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넘치는 냥이. 만두가 사는 법.

 

제목은 거창하게 쓰고

부제 만두의 일상이라 적습니다. ㅋㅋ

관심 받고 싶은 냥이 만두.

굳이 부모님 사이를 파고 들어가십니다.

 

그렇게 통과하여 소파 센터 자리 차지!

 

하루 대부분을 자지만

건강을 위해 (집안) 산책도 하는 만두

 

뭔가가 신경 쓰입니다.

집중중인 두 귀

오늘도 라인이 아름다우심

 

새 소리가 신경쓰임 -

 

집사가 부르니 옴 ㅋㅋ

 

나 불렀으면.

뭐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간식이라던가 간식이라던가 간식이라던가

 

잠시 기다려 봅니다.

 

간식이 안나오니 다시 새 잡으러 가심

경계하는 옹뎅이

 

자리를 옮겨 다른 곳에서 노리는 중

 

후다닥 후다닥

바쁘다 바빠.

 

왔다갔다 정신 없으심

 

다시 옴

역시 이쪽에서 잡을 수 있을 것 같아..

 

하트 모양으로 만두 굽는 만듀듀

사랑이 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