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감자는 엄마 껌딱지인데, 요즘 며칠 전부터 아부지 낮잠 잘 때 옆에 붙어 계시기 시작함 난 자는거 아니다- 아부지의 수면을 아무도 방해하지 못하게 보초 서는거다!! 나? 안잤어- 보초 서는거라니까! 보초 서는.. 음냐음냐 요건 오늘 ㅋㅋ 하루 저러고 마나 했는데 - 오늘도 낮잠 자는 아부지 옆에 와서 누워(앉아?)계심 자는건 아니.. 음냐.. 고.. 내가 숙면할 수 있게 도와주.. 음냐- 안잤다니까!! 근데 더운데 구지 가까이서 붙어 계심 덕분에 아부지는 춥지 않습니다 (덥다 이눔아-_- ) 그와중에 아부지 다리 다소곳 ㅎㅎㅎㅎ 밤에는 늘 어무니 껌딱지- 결국 자는 사람 옆에서 잠이 자고 싶은건가? ㅋㅋ 감자 속 알수 없습니다 - 물론 만두도 잘 때는 엄마 옆이지용 요건 다른 날- 밤에는 엄마랑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