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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율무에게도 똑띠털이? 역시 똑띠냥 이었군

어딘가에서 들은 카더라 냥이 귀에 똑띠털이라는 것이 있는데, 과학적 근거는 없다는 것 같지만 율무에게 있나 괜히 궁금해져서 그런 김에 바로 확인! 오 있다있다 요거 입니다 요거 뭐하냐 ? 하는 표정. 집사는 굴하지 않습니다. 오오 율무야 더 똑띠냥 맞구나 다른쪽 귀도 볼라 하는데 접힘 ㅋㅋ 그래도 집사 눈에는 보임 역시 율무 똑띠 ~ 똑똑이~~ 눈에 눈꼽은 맨날 집사가 닦아줘야 하지만 똑똑한거 맞음 집사 눈에는 귀 끝 털만 보임 ㅋㅋ 음음 아주 잘 보이는군! 다시 좀 보여줘봐봐 흐흐 똑띠털만 보입니다 똑띠털좀 찍어보쟈- 하는데 율무는 돌진 중 그래도 잘 보이는군 음음 율무가 이렇게 저돌적인 이유는 츄루가 먹고 싶어서 그런거지만 아직 츄르 먹을 시간 안됬다 율무야 뭬얏!!

공사 마무리 작업에 참여하고 싶은 율무 - 애절한데 귀여움

드뎌 오늘은 공사 마지막날이었습니다!! 진짜 길었다 공사 ㅠㅠ 그새 공사 익숙해져서 잠만 자더니 평소와 다른 소리가 나서 궁금한 듯 움직이는 공기 청정기 날개에서 조심조심.. 결국 세게 밟아버림 ㅋㅋ 움직인 날개에 발 빠질라 조심조심 그립고 ~ 그립고~ 그리~ㅂ 다~ 애절한 발라드가 떠오름 ㅋㅋ 오매불망 바깥 바라기 나 없는 사이에 뭐 부수는거 아니오 제발 나의 감독을 거절하지 마오 세상 애절한 배 ㅋㅋ 집사 눈에는 율무 배만 보임 ㅋㅋ 평소에 보기 어려운 짤인데 이번 공사 덕에 여러번 보긴 했네 집사 넌 뭐하냐 너네집이 뭔 일을 당하는지도 모르는데! 앉아서 고개만 돌리기를 한참 엣취- 냥- 집사와 바깥을 감시 할 수 있는 곳에 자리잡으심 그래서 공사는 언제 끝난다고? 오늘 오후에 무사히 끝났습니다 ㅎㅎ

무심히 올린 냥젤리.. 집사의 심장은 멎습니다

집사 소파에서 같이 누워서 그루밍도 하고 잠도 나는 율무 킁킁킁 집사 손이 근처로 가면 핥아줘야 함 졸리다~ 괜히 화면 가득 율무 찍어보기 집사 다리 위에 앞발을 올리고 자는 율무 집사 하악- 그루밍도 자주 하는 깔끔냥이이심 그러다가 집사가 이상한 소리 내면 그대로 혀 내밀고 쳐다보기 ㅋㅋ 집사 다리 하나는 깔고 누워서 자다가 그루밍하다가- 무심히 올린 그녀의 젤리 ... 집사는 심장이 멎습니다. 너.. 너무.. 귀여워 그리고 따땃하다 하악 달달한 행복한 시간 만끽중 (집사가 ㅎㅎ) 적당히 귀찮게 하지 않겠니? 귀찮게 하면 나갈꺼다 협박함 내가 안나갈꺼 같지 집사가 잘 달래서 안나감 ㅋㅋ 앞벅지도 한 꿀벅지 하심 율무의 시그니쳐 수달버전 그루밍 수달율무 뭐라는거냐! -_- 뭐라 했냐- 그렇게 혀 내밀고 ..

