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일상 587

간식 먹튀하는 냥이를 불러세워 봤다. 아 그립다- 그 맛이여~

오늘도 맛있게 냠냠 - 맛나게 간식 흡입중인 율무님. 가끔 먹는거 보다가 집사 입맛이 돌기도 한다능 저 불러써요? 매번 먹튀를 하는 율무지만 이날은 왠일로 걸려들어주심 간식 그릇 소리를 좀 내었습니다 ㅎㅎㅎ 조금 전 먹은 간식 맛이 떠오르나봄 . 츄릅 빛의 속도로 전진 중 이것이 마하의 속도인가 ㅎㅎㅎㅎㅎ 또 간식 줄까? 하는 기대감이 들어간 속도입니다. 쩝쩝- 갑자기 혀 길이 자랑 중 ㅎㅎㅎ 나 혀 코까지 닿는다- ㅋㅋㅋㅋㅋ 어억 ㅋㅋ 귀여워서 계속 찍는 중 율무는 계속 입맛 다시는 중 뭐- 뭐라고 ? (내놔 간식 빨리 ) 아... 간식... 바쁘게 움직이는 혀 ㅋㅋ 계속 입맛이 다셔지심 혀가 멈추질 않네 에잉 혀 나온 김에 그루밍이나 하자- 격렬하게 그루밍 하는 중 - 간식 먹고 이렇게 그루밍을 하면..

엄지 공주인가? 담요 포대기 속 귀여운 열매 :)

우리 율무 잘 자네? 정신 못차리는 중 ㅋㅋㅋ 진짜 못차리심 ㅋㅋ 동글동글~ 목 안아프냐? 제대로 잘 자는 중 인 듯 집사가 잠시 일어나야 해서 담뇨째로 살짝 들고 옯겼는데- 아예 덮어 버렸는데도 그대로 계심 ㅋㅋ 살짝 열어 봅니다. 하악 엄지공쥬인 줄 ㅎㅎㅎ 너무 귀엽댜 우리 율무 요정입니다. 집사의 콩깍지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하악 너무 귀여워어어어 집사 어디 간담서? 율무 귀여워서 못 움직이는 중 ㅋㅋ 꼬리로 눈 가리기 있냐!! 발 쭈욱~ 쫘악~ 결국 율무 깨심 ㅎㅎ 물 마시고 오심 ㅋㅋ 물 마신거 티내면서 엄근진 표정하고 계심 진지한 표정 해도 늦었어 율무야 율무는 더 주무시겠답니다. 그래그래~ 더 자~~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

저기요.. 선생님? 그거 비싼거에요..

저기요..? 율무님? 설마요? 설마 그걸 노리시는거 아니죠? 아 그.. 그거 노리는거 맞으시군요. 율무 세상 진지 뚜샤- 결국 끌고 가시는군요 ㅎㅎㅎ 안녕- 나의 워치- 다시 올려둠 율무가 노리려는건 정확합니다. 빼꼼- 이럴때 율무 너무 귀여움 율무 안보인다- 보인다- 여깄다 율무야- 홈 여깄군- 나왔다 ㅎㅎㅎ 율무 영감님 표정 ㅋㅋ 귀여워 율무 어디갔니- ㅋㅋ 율무 귀 ㅋㅋ 킁 킁킁- 요거 맛있는 건가요- 이건요? ㅋㅋㅋ 킁킁킁- 왜- 냄새가 어떤데? 흐-으음- 뭐가 맘에 안드니? 헐 질린거야? 떠나가는 율무 그게 언만지 알아? 그럴 땐 언제고 다시 유혹 중 ㅋㅋ 율무 외면? 그러나 며칠 더 지나면 다시 노리심 ㅎㅎ 신경이 쓰인다- 얍얍! 에잉 질렸어- 나도- 네? ㅋㅋ 여튼 무사합니다. 제 워치요. ..

집사야- 요즘 너 자리가 탐나더라~?

요즘 집사가 먹을 밥 준비하다가 율무가 안보여서 방에 와 보니- 와.. ? 율뮤야.. 거기서 뭐해? 집사 뭐? 꼽냐? 하는 것 같은건 또 제 착각이겠죠? 율무가 좋아하는 담요가 거기 있긴 하지 .. 그래그래 전에는 집사 밥하면 냥냥하고 참견하더니 요즘에 조용하다 싶으면 여기 계심 나 먹지도 못할꺼!! 너가 내 간식이 아닌 다른 음식을 먹는다면 나는 너의 보금자리를 빼앗을 것이다 부들부들 율무님이 이제 제 자리도 탐내십니다 전 그럼 뒤에 쪼그려 앉습니다. 이건 다른날. 아예 주무시고 계심 ㅎㅎㅎ 어이없ㅋㅋㅋ 히히 어느 날 집사의 저녁이었습니다 흐흐흐 쪼그려 앉아 있는 집사 - 그리고 저 이불 안에는 - 율무님이 계십니다. 집사는 이래저래 쥐가 납니다. 잘 자는구나 우리 율무? 다시 덮어드립니다. 그래도 또..

