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파리바게트 마음샌드 픽업, 마지막 식사 그리고 테트리스

 

안 산 선물 있으신가요- ㅎㅎㅎ

 

제주공항에도 귀여운게 많군요? 

 

요 귀염뽕짝한 아이들- 좀만 더 미니미 버전으로 만들어 주셔요- 

 

못생겨서 가지고 싶은 인형들 ㅎㅎ 

 

빠바 도착!! 전보다는 거품이 많이 빠진 듯하지만, 혹시나 하여 전날 예약을 걸어놨습니다. 

한쪽에 마음샌드를 잔뜩 쌓는게 보이니.. 구지 지금은 예약 안해도 살 수 있을 듯? 

 

빠바에서 마음샌드 픽업하고 나와서 열심히 테트리스해서 캐리어를 닫고! 

기념품 가게 스캔하며 체크인 하러 고고 

 

제주감귤 사브레 샌드는 친구님 추천으로 샀는데 맛있었습니다! 

감귤 초콜렛은 싫어하는데 ㅎㅎ 이건 맛있었음! 

우도땅콩 쵸코파이도 맛있었어요- 

 

조명이 어설픈 고래 조형물 

 

국제선 탑승 수속은 구석으로 가야 합니다 고고고 

 

8.5키로 양호한 무게이긴 한데 ㅋㅋ 

이게 과자와 소량의 옷이라는 것? 학학학 

 

아점을 먹으러 가봅니다. 말고기 궁금한데.. 

 

반찬은 셀프- 

 

건너편 가게도 인기 좋은 듯 

 

저의 픽은 갈치 구이!! 제주도 와서 갈치 구이 안먹은게 아쉬웠는데 공항서 먹네요 

 

친구님은 비빔밥 

 

갈치 오동통- 근데 소금이 굵은 소금을 뿌려서 ㅋㅋ 겁내 짠 부분이 있었다능.

소금 안뿌려도 맛있을것 같은데... 

 

같이 나온 국에도 뭔가 알 같은게 들어 있었습니다. 

 

갈치 해체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밥 먹고 친구랑 헤어진 후 출국 수속하고 또 기념품샵을 보아 버렸.. 

 

이런거에 넘어가지 않쥬~ 

 

3+1에는 넘어감 ㅎㅎㅎ 

 

결국 그래서 또 짐이 한가득 ㅋㅋㅋ 

 

다른 기념품샵 발견! 안되~~~ 

 

귀여버 .. 

 

귀..귀여워.. 

 

애매한 디자인들도 있긴 했습니다. 

 

눈 돌아가는 외노자 

 

애도 없는데 이런거 사고 싶고.. 

아 나의 목욕의 즐거움을 위해 살껄 그랬나 ㅎㅎ 

 

제주공항의 편의점은 다르네요?  ㅋㅋ 대량으로 전시중이네 

 

특이한 라면 있으면 샀을지도.. 이런데는 왜 제주 특산 라면을 안두지? 

 

짜장면 짬뽕 맛있겠다.. 

근데 여기가 한국인가 중국인가... 한국어가 쪼매나게 적혀 있습니다. 

국제선이라 그런거겠지만.. 씁쓸.. 

 

체크인 하고나서도 구경할 곳이 많습니다. 

기념품 못샀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네요 

 

입구를 귀엽게 꾸며둔 롯데 면세점 

 

결국 산 피규어 ㅎㅎㅎ 역광이닷! 아직 안뜯었... 하핫 

 

드디어 영접한 제주 마음 샌드~~ 맛있더이다~~ 

 

흐흐 포장 완료 ㅋㅋ 혼자 낑낑 거리면서 했습니다. 

 

이제 진짜 떠나가요~ 아주 먼~ 곳으로~~ 

 

 

제주공항 빠바에서 마음샌드를 픽업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