율무의 귀여운 모습을 보고 식겁한 이유

율무가 일어났다- 또 날파리가 들어왔나- 뒷다리로 야무지게 버티고 일어나 있는게 너무 귀엽네 일어나도 홀쭉해지지 않는 배도 귀여움 포기? 하지않고 다시 돌아가는 율무 다시 몸을 쭈욱- 오잉.. 저 가방에 올라갈 수 있는거였어? ....? 잠깐만... 유..율무야... 그.. 그 벌레... 뭐니 뭔가 큰게 날아유 율무는 평소와 같으나 집사는 난리남 공사중이라 복도로 나갈 구멍도 없음 으아아아악 벌이잖아!!! 집사가 벌래 죽이는 약을 가져와 다행히 벌은 사망하였고, 약을 가져오는 그 순간에도 율무는 벌을 잡겠다고 난리를 치고 있었다 합니다 .. 그 와중에 율무는 또 귀여웠는데 찌...찍을수가 없었어요 영상은 여기유- 아직도 ㄷ ㄷ 결국 무슨 종인지는 못찼았는데... 여튼 말벌은 아닌 듯 https://you..

왜 고양이는 화장실만 들어가도 귀엽지?

또 집사는 쓸데없는 질문을 합니다. 왜 냥이는 장실에 들어가기만 해도 귀여울까.. 화장실에 입성한 율무 ㅋㅋ 꼬리로 본인의 존재를 알립니다. 빙글빙글 돌아 자리를 잡고, 또 존재를 알리쥬 - 나 여깄어요- 귀 쫑끗 쉬 하는건지 똥 싸는건지 .. 저 멍- 한 눈이 너무 귀엽습니다 귀여우니 확대 끝나고 뿅- 율무 나가유~~ 그 뭐지 장대 높이 뛰기 하는거 같습니다. 장대없이 ㅎㅎ 여튼 100점 만점 높이 뛰기 ~ 사진이 적으니 덤으로 - 집사의 일상도 살짝 보여드립니다. 나가기 귀찮아서 시킨 스벅 배달 . 타이밍 좋게 20퍼인가 할인 쿠폰도 들어와서 나쁘지 않은 가격으로 주문했습니다. 최소 주문 맞춰야 하니 커피는 무조건 제일 큰 사이즈로 시켜서 며칠 나눠 마십니다. 왜인지 찍고 있는 항공샷 ㅋㅋ 아이스 바..

난이도 하 - 냥이와 하이파이브 하기

하이파이브 하자고 신호 보내는 율무 집사의 손이 다가갑니다- 오 하이파이브~~ 하이파이브 후 집사 손바닥 냄새 체크 중 하이파이브 2차 시도 성공- 근데 또 얼굴을 들이대네? 가까이 가서 기다렸더니 그루밍 해주심 할짝할짝 뭔가 아쉬움. 집사 손바닥의 짭쪼름함이 계속 생각난다 또 하자 또 하자. 하이파이브에 목마른 집사 옛다 내가 해주지 그깟 하이파이브 손꼬락 쫘악~~ 집사 두근두근 ㅋㅋㅋㅋㅋ 헛손질 ㅋㅋ 에잉 ㅋㅋㅋ 해줘 해줘 하이파이브~ 이것은 억지 하이파이브 ... ㅋㅋ 여튼 율무의 목적은 집사의 손 손꾸략 야무지게 그루.. ?? 왜 닭발 발골하는거 같은 느낌이 나지... ㅋㅋㅋ 기분탓기분탓- 여튼 저는 율무와 하이파이브를 했습니다! 엣헴 방법 : 율무가 손을 쭈욱 뻗어서 집사를 부를 때 타이밍 좋게..

