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수도공사는 다행히 좀 빨리 끝나서 오후 3시쯤 끝남
아직 첫날 사진이 많이 남..
집사는 사진을 진짜 너무 많이 찍습니다.
이사진은 무엇인고 하니 ㅋㅋ
입에 물뭍이고 와서 카메라 들이대는 중
저기요.. 턱좀 보여주세요
내가 뭘 찍으려는걸 아는 것인가 안보여둠
물방울 살짝 보이시나요
찍고야 말겠다는 집사의 의지
ㅎㅎㅎ 귀여벙
급 집사 밟는 중
캬악 원인이 뭐였더라
간식들고 있었나? 치약 들고 있었나?
좋습니다 율무님
밟고 올라와 주세요 캬악
공사할때나 여기 들어와 있지
내내 입구 지키고 있더니 공사가 끝나니 안락한 곳으로 가심
집 지키미의 포스가 물씬
턱에 물은 아직 뭍어있군요 ?
누워서 숙면을..
집사 꺼져라
넵 주무셔요
노트북이 늘 있어서 평소에 눕지 않는 그곳에 벌러덩
집사는 센스있게 놋북을 뒤로 밀어드림
캭
캭 귀여움
하악 이건 쓰다듬어야 해
집사가 좋아하는 자세입니댜
나 귀여워 ?
하악품도 귀엽게 하네
멍
다시 귀여운 자세 드릉드릉
내가 그렇게 이뻐?
이쁜거 아는 듯
흐음..
턱이 접혀도 귀여븜
앞에 봐달라고 다시 귀여운 포즈 해달라고 빗으로 유혹하는 중 ㅋㅋ
오오 먹혀듬
마 봐라-
이것이 바로 밀당이다-
밀고
당당당당
집사 빨려들어가유~~
치명적인 유혹이다...
사생팬을 즐길 줄 아는 편
관심을 즐기는 중
왜 비너스가 떠오르지
율무 뭐하냐 ㅋㅋㅋ
급 재능을 보여주는 중
나 이런것도 한다?
공사가 끝나니 집사와의 알콩달콩한 시간이 더 달달해 지네요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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