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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거의 5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 최애 섬유 유연제!
화장품이나 샴푸 같은것도 아무거나 돌려쓰는 타입이라 한 상품을 계속 사서 쓰지는 않는데,
어쩌다보니 세탁 세제와 섬유유연제는 계속 같은 제품을 쓰고 있네요.
그나마 세제는 가끔 딴 제품을 쓰기도 하는데 섬유유연제는 진짜 고정!
그 아니는 바로.. 란도린 보타니컬 섬유유연제!
향은 무조건 베르가모트 & 시더 향입니다.
전에는 섬유유연제 말고도 방향제 등등도 썼었는데,
사실 가격이 싼 편은 아니라서 살아남은(?) 아이는 섬유유연제 뿐
리필을 잔뜩 사서 쟁여두고 씁니다.
기본 통이 큰 편이 아니라서 2개에 가득 채워두고 쓰고 있습니다.
전에 다른 향으로 릴렉스 그린티를 사봤었는데 역시 베르가못 승!
란도린으로 사진검색을 해보니 예전에 꽃 정기구독 할때 쓰던 방향제 사진이 검색 되었네요
세상 좋아졌다 ㅎㅎㅎ
글씨나 특정 이미지만 있으면 사진 어딨지.. 하고 찾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군요
섬유유연제 후기에 보면 향이 호불호가 갈리는 듯 한데 저는 매에에에에우우우 호였습니다 :)
섬유유연제는 플로럴 향을 좋아하진 않는데, 플로럴 향이 많아서..
그놈이 그놈이구나 하고 있었는데,
요 아이를 발견하고 아주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간만에 한 일본 제품 후기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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