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노자 일상 2

일본 외노자의 알찬 반나절 외출1_아 예약 취소할까.. 그래놓고..?

간만에 저의 일상을 포스팅해 봅니다. (실은 일년에 한번 있을까 한 일상... ) 휴일 새벽부터 외출을 하였습니다. 고백을 하자만 저는 아침이 약해서 오후 근무를 하는터라, 8시 기상이면 새벽 기상이라 하는 흔한 외노자 입니다. 알람을 들으며 아 예약 취소할까.. 부터 고민하는 찐 집순이.. 내가 왜.. 그랬지... 아침부터 집에서 역으로 가는 언덕을 오르며 이미 지쳐서 밥만 먹고 와야지... 하며 나갔던 집순이. 예정과는 나름 알차게 돌아댕겨서 사진이 좀 많네요 ㅎㅎ 그래서 귀찮아서 한방에 올릴까 하다가 좀 나눠 봅니다. 간만에 저의 소식을 올리는지라 수다모드 발동입니다! 후까님의 포스팅을 보고 예약해둔 불교식 사원 옆에 있는 카페의 불교식 조식! 포스팅을 봤어서 고기가 있는건 알아서 오.. 혼종? 이..

그루밍 하는 냥이에게 손꾸락을 들이대면? & 혀 넣는거 잊어버린 냥이

그루밍 하길래 손꾸락 들이댐 ㅋㅋ 히히 핥아 주심 ㅋㅋ 혀 살짝만 나와 있음 더 귀여움 킁킁킁- 우잉? 지금 힐끗 째려보는 중인가? ㅋㅋ 귀여운 솜뭉탱이 확대범입니다 . 솜뭉치 쭈욱 뻗으면 졸귀졸귀 나보다 깔끔떠는 냥님 . 대체 누가 고양이 세수가 대충하는 세수라 했냐! 가끔 혀 넣는거 잊어버림 ㅋㅋ 더 귀여워 ㅋㅋ 내가 ? 내가 뭘 잊어버렸다고 ? 잊어버린거 맞는거 같은데 .... ㅋㅋ 아니다 그루밍 잠시 쉰거다~~ 계속되는 그루밍과 질척되는 손님의 손꾸락의 밀당 유툽 자막을 넣어보면서 느끼는건데 ... 유툽용 자막에서... 블로그 글의 냄새가 난다 ㅋㅋㅋㅋ 역시 평소 하던 버릇은 남 못주네유 이번엔 사진 별로 안찍었던거 같은데.. 그렇지도 않네요 ㅋㅋ 이러다가 이번에도 1박하고 온 여행편 한달 내내 ..

Japan/여행 2022.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