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한 감자. 입에 만두털 묻히고 맹공격!

간만에 집에 흐르는 긴장감.
뭔가 예감한 것 같은 만두. 경계 모드에 들어갑니다.

만두를 노리는 감자.
그의 눈에는 흔들림이 없습니다.

시작된 싸움.
감자를 저지하려 하는 만두의 발버둥.

발 귀여우니 확대 -
귀여움 솜뭉테기로 반항을 해봅니다.

저항보다 더 확실한 무기
집사 찬스-
만두-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며 집사를 슬쩍 쳐다봅니다.
흐어 바닥에 만두 털 ㅠㅠ

집사?
어억 요가 매트에도 만두 털 ㅋㅋ
사실 감자 털은 뽑혀도 눈에 잘 띄지 않기는 함 ㅋㅋ

감자놈 ㅋㅋ
입에 만두 털 묻음 ㅋㅋ

수염처럼 만두 털 늘어뜨리고 인상 팍
집사가 하지 말라고 해서 멈칫 하긴 하는데
싸우면서 졸려 졌는지 더 제정신이 아니긴 합니다.

만두랑 싸울 때 맨날 집사가 만두 편만 들어서 억울하지만
그래도 잘 때는 집사랑 함께 자야 합니다.
집사가 누우니 쪼르륵 와서 어디 누울지 고민중인 감자군

아침이 되면 아침인사 나오는 건실한 청년 감자.

간식 주려나-
간식 타령하는 만두

만두 감자의 영상짤도 추가-
집사님의 감자! 하는 소리에 멈칫하고
만두가 일어나니 놀래서 사라집니다 ㅋㅋ
기세 좋았던것과는 다르게 허무하게 사라지는 감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