엉뚱 & 귀여운 냥이 움짤 모음집

자자자- 움짤 모음 시간이 돌아왔어요~~ 공개 & 비공개 저는 기억 못하니 ㅋㅋ 움짤 걍 싹 다 올려보는 중입니다. 모든 움짤 소듕... 집사의 음식은 내가 책임진다. 검사맡고 먹어라! 쥐돌이 물어와쪄- 뭐해 집사 던져 어이고 어이고 나이들면 일어나기 힘드러 집사야 너만 쳐먹었냐 빈 통에 화풀이 중 집사랑 노는게 제일 좋아- 동공 풀확장 사뿐사뿐 내려가는것 같지만 쿵쿵 소리나는건 비밀 터프냥이. 문좀 열겠소 꾸욱- 냥발도장 율무의 한숨이 늘어가는건 기분탓이 아님 침방올이 방울방울 한숨샷 놀라면 혀 수납을 잊어버림 혀 수납은 자주 잊는 편 나 여깄소~ 새 친구는 패대기 또 패대기 싸우면서 친해지는거지 암암 빼꼼빼꼼~ 어떨결에 손 냐라~ 노ㅑ라~ 친해지길 바래 귀에 걸어줬더니 고장남 집사야 도움- 장난쳐도 ..

문을 열기 위한 율무의 필살기

집사의 귀가- 율무야 집 잘 보고 있었니~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문이나 열어라! 머리 들이미는 중 옆으로도 넣어봄 손을 써야지 암암 집사가 욜케 열던데 집사야? 쳐다보지만 말고 문좀 열어봐라 애절 양 솜방맹이를 곱게 모으고 일어남 ㅎㅎ 하악 가까이서 보니 더 이쁘십니다 율무는 진지함 집사는 귀엽다고 난리 요리조리 열심히 살피는 중 손이 가만있질 못함 쭈욱- 율무의 필살기들 대 방출 중 문은 나의 귀여움으로 인해 열릴 것이다 이래도 안열어? 우움... 다시 하강 중 열어. 넵 . 원본 영상은 여기- https://youtu.be/uvjKSJhzZM4

공사현장이 너무 궁금해서... 어디까지 들어가냣!

공사 2일차! (이번주 월욜) 문이 닫혔지요. 나 왜 가둠? 화장실 매트는 안으로 피신 뭐가 그리 궁금하니 내보낼때까지 안움직이겠다 문을 열어라 닝겐! 우리집 부수지 말아라!! 귀여워서 동영상 찍을라 했더니 멈추고 내려오는 센스... -_- 이눔 꼭 찍을라 하면 멈춰 근데 그러고 나서 더 귀여운 짓을 ㅋㅋ 거긴 왜 들어가 ㅋㅋㅋ 글로 가면 나갈 수 있을것 같냐 ㅋㅋ 뾱! ㅋㅋㅋ 몸을 쏘옥 줄이고 들어가 보는 중 실패 ㅋㅋㅋㅋ 뒷걸음질 매력있어 나오면서 청정기필터에 붙은 털도 달고 나옴 ㅋㅋ 뒤에.. 청소 해야 하는데.. 알려줘서 고맙다 털 덕지덕지도 붙이고 나왔네.. 관전잼 밖에서도 작업을 해서 밖에도 구경해야 함 바쁘다 바뻐 뭐! 화장실 들가나 했더니 밖에 집중 율무는 잘수가 없다 공사 소리 감독하느라..

집사와 알콩달콩 밀당하다가 급 능력 자랑

첫날 수도공사는 다행히 좀 빨리 끝나서 오후 3시쯤 끝남 아직 첫날 사진이 많이 남.. 집사는 사진을 진짜 너무 많이 찍습니다. 이사진은 무엇인고 하니 ㅋㅋ 입에 물뭍이고 와서 카메라 들이대는 중 저기요.. 턱좀 보여주세요 내가 뭘 찍으려는걸 아는 것인가 안보여둠 물방울 살짝 보이시나요 찍고야 말겠다는 집사의 의지 ㅎㅎㅎ 귀여벙 급 집사 밟는 중 캬악 원인이 뭐였더라 간식들고 있었나? 치약 들고 있었나? 좋습니다 율무님 밟고 올라와 주세요 캬악 공사할때나 여기 들어와 있지 내내 입구 지키고 있더니 공사가 끝나니 안락한 곳으로 가심 집 지키미의 포스가 물씬 턱에 물은 아직 뭍어있군요 ? 누워서 숙면을.. 집사 꺼져라 넵 주무셔요 노트북이 늘 있어서 평소에 눕지 않는 그곳에 벌러덩 집사는 센스있게 놋북을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