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나리타 대한항공 직항편 탑승기 KE2125 기내식 + 일하기 싫은 탐지견

제가 탈 대한항공 꼬리가 보이네요

 

탑승 시작! 

 

존별로 나눠서 탑승! 

 

어르신과 애기들이 있는 분부터 탑승을 합니다. 

 

뱅기뱅기~ 

 

이어폰 셀프로 챙겨가라고 뒀네- 

 

돌아가는 길은 창가자리로 했습니다. 

 

구식 모델인 듯 합니다. 리모컨이 있어요- 

그래도 나름 충전할 수 있는 단자가 있음 

 

안뇽- 

 

갑니다~ 

 

구름 위로 올라왔습니다. 크 

 

대망의 식사 시간- 점심을 먹었지만! 그래도 기내식도 먹어야쥬! 

 

해물 이네요- 맛은 걍 쏘쏘 - 

 

흑흑 나리타 가는 중 ㅠㅠ 

 

배가 부르니 고구마 아몬드 샐러드와 고추장은 챙겨 갑니다 ㅎㅎ 

 

한국 갈때 걍 빨리 내리려고 늘 통로였는데 간만에 창가 자리 앉으니 좋네요 

 

나리타 도착- 

 

나름 열일하는 탐지견- 마약류는 당연히 금지이지만, 

요즘 육류 반입 금지가 전보다 더 엄격해 졌습니다. 

 

킁킁- 

 

임무를 마치고 가는 강쥐- 

 

일하기 싫은 탐지견! ㅋㅋ 

아까 열일하던 아이랑 다른 아이인데, 데리고 다니는 직원분이 육성으로 

너 일할맘 없지! 해서 빵터졌습니다. 아이고 귀여워라 

 

실화냐... 사람 개개개 많은 나리타 공항 

제주도 갈 때는 오전에 도착해서 그런가 여유 있었는데 

오후에 도착한 나리타는 헬이네요.. 

티켓 구입하는 사람들 줄 한참 서야 할 듯 

 

짐이 많다.. 

 

쾌적하게 나리타 익스프레스 타고 집 고고- 

 

여기도 노을이 지네요- 한국보단 일본이 해가 진짜 빨리 집니다. 

 

집 가자마자 율무님 간식 드리고 

 

놀리고 ㅎㅎㅎ 

 

... 마! 이게 외노자의 ... ㅠㅠ ㅋㅋ 하핫 

제주도에서 사온 과자들은 아직 먹는 중이라 합니다 :) 

 

 

제주도 여행 이야기는 진짜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