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츄르 10

츄르 바라기 율무의 바람현장 포착! 그윽한 그녀의 눈빛 너머엔..

사실  4일차 아사쿠사 정산글을 올릴라 했는데.. 4일차에 집에 온 후 사진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ㅋㅋㅋ 정산을 살포시 미루고 이 주제로 올려봅니다.  율무가 대놓고 바람피는 현장을 포착하고야 말았습니다.이 날도 샤워하러 들어간 친구님이 신경 쓰이는 율무  언제 나오니?  고개 떨어지겠다 율무야  그리고 시작된 츄르타임 츄르를 먹겠다는 귀여운 방뎅이  츄르 너무 급하게 먹어서 속도조절 했더니 열받음  빨리 내놔내놔  주세욤  아 왜 안줘 빡쳐  빡쳤는데 귀여움 ㅋㅋ  내놧! 드뎌 손을 쓰기 시작하는 율무  요리보고 조리봐도~ 츄르~ 츄르~  내놔!!  하악 ㅋㅋ  만족의 쭈욱  율무야 ? 뭐?  그러니까 평소에 잘하지 그랬니 쯧쯧쯧  새로운 집사가 아주 맘에 든다냥  적절한 타이밍에 들어오는 쓰담  눈빛이..

이거 까줘- 츄르 들고 오는 냥이?? 율무는 냥이가 맞는가에 대한 고찰

네? 율무야? ㅋㅋㅋ 테이블을 올리고 컴터를 하고 있던 집사는 두 눈을 의심하는데 ㅎㅎㅎ 테이블 밑에 들어가서 담뇨를 벅벅 긁던 율무는 츄르를 꺼내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유..율무야? 겁내 시크하게 쳐다보고 츄르 킁킁 테이블 밑에 요런 수납장에 츄르를 넣어두고 담뇨를 덮어놨었는데 ㅎㅎㅎ 그걸 열고 츄르를 하나 꺼냈네요 요걸 어떻게 먹을까~~ 어억 ㅋㅋㅋ 물고 온다고?????? 너 냥이 맞아??? 물고 열심히 오는 중 ㅋㅋㅋ 미쳤어!!! ㅋㅋㅋ 물고 오다가 저기서 내려놓음 ㅋㅋ 저기 ㅋㅋ 쥐돌이 물고 오는 곳인데 ㅎㅎㅎ 오늘은 츄르를 물어 왔구나? 집사야 뭐하냐 봉지 까야지 츄르 가져와~ 하고 손 내밀었는데 지만 오심 초반에 집사를 잔뜩 놀라게 하고 마무리가 좀 허술했습니다 ㅎㅎㅎ 츄르 가져와 츄르 ! 까..

머니머니 해도 츄르 다발이 최고 - 오늘이 내 생일이냥

귀차니즘 집사의 아지트 근처 상자에 넣어둔 츄르가 떨어져서 잔뜩 리필해 놓을라고 한 웅큼 쥐어 왔습니다. 율무 눈빛 ㅋㅋ 다 내놔- 넣지 맣고 다 내놔 내가 다아아아 먹어버릴꺼야아아아 츄르를 하나씩 봐 오던 율무. 츄르 다발을 보니 정줄을 놓은 것 같습니다 ㅎㅎ 오늘 내 생일이냥 여튼 다 내놔랑 빠른 포기? 를 하면 율무가 아닙니다. 츄르는 율무를 돌아오게 합니다 집사가 꺼냈으면 다 열어야지 넣는거 없지. 안 그래? 다 오픈해라!!! 율무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하나만 오픈 율무 빡친거 아니지? 우리 원래 하루에 하나 먹잖아 ? 점점 풀리는 율무의 미간 아 이맛이여 츄르 다발이고 뭐고 지금 먹는 츄르가 최고입니다.

