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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만두 감자 225

침대 위 냥이들 2탄(부제 양심없는 감자 ㅋㅋ )

어쩌다 보니 침대 위 냥이들 2탄 ㅎㅎ 양심없는 감자 시리즈 집사는 어디 누우라는 것이냐. 역시 만두 집사 자리 비켜서 누워계심 감자- 뭐 문제 있나 집사-당황 ㅋㅋ 계속 당당한 감자 움직여 주셨으나 걍 돌아 누웠을 뿐 ㅋㅋ 그만 찍고 불끄고 자자 ㅋㅋ 불 안꺼서 심기 불편 집사 알아서 쪼그려서 들어와 만두도 비몽사몽 내 옆으로 누워- 집사가 어이없어하던 말던 마이웨이 감자. 이 세상은 내 중심으로 돈댱 양심 없는 감자 ㅋㅋ 같은 날인 것 같으나 다른 날 ㅋㅋ 만두 감자 집사 왔냐 들어와라 집사 또 당황 빨랑빨랑 안들어오냐 집사 조심스레 침대 위올라옴 그래 잘 올라왔다 별 생각 없는 당당한 감자님 집사의 자리는 점점 더 좁아짐 ㅋㅋㅋ 무심- 집사 ㅋㅋ 구석으로 누워보심 만두는 반대쪽으로 이동 그..그래도..

침대 위 냥이들 (부제 외로운 감자 ㅋㅋ )

엄마 외출 갔다가 돌아왔을 때 엄마 외출 전 며칠 전 오전같은 날 오후 ㅋㅋ 저번주 ㅋㅋ 이것도 저번주 다른 날 ㅋㅋ 참고로 감자 옆 이불이 늘 불룩한건 만두가 이불 속에 있어서 ㅋㅋ만두랑 놀고 싶은데 근처서 어슬렁 거리다가 반응없으니 옆에 누워 그루밍도 하고 꾹꾹이도 하고 잠도 잠 가끔 만두 성질도 냄(이잉- 하고) ㅋㅋㅋ 또 나온 사진 감자는 만두 옆에 있으나 외롭다냥

갇혀서 억울했던 만두의 신경질과 집사의 조건반사 사과 ㅋㅋ

손님이 오는 날 만두와 감자를 윗방에 대피를 시켜 드렸다 ㅋㅋ 전에 손님 왔을 때 도망가지도 못하고 감자가 손님한테 하악질을 해대서 고양이 무서워 하는 손님 & 손님 무서워 하는 냥이들 배려 차원에서 잠시 격리를 ㅋㅋㅋ 근데 만두 어지간히 억울했나 문 열자마자 나오면서 신경질을 부리심 높게 야옹! 어무니 집사님 ㅋㅋ 완전 조건반사로 사과하심 ㅋㅋ 미안- 신경질 내는 만두도 사과하는 집사도 너무 귀여움 ㅋㅋ 같이 넣어드린 간식은 다 드심 ㅋㅋㅋㅋㅋ 밥은 충분했군요 ㅋㅋ 손님 오시기 전 2층 방에 미리 올라와 있었던 감자- 2층은 서재가 있는 곳이라 평소엔 닫혀 있어서 만두 감자가 들어갈 일이 없는 곳임. 이 집 젤 높은 곳에 올라와 계신 감자님 역광 때문에 ㅋㅋ 인상 보소 ㅋㅋ 2층 방 입방 기념 동영상 ..

