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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의 난입으로 감자의 트라우마 치료 실패..

저번에 보여줬던 예고편의 본편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ㅋㅋ 의혹. 만두의 유체이탈? 감자는 어디에? 부제. 만두의 난입으로 종이봉투 트라우마 치료 실패 & 그리고 새롭게 생긴 쥐돌이 트라우마. 만두가 겁내 난리를 피우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는고.. 하면.. 감자가 흥미를 보일만한 큰 종이봉투가 생겼는데, 집사가 감자가 봉투에 들어가면 봉투를 세워버리는 짓을 해서 이후로 식겁하고 안들어가심. 종이 봉투 트라우마는 저 땜시 생긴거긴 하죠... 그래서 다시 거리를 두고 들어가라고 유혹 시작 ㅎㅎ 조심스레 들어가서 자리잡기- 음 아늑하군. 종이 봉투는 안락한 것이군- 요렇게 종이봉투 트라우마가 치유되게 냅뒀으면 좋으련만.. 개념이 없는 집사는 또 장난을 칩니다 ㅋㅋ 근데 빠르게 감자가 탈출해서 종이봉투에 가..

맛보기 편. 쥐돌이를 대하는 만두와 감자의 자세.

소듕하다 소듕해- 쥐돌이를 깔고 앉아 계시는 만두와 무언가를 기다리는 자세. 집사야. 뭐하냐 쥐돌이 안 휘두르고- 만두.. 어렸을때는 좋아하는 줄 던지면 주워오곤 했는데... 이제는 휘둘러라 닝겐- 내가 가지고 놀수 있게- 하고 저렇게 쳐다보심. 반면... 감자.. 다른 의미로 소중하게 꼬옥? 쥐돌이를 꼬옥 안고 빼앗기기 싫은 것일까요? 근데 눈빛은 왜 저럴까요- ㅎㅎㅎ 쥐돌이 꼬오옥~ 소듕해? ???가 많은 이유가 있지요 흐흐흐 조만간 쥐돌이 가지고 노는 만두 감자편 올려 보겠습니다 - 오늘은 쥐돌이와 만두 감자의 사진- 놀이 예고편인 걸로! 올려 봤습니다 :)

흘린 침 뭍이고 근엄한 척 하는 만두. 귀..귀엽지..

쥐돌이가 달린 장난감 줄이 늘어나는 고무줄이라 그런지 더 맘에 든 듯 딸랑딸랑 거리는 소리가 나서 보니 만두가 혼자서 줄 끊기 시전 중 ㅋㅋ 가까이 가니 안한 척. 응? 근데 만두야 옆에 뭐 붙었는데? 가까이서 보니 ㅋㅋ 침이 ㅋㅋㅋ 아니 침 흘릴 정도로 장난감이 좋았냐 ㅋㅋㅋ 줄 못 끊고 입맛만 다시는 중 ㅋㅋ 광기의 눈 ㅋㅋㅋ 이 줄을 내가 끊을 것이오- 하아... 왜... 넌 ... 침을 데롱 데롱 메달고 다녀도 귀여운거니 ㅠㅠㅠ 진짜 이쁜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이쁀 옆 라인 보여주시는 만두님 그러나 ㅋㅋ 줄의 유혹은 못참지- 다시 와앙~ 옆라린이 너무 뽀소뽀송- 암것도 모르는 쥐돌이 - 순진 무구.. 너를 잇고 있는 저 줄은... 조만간 끊어질 예정이란다... 야무지게 움켜 잡은 손 - 줄을 탐닉?..