누워서 츄르 먹기

츄르 꺼내면 벌떡 일어나는 율무인데, 이날은 누워있는 율무한테 츄르 먹여 보고 싶어서 일어나기 전에 츄르를 까 보았습니다. 누워서 츄르 흡입 시작 혀에 착착 감기는구나 뇸뇸뇸 누워서 먹는 츄르는 각별하다 바쁜 혀에 튀기는 츄르발생중 엄청 흘리면서 먹는 중 ㅋㅋ 후딱후딱 안주냐 사진찍으면서 주느라 빠른 제공을 못하니 슬 손이 나오심 내가 알아서 먹어보겠다냥 너가 잡는다고 츄르가 빨리 나오는게 아니란다 집사가 뭐라 하던 말던 야무지게 잡고 먹는 중 맛있댜 맛있댜 귀여운 짱구볼 율무 너한테 줄 츄르는 없댜 알았어 알았어 빼앗지 않을테니 진정하고 먹으렴 너 안줄꺼라고 으르렁 아예 알아서 먹으라고 손 놔버림 뭔가 이상하다 왜 안나오지? 마음이 조급해지심 나오라고 주문 외우는 중 츄르가 안나온다 힝구

옷도 혼자 벗게 하는 츄르의 힘

집사 손꾸락~~ 냄새만 맡게 해서 뚱- 뚱한 뒷모습도 귀여운걸~ 아예 드러누우심 진짜 익숙해진 듯 이제 그만 놀려야지 츄르를 꺼내 봅니다 율무를 벌떡 일어나게 하는 츄르 다시 넣었더니 바로 다시 유턴 미안미안 ㅎㅎ 다시 꺼냄 츄르!! 내놔 내놔 빨리 내놔~ 침이 막 나옵니다 츄르를 보는 눈빛이 언제나 그렇지만 똘망 똘망 줄꺼야 줄꺼야? 또 넣을 줄 알고 딴데 가다가 봉지 뜯으니 다시 눈 번쩍 츄르. ... 츄르... 내 츄! 르! 누가보면 맡겨놨지 .. . 손이 먼저 나가는 편 좋은말 할때 내놔 내놧! 유연함과 힘이 느껴지는 사진 아예 봉지옷까지 벗어버림 우와 츄르의 힘입니다. 그렇게 자유의 몸이 되신 율무 츄르도 맛있게 드셨다 합니다- 배달온 날 사진 진짜 많이 찍었네요 ㅎㅎㅎ 거의 일주일 분 분량 ㅋㅋ

소싯적 껌좀 씹어본 고양이

현관 옆 화장실 앞에서 자다가 달려온 율무 집사가 츄르 봉지로 책상 뚜둥겨서 달려오심 근데 서랍에 도로 넣고 안줬더니... 빡침 ㅋㅋ 영감님 표정 한번 해주고 온김에 밥먹으러 가심 그리고 다시 자러 가다가 멈추심 간식 줄껀가? 다시 서랍을 드르륵 열었더니 달려오심 간식 꺼내? 기대 가득 담은 뽕주딩이 뭔가 쎄함. 서랍이 다시 닫혀 있다 아이뛰 이 집사가 나 소싯적 껌좀 씹었다고! 너 오늘 밤 나한테 좀 맞아야 겠다! 는 아니고 걍 침이 나와서 할짝 함 하심 집사 부들부들 분노가 가득한 뽕주딩 은 아니고 그루밍하다가 혀 내밀고 있어서 찍을라 했는데 찍을 타이밍 놓친 샷이었습니다 ㅎㅎ 집사옆에서 그루밍 좀 하고 다시 나가서는 자러는 못가고 요렇게 한참을 집사 감시는 했다지요- 자다가 밟히기 싫으면 츄르 주고..

츄르의 음모 - 어디선가 츄르의 냄새가 계속 난다.

저번 짤에 이어서 이번에는 사진편 ㅎㅎㅎ 짤도 귀여운데 사진도 너무 귀여워서 다 올려봅니댜 코 옆에 왕 크게 뭍은 츄르 율무 혀 나름 긴데 저기까진 안닿나? 아님 털 땜에 츄르가 뭍은지도 몰랐나? 뭔가 매우 맘에 안듬 ㅋㅋ 츄르 냄새 계속나... ㅋㅋㅋㅋ 츄르 냄새가 진짜 씨게 나긴 할 듯 ㅋㅋㅋ 우우우우...우우우우... 율무는 그루밍을 하고 또 하고 몸에서 나는 츄르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필사적 집사- 나에게 무슨 짓을 한거지? 내 혓바닥이나 받아랏!! 캭 귀엽 내 혓바닥 공격이 안먹히다니 ... 부들부들 퉷퉷 율무 표정이 사뭇 진지 하심 내 언젠가 이 츄를 냄새를 다 없애고 말리라- 반 없어졌나? 집사놈... 츄르랑 짜고 나에게 뭔 짓을 ... 뷰들뷰들-- 으아아악 .... 요렇게 낼름 저렇게 낼름..