찹쌀똑 들이미는 감자. 냥이들 거꾸로 일기

오늘은 냥이들 거꾸로 일기 - 밤- 아침 순서로 소식을 전해 봅니다 좀 전 사진- 어무니 앞으로 발 들이밀고 주무시는 감자 핑쿠핑쿠 찹쌀똑- 계속 들이대는 중 잠시 다소곳이 팔을 모아 봅니다- 어느새 등장한 만두- 오자마자 기절 다시 발 들이미는 감자 ㅋㅋ 이것은 만져 달라는 것인가요- 조물딱 거렸더니 일어나심 만지라고 내민 건 아니었는 갑다 ㅠㅠ ㅋㅋ 결국 떠나심 건드리면 귀차느 -_- ㅋㅋ 시간을 돌려 오늘 오후- 귀엽게 간식 달라고 협박중인 만두 오른쪽으로 와서 소심하게 야- 옹- 해보심 응? 했더니 크게 야-옹- 모르는 거 아니잖아!! 냥이 줘 냥이 줘! ㅎㅎ 간식 드리지용- 냠냠 원하는 것을 얻고 늘어지기 아침으로 점프! 기상하신 만두 감자 감자 심기가 불편? 날씨가 추워져서 긍가 음식하는 중이..

감자의 하루(번외편_사실 감자는 쫄보임)

츄르 일편단심인 만두와 달리 감자의 일상은 만두보다는 바쁘다. 오전부터 괜히 바쁜 감자 탁자에서 간식의 향기가? 귀여운 옹뎅이 ㅋㅋㅋ 탁자 할짝할짝 덤으로 만두의 일상도 살짝살짝. 만두는 숙면중 만두도 없으니 심심하니 잘까.. 아님 광합성을 할까 ㅋㅋ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바쁘심 만두는 아직 이불 속(다시 덮어 드립니다.) 새로 발견한 고슴도치 인형 냄새 킁킁 이 녀석은 언제 왔었다니- 킁킁 새로운건 다 체크 해야 함 킁킁 이 밑에 간식 안들어 있나 - 치워라 간식이 있는 것 같은데- 드뎌 등장한 만두 눈치 못챈 만두는 이불 속 집사 나랑 놀러 왔니 나랑 놀꺼여? 집사한테 관심 받는거 좋으심 모든 관심은 나에게 주어라 조금 졸린 것 같기도... 예쁜 각선미 내놓으심 스윽 각선미 돌려놓기 이젠 괴롭히기 타..

심심한 감자 만두 옆에 잠들다.

오늘 오전. 만두는 전용 자리(침대 이불 속)에서 숙면 중. 심심한 감자 만두 옆에서 얼쩡 이미 이불 속에 있는 만두 물고 귀찮게 했지만 암것도 안한 척 시치미 떼는 즁 시침 뚝 등짝 어지간히 만두랑 놀고 싶었나. 만두 옆에 딱 붙어서 앉으심 엄마한테서 낯선 냄새가 나는가 코를 겁내 킁킁 한번 앉으니 일어나기는 귀찮은가 코만 열일 하심 괜히 그루밍도 해 봅니다. 진짜 심심하긴 한 듯 우수에 젖은 눈빛 감자 띔띔해- 횽님 일어나서 놀자아아 멍- 만두는 미동도 안하심- 어무니의 정보. 으이그 만두는 2시나 되야 일어날텐데 (헐 진짜인가 ㅋㅋ ) 어쩌겠누 만두 옆에 기대 있으니 잠이 절로 옵니다. 따끈따끈 하니 잠이 절로 오네요 놀고 싶은데... 이게 아닌디... 결국 드러누우심 행님 일어나지도 않는데 잠이나..

감자의 승질&허당 선물세트 특집

평화로운 주말. 아무것도 모르는 감자 여유로운 햇살을 즐기는 중 만두 자다 깸 뭔가 안좋은 예감이 든다 ㅋㅋ 언니네가 오시고- 간식도 많이 받아 먹긴 했지만, ㅋㅋ 약도 처방 받으심. 신사 만두는 수월 약 부은 곳 떴다 ㅋㅋ 과제 끝난 만두는 여유롭게 그루밍 이 기세를 이어 감자에게도 ! 역시... 수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ㅋㅋ 감자 냅따 도망 이 이상한 물체를 나에게 들이밀지 말아라 으아앙!!! 승질 ㅋㅋㅋ 으갸아아아아!! 엄마를 불러야 하는 것 아닌가- 역시 정답. 어무니가 잡으니 세상 얌전.. 까진 아니지만 가만히 계셔줌 ㅋㅋ 다 맞고 억울하다고 으어엉 댐 ㅋㅋ 살짝 졸려진 감자 심기는 불편합니다 겁없는 언니는 감자를 괴롭힙니다 아직은 이정도면 양반임 ㅋㅋ 이제 양치를 해봅시다 ㅋㅋ 여기서 감자의..

