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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비가 많이 와서 -
밤인가- 하고 다시 올라가 잠을 청하는 감자
잠은 자고 싶은데 밤에 일어나 있는 인간이 신경쓰인다 ㅋㅋ
어둡긴 했는지 플래쉬 또 자동으로 터짐
감자 레이저 발사-
비가 그치니 나타난 빚쟁이-
내놔라- 내놔라-
내가 맡겨놓은 그거 내놔라-
만두도 계단 위에 있던 감자도 구경하러 내려오심
결국 맡겨놓은 것 받아내심
밥 따윈 쳐다보지 않는 쿨하신 빚쟁이님
그런 그가 부러운 만두 감자
좋겠다...
그리고 본성을 드러내는 집 안에 사는 빚쟁이
징- 집사야.. 뭐 잊은거 없니
쿨한 척
다른 빚쟁이도 성나서 오심.
길냥이가 먼저야 내가 먼저야!
결국 얻어내신 간식 ㅋㅋ
요리조리 컵 굴리기-
덤으로 감자도 떨어진 간식 얻어 먹기
데자뷰 ?
간식 먹은지 얼마나 됬다고 또 방문?
은 아니고 ㅋㅋ 2일 전 ㅋㅋㅋ
간식을 요청하는 장소는 고정인건가
그저께도 부러운 듯 그저 바라봤던 만두 감자
글고 세상 다 잃은 표정..
나는 안주냐..
줄꺼지? 우리도 ? ㅋㅋ ㅋ
이래저래 안과 밖의 빚쟁이들 챙기느라
하루가 바쁜 집사님 이셨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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