왜 츄르 냄새가 계속 나지?

결국 시네마 타임 만끽중인 집사의 시선을 강탈하여 츄르 먹기 성공한 율무 신나게 먹다가 그만 제대로 츄르가 묻어버림 집사는 급 불을 켜봅니다 ㅋㅋㅋ 간만에 짤 폭탄 들어갑니다. 이상하다- 그루밍을 해도 츄르 냄새가 나 율무의 긴 혀도 잘 안닿는 듯? 아니 츄르 다 먹은거 같은데 왜 츄르 맛이 나지? 왜 츄르 냄새가 나지? 율무둥절 뭔가 이상하다 - 계속되는 혓놀림 ㅋㅋㅋㅋ 우우우..... ㅋㅋㅋ 이상해 .. 이상해 ... 구경하는 집사는 신남 ㅋㅋ ㅋㅋㅋ 아직도 뭍어있네- 딴데 그루밍 하다가도 뭔가 이상함 ㅋㅋ 내 코가 마비된건가... 뭐지뭐지... 아직도 냄새가 난다고!! 혀가 멈추질 않는다 ㅎㅎㅎ 계속 그루밍도 해보고 털어도 보고 ㅋㅋ 츄르와 율무의 기나긴 싸움은 계속 되었다 합니다. 조금씩 줄어드는..

츄르에 진심! 츄르를 들고 튀어라!!

츄르와 간식들과 치약에 진심인 율무 집사가 후딱후딱 안짜줘서 안달이 나셨습니다. 율무야.. 그거 깨물어서 먹는거 아냐.. 뭐라는겨? 0o0? 표정 요정 율무 ㅋㅋ 츄르는 물면 나오더라! 물고 혀 내밀고 할 수 있는건 다 하는 중 왜 이렇게 안나왓! 진짜 늘 집사들은 생각하죠.. 츄르에 뭐 탄거야!! 우리의 전략가 율무 내놔.. 율무와 손 잡고 싶은 집사 ㅋㅋ 츄르 시간은 최대한 활용합니다. 어떨결에 목젖 공격했다;; 율무 눈이 점점.. 맛팅이가 가는 중 ㅋㅋ 그러다 결국 ㅋㅋㅋ 내놨!! 내가 알아서 먹을꺼야 ㅋㅋㅋ 도주 시도하는 율무 내가!! 내가!! 내가!! 알아서 먹는다고!!! 결국.. 짜드렸습니다. 츄르에 구멍남 ㅋㅋㅋ 덕분에 옆으로도 질질 새심 먹으면서 계속 집사 쳐다보는 율무 빨리빨리 리필 해라..

주모- 츄르 한사발은 너무 적소. 한 사발 더 주구려.

간만에 등장하는 스압주의 입니다 :) 냥스타그램도 시작을 하긴 해서 ㅎㅎㅎ 동영상은 여기서!!!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catyulmugram님의 공유 게시물 오늘도 츄르를 먹겠다고 몸을 늘리는 율무! 우와 꿀벅지 고무고무~~ 세로모드로 해도 다 담을 수 없는 율무의 기럭지 또 등장한 초사이언 광묘 모드 뇸뇸뇸뇸~ 뇸뇸뇸 뇸뇸뇸 손 꼬옥- 맛을 음미하고 있는 눈 으음 이맛은 깊은 바다를 누비던 가다랑어의 .. . 점점 내려가는 손 열심히 거들고 있는 손 ㅎㅎ 그러다 스르르르륵 손은 이제 다 내려갔네 ㅋㅋ 손으로 중심 잡는 중인가 ㅋㅋ 이것은 완전히 내린것도 아니오 올린것도 아니오 고개도 요리조리 중심 열심히 잡는 중 ㅋㅋ ㅋㅋ 귀..귀여워 ㅋㅋ 다소곳 올라갔다 내려갔다 집사 잠옷에 튄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