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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한 신참. 키크니군!
오는길이 매우 험난했는데...
율무 집사가 주문한 화이트 골드 500개에 둘러쌓여 동해를 건너 무사히 도착

인사를 해야쥬- 얼굴은 냥이군으로 당첨

어맛? 율무 항복?

냅다 배부터 까네?

는 무슨..
내가 배를 까는데 감히 눈을 부라려?

율무의 눈이 심상치 않습니다.

눈치없는 키크니 족발 들이내는 중

우우우우... 단전에서 기를 모으는 율무

와냥냥냥냥!!

바로 족발 물리심

율무 냥펀치도 와다다다다!!

욜무 얼굴 ㅋㅋ 표정 ㅋㅋ

봤냐 신참아? 깝치지 마라

아직도 이 집의 룰을 모르네?


제대로 신입 교육 중

후 알아들었으면 되었다

못 알아 들은 듯?
고인물 구데타마와 피카츄를 밀어내며 당당하게 센터에 자리잡았다 합니다.
키크니 인형을 산지 거의 1년은 된 듯? ㅎㅎㅎ 드디어 일본집에 영접을 했네요-
근데 꽤 크네..? 얼굴은 바꿀 수 있는데, 키크니랑 냥이랑 강쥐랑 거북이? 얼굴이 있습니다.

키크니 굿즈도 더 샀는데 담에 제대로 리뷰해 보겠습니다.
리뷰를 해야 하는 산 아이들이 쌓여만가... 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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