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달전에 다녀온 글램핑을 이제 올려 봅니다.
한국처럼 요즘 일본도 캠핑 붐임.
유루캠프라는 애니도 방영되었어서 친구랑 급 글램핑을 찾아봄
그러다가 돈은 역시나 헬이나 가성비 꽤 괜찮은 곳 발견
밤에 조명 키고 밖에서 찍은 사진!
이제부터 글램핑 방문 이야기를 풀어봅니다-
숙박일, 오도리코 라는 기차를 타고 이즈로 고고
비가 와서 아쉽지만 간만에 기차 타서 신남
기차에 간식은 필수지용
내려서 점심 먼저 먹으러 고고
참치 어쩌구 였는데 엄청 맛있었음
초밥은 의외로 쏘쏘
생 와사비를 주심.
친구가 열심히 갈으심
체크인까지 시간이 남아서
속소 근처 카페 고고
예약할 때는 몰랐는데 이즈 고원 근처였음
이 날은 비가 많이 오고 안개가 많이 껴서 리프트는 운영 중지
여행가면 음식 가격은 흐린눈-
카페가 깔끔함.
날씨도 그지같아서 그런지 동네 사람인 것 같은 한 그룹 외에는손님도 없었음
버스에서 내렸을 때는 안개 더 심했는데
카페 나오니 좀 나아짐
근처에 동물원도 있는 듯
선인장이 기괴하게 맞아줌
프론트에 가서 체크인 -
프론트도 칼라풀-
요렇게 돔 형식의 숙소가 있습니다.
날씨 좋았으면 모닥불도 피워 줬을 라나-
노천 온천도 있음.
숙소 내부.
코타츠가 있음.
들어가자마자 추워서 코타츠부터 켬
일본생활 5년만에 코타츠 처음 써봤는데 ...
한번 들어가니 나오기 싫었음
침대도 괜춘했다-
샴푸 세트 귀염귀염
센스있게 귀마개도 있다.
저녁은 바베큐!
먹고 이제야 정신 차리고 사진 찍어봄
안개땜시 고원도 안보이네
고원이 진짜 가까웠음
달리면 3분 컷 가능 ㅋㅋ
날씨 좋은날 한번 더 오고 싶어짐
소화 시키고 노천 온천 고고
사람 없으니 좋으다.
우리 빼고 2팀 더 숙박한 듯
돌아가는 길-
비는 거의다 그쳤는데, 구름은 남아 있었는지,
별은 안보여서 아쉽
아쉬워서 적재의 별 보러 가자만 줄창 들어줌
사진 찍겠다고 내부 커튼 걷음
밖에서 보이긴 해서 결국 커튼은 치고 잠
벌써 길어졌으니 담날 이야기는 담편에 이어집니다-
https://goo.gl/maps/LxwBPV3HnoXaZGDD7
다녀온 곳은 여기!
저녁 바베큐 아침 포함해서 명당 26.8만원인데
이것저것 할인 받아서 명당 16.5만원으로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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