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28x170
어젯 밤 이런 눈일 때 예상했어야 했다...

새벽부터 율무 겁내 시끄럽데 했더니
난리 쳐두심..
뭐가 맘에 안들었냐 율무야....
이것 외에 패트병이랑 안치운 컵도 떨굼

그러더니... 해가 중천에 가도록 정신 못차리심
뭐냐 집사냐 쉬는 날인데 왜 벌써 일어나냐..

그 와중에 손 귀엽

정신 못차리심 ㅋㅋ

집사야..

...

죨리댱

집사야 뭐 먹어?
집사가 밥을 먹어도 움직이지 않으심 ㅋㅋ

나 졸려...
ㅋㅋㅋㅋ 머리 ㅋㅋㅋ

신경은 쓰이고 눈은 감기고 ㅋㅋ

왜 씻어? 어디 나갈꺼야?

눈 ㅋㅋ

오 율무 일어나니

다시 누우심 ㅋㅋ

졸리댔지



손 귀엽게 넣고 주무심

그 사이에 집사는 씻고 왔습니다.
집사 왔어?

어디 나갈껀 아니지?

그럼 나는 좀 더 자께....




그리고 한참 자다가 좀전에 내려와서는 ..
뭐.. 왜 ... 뭐 .. .ㅋㅋ

드뎌 테이블 입성


다리 쭈욱~


매너 꾹꾹이 하고

컴퓨터에 흥미도 주고-

잠시 자다가

바닥으로 이동 ㅋㅋㅋ

날도 흐리고 습해서 잠이 솔솔 오시나 봅니다.
그러게.. 새벽에 깽판은 왜.. .. .. ㅠㅠ
320x100
반응형
그리드형
'Neko_猫_만두감자율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멈출수 없는 냥방맹이 추앙 ing (61) | 2023.05.09 |
---|---|
턱 나온 고양이 처음 봄. 턱 내밀고 뭐함? (63) | 2023.05.08 |
눈이 너무 예뻐서 그만.. (42) | 2023.05.06 |
늦잠잤더니 보게된 풍경 - 부제 : 만지고 싶은 배란- (44) | 2023.05.05 |
고양이가 욕실 앞에서 껌딱지중인 이유. 집사야 제발... (34) | 2023.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