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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조지러 온 율무
맨날 이렇게 물어대서 비닐은 치워놓는 편인데,
보아하니 뜯어서 먹지는 않는거 같아서 오늘은 걍 그대로 구경을 해보기로 함
열심히 조지는 중 ㅋㅋ
별거 안보이는데 그림자가 귀여움
야무지게 솜방맹이로 제압하고 조지는 중
이리와 이리와 요놈요놈
비닐 입장에서는 나 살려~~ 지만
구경하는 입장에서는 그저 귀여울 뿐-
왜 그 와중에 그림자 이렇게 귀엽냐고~~
발도 귀여움 ㅎㅎ
열심히 씹는 중.
율무야 그거 씹어도 츄르 안나와...
뭐? 츄르가 안나온다고? 으르릉-
에이 입맛만 버렸다- 빨리 말하지 그랬냥
미련이 남는다..
그리고 그녀가 남긴 침방울들
흠뻑 젖은 티슈비닐 ㅋㅋ
테이블에도 침 잔뜩-
율무가 이래서 물을 자주 마시는갑다..
침방울만 남기고 갔다 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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