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요시노 3

쓰다듬고 싶은 집사와 밀당하는 냥이

요시노와의 두번째 만남- 저번과는 다르게 그릉그릉 발동이 되지 않은 요시노 님 이번 방은 좀 작다 ? (저번에는 빈 방이 있어서 추가 금액 내고 2-4인용 바다가 보이는 방이었는데, 이번에는 1인실이라 바다가 안보이는 작은 방 ㅠ ) 이번에 온 손님은 돈이 좀 없는것 같다. 고 눈치 챈 것인가 ㅋㅋ 괜히 뜨끔 중인 손님 ㅋㅋ 일단 문 먼저 열어보라옹- 하는 요시노 님 냄새 체크 먼저 받고- 문을 열어 드려야죵 - 재빠르게 나와서 방 검사 먼저 하십니다. 저번에는 방 오자마자 그릉그릉 거리고 애교 뿜뿜 이었는데 ㅠㅠ 하며 쓰다듬고 싶은 손님 ㅠㅠ 글 쓰면서 깊은 깨달음... 이것이 낚이기 전 손님과 낚인 손님을 대하는 요시노의 자세인가 ㅠㅠ 흐규흐규 넌 이미 나에게 빠졌어 이거니 ㅠㅠ 흐규흐규 쓰다듬고 싶..

Japan/여행 2022.07.23

이불 위에서 골골 거리며 허공 꾹꾹이 빔~

잘 놀고 먼저 이불 차지하신 요시노 님 ㅋㅋ 나를 위해 하인이 폭신한 이불을 깔아 두었군... 음 그물 질이 시원한게 맘에 든다 제대로 가운데에 떡- 하니 누워서 뒹굴뒹굴~ 이불 제재로 즐기시는 즁. 이불 시트 위에쪽이 그물망으로 되어 있어서 감촉이 좋은 듯 ? 이불위에서 멍- 또 그걸 좋다고 찍어대는 집사 기분이 좋습니다~ 그릉거리면서 손으로 허공 꾹꾹이 즁 그런 요시노 솜방맹이 소심하게 쓰담해보는 집사- 멍- 멍 때리고 있는거 왤케 귀엽지- 앙 다문 입이 참 귀엽습니다. 멍 모드로 뒹굴 하면서 쓰담 즐기는 즁 배도 내어 줍니다- 골고루 잘 쓰다듬어 보아라냥- 멍 때리는 요시노는 영혼은 없는 듯? ㅋㅋ 허공으로 꾹꾹이 하면서 귀여운 젤리 빔 발사 중- 멍 모드는 유지 중 - 골골송은 기본장착인 것 같습..

Japan/여행 2022.07.09

턱 괴고 조는 냥이 - 쓰담하니 골골 소리가 더 커진다!

계속되는 여관 편- 요시노... ㅋㅋ 2살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조는 자세가 심상치 않음- 턱 괴고 누워 있는거 실화인가요- 탁자 밑 의자 빼앗기고, 조심스레 비어있는 의자로 옮겨 앉으신 요시노 츄르 먹고 방 정찰하고 좀 놀았더니 졸음이 밀려오는 듯 눈이 감긴다 감겨- 어엉? 왼쪽 손으로 턱 괴고 계심 ㅋㅋ 본인 솜방맹이 베개로 활용 중인건가? 뭐가 신기한거지? 인간이 신기해 하는거 이해 안되는 시크 냥이 요시노 집사가 신경이 쓰이긴 한데 졸리댜 졸려- 둥실둥실한 손 너무 귀여움 집사가 옆에서 귀찮게 해서 잠이 들랑말랑- 좀만 잘래- 잠이 스르르륵- 그릉그릉 하며 잠을 청하는 즁 요시노의 그릉 소리는 - 진짜 코가 막혔나 싶을 정도로 크심 ㅋㅋ 여튼 집사의 쓰담이 좋기는 한지 그릉그릉 소리는 점점 더 커지..

Japan/여행 2022.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