냥이의 루틴- 방해하거나 함께하거나

나랑 안놀고 뭐해? 키보드 위에 지나가는거 저지 당하면 꼭 저기 앉으심 구- 지 - 저기서 그루밍 하심 이제 내가 보이냐!!! ㅋㅋ 그루밍 하다가 멈추심 아.. 또 집사가 이상한 소리 냈었구나 ㅋㅋ 다시 하던 그루밍 하심 그래서.. 나야 영화야!! 나만봐라봐- 하면서 방해중인 율무 겁내 당당하심 영화 다 보고 애니로 넘어갔더니 무릎으로 와서 누웠다가 같이 시청중 색이 알록달록해서 볼거리가 많나? 왜인진 알 수 없지만 급 집중 중 방해 하거나 함께 하거나- 우리 율무의 하루의 루틴입니다 :) 집사는 방해 받거나 받거나- ㅎㅎㅎ 행복한 하루의 루틴 끄읏~~

하악!! 양팔로 나를 붙잡고 물었다~~ 더 물어 주세요!!?

계속 더 글로리에 빠져 있는 집사 율무는 집사 무릎 안착- 난방도 틀어서 붉은 빛 율무 버전 팔 베고 자나요- 훈훈 모드 인가요 율무야 그 손은 뭔데? 뭔가 심기 불편하심 집사 손이 배로 가는게 맘에 안드는 듯 손으로 저지해 보지만.. 더 만지기 쉬운걸? 결국 집사 물림 ㅋㅋ 캭 율무는 안아프게 뭅니다. 힛 감자는 아프게 물던데..... 캭 양 팔로도 잡았어요~~ 물고 팔 꼬옥 잡는것도 너무 좋아서 집사 좋아라 하는 중 더 잡아주세요- 더 물어 주세요 - 하악하악.. 네 저 변태 맞습니다 힛 그만해- 그.. 그만할께

치명적인 냥이의 유혹- 빨리 침대로 올라와~

집사가 밑에서 노는 사이 먼저 침대에 올라가 주무시던 율무 집사가 일어나니 애교 모드 발동하십니다. 뭐야뭐야? 매혹적인 눈으로 집사 유혹중- 집사 침대 안올라와? 집사아앙~~ 설마설마... 귀여운 젤리로 집사를 제대로 유혹합니다. 때로는 무심하게 ~ 때로는 섹쉬하게- 이래도 안올라와~? 응응응? 필살기 뒤집어서 집사 보기 뽀삐뽀삐뽀삐~ 그러다가 협박모드? 안 올라오면 쏜다- 뭘? 나의 매혹적인 시선~ 잡소리하며 상상하고 있는 집사- 여튼 율무가 바라는 것은 빨리 집사가 침대에 올라오는 것 안달이 제대로 나심. 일어나서 침대 봉 부비부비 중 볼따구에 구멍나겠스어- 긁기 좋긴 하지 암암.. 여튼 계속 부비부비 하면서 집사 유혹 침대에서 간식 주는걸 그만둬야 하나 ㅋㅋ 아주그냥 침대 먼저 올라가서 집사 유혹하..

냥이 장난감에 돈 왜 써?

책 리뷰 써야 하는데.. 밀렸는데... 그래도 열심히 책 인증샷은 찍고 있습니다. 책 인증샷 찍고 있는데, 멀리서 율무가 자고 있길래 유혹을 해 보았습니다 ㅎㅎ 책으로 엠자를 만들고 그 사이에 라벨로 돌돌싼 병뚜껑 세팅! 바로 달려오신 율무 ㅎㅎㅎ 스윽- 위치를 파악하고, 야무지게 날리는 중 병뚜꽁 어디갔오- ㅋㅋ 앉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하악 .. 내가 책 이렇게 놓은건 다 이유가 있었죠- 이렇게 책 사이로 보는 율무 너무 귀여워요 ~~ 캬악 원래 책 리뷰용으로 사진 찍을라 했던건 이미 잊어버린 집사 귀 빼꼼 눈 빼꼼 너무 귀여워~~ 발로 야무지게~~ 병뚜껑 살려~~ 만두 침입!!! 성벽이 무너진다! 무너진다!! 다시 나타난 뽕주뎅이 율무 역동적인 사진 캡쳐 ㅎㅎㅎ 하아악 내 심장 - 사냥 ..

거 악수 한번 하겠다는데 너무 튕기는거 아니오!

내 마음속 슈퍼 스타 율무님. 오늘도 높은 자리에 앉아 계십니다. 나란 스타. 높은 곳을 좋아하지. 집사를 주로 내려다 보는 편. 그래.. 집사야.. 짐은 간식이 먹고 싶구나.. 간식이 먹고 싶어서 또 먼저 침대 위에 올라와 계심. 뭔가 불온한 기운이 느껴지는 듯. 집사의 기습 악수 시도. 이 손 놔라! 뿌리치다 못해 물기 기습 시도. 기습엔 기습! 떼찌도 하심 하지 말랬지! 앙! 떼찌!! 아니 물라 하고 왜 할짝? ㅋㅋ 집사 손이 맛있니? 근데 집사는 떼찌 해도 좋아함 흐흐 좋아 흐흐 더 때려 주세요? ㅋㅋ 앙 태찌는 이제 콤보로 들어오나 봄 ㅋㅋ 집사의 의도대로(?) 더 때려 주시는 중 힉 귀여워 그래도 우리 율무님 안아프게 위협만 하심 ㅎㅎㅎ 그래도 계속 더 하다간.. 언젠간 제대로 물릴지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