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반 즈음 집에 도착한 집사와 친구님
율무는 간식이 먹고 싶습니다
간식 담당이 빨리 안나온다
친구님 씻는 중
간식은? 기다려라- 여행 기간 중엔 간식 담당은 따로 있단다 후후후후
집사는 정산을 해 봅니다.
공동으로 소비한 금액 명당 9250엔
모자랑 선그라스가 6천엔 정도에 티켓 비용이 10900엔었으니
총 2.5만엔 넘게 소비 했네요. 히익~
아직 5일 여행 총 전산 안했는데... 포스팅의 마지막에 정산을 해봐야지 쿨럭
아 이제보니 첫날 정산때 스카이트리 티켓 금액은 빠졌었네요 허허
오늘 사온 기념품 자랑
너도 한번 써볼탸?
물론 거부 하셨습니다.
간식으로 놀아주는 중
누가 놀아주는걸까요~?
내놧!
율무야 어디가냐
다시 돌아오심
간식 내놔
유혹의 손짓
부담스러우심 ㅋㅋ
으음
찹쌀똑까지 만져!?
집사는 꼬리 공격 ㅋㅋ 결국 도망가심 ㅋㅋ
그래도 다시 오심. 못잊어 간식
어디가냐-
으음
유혹의 손짓
계속되는 중
오오 구애 성공?
저 이불이 진짜 맘에 드는 듯 합니다.
몸 뉘이시는 중
아이고 좋구나
율무 침 아니고 ㅋㅋ 덜 마른 머리로 친구님이 누워서 생긴 물 자국입니다.
너 침 아니라고! 알어알어!
아예 자리를 잡으심
너 또 밑에서 잘 생각이냐! 집사는 매우 질투가 납니다
뭐할라고?
올라와서 집사 쓰담 받고
다시 내려가심
집사와 손님 양쪽 다 접대 하느라 바쁜 율무
그리고 이 날은 침대에 올라온 율무
그런데 어디가니?
내려가서 친구 이불서 자나- 싶었더니 경비서고 있는 율무
새로운 캔따개는 내가 지키겠다냥
든든한 파수꾼 율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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