전지적 봉투 시점으로 본 만두 감자

요즘 다시 조금 빠지고 있는 아이폰 타임랩스 기능 - 어제 큰 종이봉투로 배달이 하나 왔길래, 종이봉투 안에 폰을 넣고 타임랩스로 찍어봄 이미 종이 봉투에 들어갔을 때 종이봉투를 몇번 세우려 했어서 ㅋㅋ 경계 모드였길래 간식으로 유혹 만두 먼저 걸려듬 계속 미끼 투척 중인 집사 만두와 교대로 감자 걸려드심 사실 벌써 한번 먹이에 걸려 들었어서... 이번에는 조금 조심스러우심 경계 중 안으로 쏘옥 들어와서 간식만 쏘옥 빼가기 ㅋㅋ 풀버전은 요거 ㅋㅋ 타임랩스 말고 동영상으로 찍어 봤어도 재밌을 듯 ㅋㅋ 사실 종이봉투 타임랩스 하나 더 있는데 ㅋㅋ 봉지 안에 넣은게 신선해서 ㅎㅎ 먼저 포스팅 해 봅니다- 고로 첫번째로 찍은 종이봉투와 타임랩스 편은 담에 올려보겠습니다. 요건 예고편 ㅋㅋㅋㅋ 유체이탈 만두편?..

새 좀 잡아 봤을 것 같은 옹심이의 장난감 깃털 집착

옹심이의 사냥이 시작되었습니다. 깃털을 노리는 옹심님 깃털 장난감에 어마어마한 집착을 보이심 아무데나 두면 깃털 다 뽑아 먹을 것 같아서 놀아주고 회수하는데 그래서 그런가 ㅋㅋ 어느정도 놀면 뺏기는걸 아는지 더 집착 내 소중한 깃털 빼앗길 수 없댜냥 - 애절하게 사랑 고백 중? 소즁해 조듕해- 빼앗아 갈까 싶어서 발로 누르고 계심 좀 졸린 듯 요로코롬 깃털 장난감을 잡으면 어딘가 가져가서 숨겨야 할 것 같아서 맨날 다른 방향으로 방황하며 어기적어기적 걸어가심 꼬옥 뒷 다리로 잡고 계심 ㅎㅎ 빼앗지 마량 - 누가 보면 사랑 하는 줄 알겠다 진짜 새 소리도 신경 쓰이심 머엉- 졸리긴 졸리심 뭐 이거 가져갈 꺼라고? 안되에에 따흑흑- 넵 이 날도 빼앗기셨습니다 ㅎㅎ 안전 제일입니댜

초 여름 밤의 꿈.. ? 짜..짧지만 현실이었습니다.

한국 휴가 3주차. 매일매일 간식 조공과 놀아주기와 쓰담 스킬 시전으로 만두의 사랑을 얻어가고 있는 요즘 만두의 꾹꾹이의 은총을 받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짧디 짧은 꾹꾹이 시전 - 손꾸랑 꾸욱~ 집사 꿀벅지에 냥도장도 꾸욱- 제가 억지로 올린거 아닙니댜 만두가 올리신거 맞습니다. 인간인가.... ㅋㅋ 소파 팔절이 베고 쿨쿨 정면 샷이 더 귀엽네요- 귀엽댜- 사진 찍는거 눈치 채심 실눈 ㅋㅋ 난 옆 라인이 예쁘당께- 팔걸이에 올라간 얼굴 정면 샷 찍히는게 싫으셨나 ㅋㅋ 결국 밑으로 얼굴 내려서 주무심 ㅋㅋ 배 쪽은 털이 적어서 허연게 매력 뽀인뚜 하아아악... 만듀- 손 올리심 캬아악 제가 억지로 올린거 아닙니다 222 그러나 이 행복은 오래 가지 않았으니.. . 어무니 집사가 드라마 다 보고 일어나니 ㅋ..

옹심이 살려라- 에너자이저 옹심이도 지치긴 하는군요

에저자이져 옹심이가 지쳤습니다. 난 이제 틀렸어.. 먼저 가 .. 전우여- 내 희생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아달라- 괴롭고 괴롭도다- 아아 묘생이여- 왜 이리 괴로운 것인가- 계속 정신 못차리고 몸부림 치는 중 ㅋㅋ 어어어? 어으 힘들어어어- 눈 멍- 옹심이 정신 못차리는 즁 ㅋㅋ 나도 이런 옹심이의 모습은 처음 봤는데.. 옹심이가 이렇게 정신을 못차리는 이유는 ... 전 랜선 집사 현 단기 집사 알바중인 집사가 신나게 놀아줬기 때문 ㅋㅋ 빙글 빙글 돌기 10바퀴 이상 6세트 이상을 시전 하였습니다. 찍을 땐 몰랐는데 ㅋㅋㅋ 집사의 헉헉대는 소리로 얼마나 열심히 놀아 주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다른 영상에서는 아- 어지러~ 소리도 삽입되어 ㅋㅋㅋ 개인 소장용으로... ㅎㅎㅎ 만족도 1000퍼 ㅋㅋ 근데 옹..