어..엄마? 마사지기 공격 받는 집사 걱정하는 감자 ㅎ

요렇게 감자 눈이 땡그래진 이유는 무엇일까 ㅋㅋㅋ 0_0 0_0 감자 ㅋㅋㅋㅋ 그가 걱정스럽게 바라보고 있는건 어무니 ㅋㅋ 걱정+경계상태 ㅋㅋㅋ 멀리서 바라봄 (이놈의 쫄보) 조금씩 다가가 봅니다 슬쩍 슬쩍 - 어느새 만두도 와서 구경 ㅋㅋ 저렇게 감자가 놀란눈으로 쳐다보는 이유 - 목 마사지기 ㅋㅋㅋㅋ 이상한걸 목에 두르고 그 이상한 아이가 윙윙 거리니 경계중인 듯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 봄 만두는 멀리서 구경 만두도 신경이 쓰이긴 하는 듯 어제 언니님이 오셔서 간식 얻어먹은게 잊혀지지 않는지 오늘도 오신 길냥님 어제 먹은 그 아이 내놔라- 간식을 부르는 눈 ㅎㅎ 앉으라고 깔아놓은 박스도 자기껀줄 아는지 착석 만두도 구경- 길냥님 멀리 앉아도 간식은 내놓으라고 우는 중 ㅋㅋ 어느새 만두는 어무이 옆 ㅎ..

사기 냥이 형제단

울 집 냥이 형제 만두 감자는 서로에게 달달한 사이는 아니다. 유일한 형제긴 해서 ㅋㅋ 둘이 잘 놀긴 하지만- 둘이 숨바꼭질 중 잠시 한눈도 팔고- 호이짜 호이짜- 경계중 도망가기 잠시 사진도 찍혀 주시고 (감자 눈 감아쪄-) 아까랑 같은 구조? 어느새 감자 혼나는 중? ㅋㅋ 여튼 그렇게 감자를 처리한 만두는 편안- 하심 둘의 거리감 - 거리는 점점 멀어짐 만두 무슨 생각하니- 감자는? 만두는 걍 졸린건가 감자는 엄마 감시 어느새 슬쩍 만두도 합류 오 왠일로 가깝다? 주방도 쳐다봤다가 예쁜 표정으로 어무니 쳐다보기- 그런 둘이 너무 예뻐서 평소엔 간식 2번 주는데 간식 더 챙겨 주심 그러나 간식을 먹은 후 착하고 사이 좋은 형제샷은 사기샷인 것으로 밝혀지는데... 긴장감이 흐른다 싶더니 썀질이 시작됨. ..

가끔은 만두도 고집을 부린다.

맛있게 간식 흡입중이신 만두 길냥이와 사이좋게 한접시씩 흡입 중 뇸뇸 - 그런데 여기 감자 ㅋㅋㅋ 감자도 간식 먹고 싶었는데 왠일로 만두가 양보를 안해서 괜히 밥만 먹고 요기 와 계심 한참을 먹고 조금 남기신 만두 ㅋㅋㅋㅋ 만두는 만족스럽게 드시고 그루밍 중 눈치보는 감자 자리 옮겨서 눈치보는 감자 만두는 계속 폭풍 그루밍 중- 만두가 다먹었다 싶었는지, 잔반 처리반 감자 등장 평소 건간식 먹을때는 감자가 만두 밀어내면서 먹는데 참치 간식은 양보가 가능한 갑다 매우 만족스러우신 만두님 바닥에 흘린 것도 깨끗하게 청소 ㅎㅎㅎ 맛나게 냠냠 ㅋㅋㅋ 역시 음식은 남기지 않는 바람직한 감자님 울집 장식품 만두 엄마가 컴퓨터 하거나 혈압 재면 와서 북박이처럼 앉아 계심 (가끔은 혈압 재는거 방해) 가끔 부엉이 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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