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가기전에 들러야 할 곳! 도두동 무지개 해안도로 & 귤귤 스토어 -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인생샷

안녕 숙소 ㅠㅠ 벌써 헤어져야 할 시간이라니..

뭐 두고나온거 없나.. 했는데.. 

일본에서 가져가고 안마신 호로요이와 .. 안마신 우유 1통이... 남겨져 있었다 합니다 흑 

 

안뇽 숙소앞 해변- 

 

으잉 이분 가끔 보는 제주도 유투버인데 ㅋㅋ 제주도 버스에서 보임 ㅋㅋ 

 

제주 공항 가기 전에 기념품샵을 들르려고 온 동네인데

무지개 해안도로여요?? 

 

기념품 가게 문 열기 전에 도착해서 사진 촬영회 부터 시작합니다. 

또 또- 이 날씨 요정들 ㅎㅎㅎ 날이 너무 좋은넵숑 

제주 보부상 신났습니다. 

 

쁘이~~ 

 

오늘 떠난다 ㅠㅠ 흑흑 

 

9년을 함께한 나의 캐리어 어엇 캐리어에 9 라고 써있네? ㅎㅎ 

여튼 일본 올때부터 함께한 아이입니다. 무거운거 싫어서 크기 큰걸로 안바꾸고 버텼지요 

그러나 이 크기로도 20키로를 넘길수 있다는 것을 이번에 인천에 갔을때 알게 되었다능 ㅎㅎㅎ 

 

문 열자마자 고고! 

 

원래 미피 해녀 버전 인형을 사고 싶어서 일부러 온 곳인데 이제는 판매를 하지 않는다 합니다 ㅠㅠ 

왜인 것인가요 ㅠㅠ 유일하게 사려고 벼르고 있던 인형인데!! 

 

그래도 구경은 해야징 

 

무지개 해안도로엔 사람 복작복작 

 

귀여운게 많긴 한데.. 미피가 없어서 흥이 깨짐 

 

아쉬운데로 먹을것을 스캔합니다. 

 

컵라면 종류별로 넣고 과자 신경 쓰이는건 다 쓸어 넣.. 하핫 ㅋㅋ 

 

캐리어 빠방하게 채우고 이제 국제공항 고고- 

국제공항까지는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진짜 헤어질 시간이구나 ㅠㅠ 

2박 3일은 진짜 너무 짧아요 

 

 

무지개 해안도로! 

 

귤귤 스토어는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