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났더니 가로로 길게 누워 있는 큰 똥 좀더 가늘었었는데 집사가 일어난거 눈치 채서 몸을 좀 움직여서 굵은 똥 됨 굵은 똥 괴롭히기 먼저 일어나서 집사 얼굴에 킁킁 거리더니 알아서 내려가서 밥 먹고 와서 다시 누운 율무님 오 일어나나? 안 일어날꺼다- 더 자고 싶은 율무 커피 마실라고 물 끓이고 왔다갔다 하고 있는데 혀 내밀고 멍- 하고 있는 율무 휴대폰 찾는다고 왔다갔다하고 왔는데도 그대로 굳어 계시심 율무야 잠 덜깼니? 혀 나와있는거 눈치 못챈 듯? 서로가 서로를 구경하는 중 이 집사는 뭘 하는거냥 꽤 오랫동안 혀를 내밀고 계시는 율무님 결국 집사가 혀를 넣게 해주었습니다. 혀 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