바쁘다 바빠. 엉뚱발랄 산만한 옹심이의 5분을 타임랩스로 맛보기!

우리의 엉뚱발랄한 옹심이. 늘 격한 인사로 아침을 깨워주심 봤냐- 나의 아침 인사를 ㅋㅋ 진짜 옹심이가 겁내 산만한데 말이죠.. 얼마나 산만한지 옹심이의 5분을 함께 해 보십시다- (5분도 안될지도 ㅋㅋ ) 여튼 타임랩스 기능을 써서 ㅋㅋ 옹심이를 따라가 보았습니다. 오줌싸고 어무니 따라 댕기다가 아부지 일 참견했다가 바쁘디 바쁜 옹심이 마무리는 집안에서 한참 재채기하고 옹심이 보러 갔더니- 요라-고 - 바라보는 옹심이 ㅋㅋ 안에서 뭐한거냥? 이상한 소리내는 네녀석 정체는 뭐냥!

인천 논현 케익 맛집 감성 카페 제이라이킷 :)

모카 케익이 먹고 싶다는 친구 덕에 발견한 인천논현 케익 맛집 카페. 요런 느낌의 감성 카페입니다. 이전에도 개인 카페들이 좀 있었는데, 몇년만에 오니 카페는 더 많아진 듯 ? 까망 모카 케익이랑 고구밤 케익! 사실 커피도 괜찮긴 했는데... 케익이 너무 어나더 레벨이심 ... 0_0??? 케익 둘다 맛있어서 결국 메뉴 다시 스캔하러 가서 고른게- 쑥절미 케익- 뭔가 쑥 케익이라 하면 맛이 상상되지 않는데, 먹어보면 내가 아는 내가 좋아하는 그맛임 ㅋㅋ 쑥 케익은 어무니한테도 맛보라 하고 싶어서 하나 포장해 감! 다음에 다른 친구를 데리고 또 갔는데, 신제품으로 초당 콘 치즈 케익이 나오심- 이 카페... 케익에 진심이신 듯 ? 오오.. 쑥도 맛있었는데.. 초당은 또 어나더 레벨 ㅋㅋ 초딩 입맛에 딱 맞..

Japan/맛집 탐방 2022.06.01

감자가 이런 눈이 되면 피해야 합니다.

감자도 좋아하는 자리 안마기 밑 매트. (요즘 안마기는 참 스마트 하셔서 밑에 뭐가 있으면 다리가 다 내려가지 않습니다 ) 귀여운 감자 발 발견! 내가 감자 관찰하는거 들킴 슬슬 심기가 불편해지심 ㅋㅋ 감자 사진 찍어보겠다고 안마기에 앉아서 끙끙 중 내 휴식을 방해할 것이냥! 귀찮게 하는 집사를 어떻게 조질지 고민중인 듯 그걸 알아서 두근두근 하고 있는 작은 집사 너... 슬슬 승질 게이지 올리고 계시는 중 더더더 올라옵니다. 맥스로 올라옴 ㅋㅋㅋ 저 눈빛을 보셨다면 피해야 합니다. 삐용삐용- 안 피하면? 요로코롬 감자 돌진!!! 안마기계에 비친것도 넘나 귀여운고 ㅋㅋ 어떤 일이 있었는지 짤로 맛뵈기 ㅋㅋ 재빠르게 거리두기 한 덕에 죽빵 안맞았고- 오예 감자는 다음 기회를 노리기로 하였답니다- 해피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