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밥그릇은 사랑입니다. 두번 사세요. 밑에서 본 간식먹는 율무.

 

말해 뭐해. 제가 사는건 협찬따위 없.. ㅠㅠ ㅋㅋ 

일본에서 냥집사를 시작한 요즘. 

집사의 쇼핑은 계속되는 중인데... 어제 주문해서 좀전에 따끈하게 도착한 아이를 소개해 봅니다. 

 

냥이 촬영 삼매경에 빠져있는 요즘.

츄르 먹는거 찍으면 귀엽겠다~ 하면서 

높이가 있는 유리 밥그릇 검색 ㄱ ㄱ . 

아마존에서 괜찮아 보이는 아이 발견! 

(안그래도 살짝 높이 있는 밥그릇은 주문했는데 오봉 휴일 영향으로 배송이 늦어지는 중 ㅜ )

 

 

 

블루 계열로 주문!! 

하아아악.... ㅋㅋ 이것입니다 ㅎㅎ 

 

 

츄르 파우치로 된거 줬는데, 조금 먹다 말고 얼굴 가리길래 

스푼을 가져와서 얼굴 보이게 간식 길 열어드림 ㅋㅋ 

율무는 배가 불렀습니다... 파우치에 든 츄르는... 이제 하루에 1개 안먹을 생각인갑니다 ㅎㅎ 

 

 

결국 동영상을 찍겠다는 일념으로 스틱으로 된 츄르 대령 ㅎㅎ 

이거는 어제 안줬어서 그런지 오늘 늦잠자는 집사를 진짜 5번은 깨우러 오신 듯 ㅋ 

어제 늦게 자서 율무한테 저항하며 결국 늦잠을 자긴 했는데 피곤하네요  ㅠㅠ ㅋㅋ 

 

 

츄르 줄땐 밑에서 촬영해 봐야징 ㅎㅎ 

여튼 먹기도 편해보이긴 하니 추가로 하나 더 질렀습니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