계속되는 내돈내산 시리즈 너무 맛나서 집사가 흥분상태여서 겁내 제목이 길어져버림 ㅋㅋ 엄밀히 말하면 뭔가 샀을 때 답례품? 사은품으로 껴 있던 아이를 먹고 결국 대용량으로 사버린 아이인데... 이름하여 리치 오트밀 미니바이트. 다시 첨부터 설명하자면, 한국에서 뭔가를 샀을 때 구입 감사욤- 하고 같이 껴서 온 아이. 사탕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찬장에 전시해 놓고 있다가, 일본판 중고나라인 메루카리에 올려놓은 책이 팔려서 답례품으로 넣을까? 하다가 인증되지 않은 아이는 답례품으로 넣지 않는 1인이라 먹어보기로 함 부시럭 대는 소리에 달려온 율무 지꺼 아닌거 알고 딴데 갔는데 역시 신경 쓰이는 율무 꺼내봤는데.. 오? 사탕이 아닌 것 같네? 요건 앞면 요건 뒷면 적극적으로 날라오신 율무 사이즈가 작으니 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