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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노리는 냥이. 수상한 집사를 잡아라!

집사 노리는 중인 요시노. 집중 즁 - 솜방망이 집사 무릎으로 이동 중 하악- 요시노 솜방망이 드뎌 집사 무릎 위로 입성 히아아악 잠입- ㅋㅋㅋ 동영상 버전- 뭔일이고 하니, 멜빵을 입고 있었는데, 앞에 주머니가 있길래 손을 넣고 꼼지락 꼼지락 하고 유혹했더니 제대로 걸리심. 웃긴게 공격 파바박!! 해놓고 꽁지 빠지게 도망가심 공격하고 튀었으면서 다시 돌아오심 이번에는 조금 넓게 촬영해 봅니다. 요번에도 집사 무릎 위 입성~~ 좀더 길게 공격해 봅니다- 니 몸에 이상한거 있다- 수상하다- 내가 잡아주겠다냥 잡았댜! 요놈 잡았댜!! 글고 또 줄행랑 ㅋㅋㅋ 아니 왜 공격하고 도망가냐고요 ㅋㅋㅋ 동영상 버전 ㅋㅋㅋ 역시 아직 호기심 많은 호기심 냥이 ㅋㅋ 울집 만두는 저런거 봐도 스윽 보고 말듯 힝규힝슈 냥이..

Japan/여행 2022.07.16

끝나지 않은 냥이의 당당한 깽판과 공놀이. 그리고 계속 울어대는 이유

끝나지 않았던 요시노의 깽판- 잘 놀다가 다시 깽판 시작 ㅋㅋ 꼽냐? 눈 깔아 ㅋㅋㅋ 하는거 같은데 .... 안무섭거등? 동영상 버젼~ 이제는 손님 다리따위 잘근잘근 잘 밟아 주심 (손님 좋아하는 중) 근처에 와서 야옹야옹- 약간 옹심이 같기도 하고 ㅋㅋ 산만한 편- 손님 허벅지도 잘근잘근 밟아주심 . 다리에 앉아 줄라나 하고 떨려하고 있었는데 ㅋㅋ 걍 발판... 넵.. 넵. .. 동영상 버젼~ 호기심 많은 냥님 이불속도 들어가 주심 하악 다시 공놀이 모드- 쵸잇 ! 공과 함께 버둥버둥- 공은 내팽겨치고 또 혼자 흥분해서 날뛰기 하악 발 ㅋㅋ 하악 ㅋㅋ 확대 - 좀더 확대 ㅋㅋㅋㅋㅋ 다시 총총총 - 냥냥냥- 발꾸락 꼬물꼬물 했더니 관찰 중 초금 경계해 주시고- 다시 호잇 호잇 뚜쉬 뚜쉬~ 또 혼자 발광 ..

Japan/여행 2022.07.15

츄르 안주면 퇴근하겠다고 깽판치는 냥이 달래기

전날 밤 츄르 먹었으면서 잊었는지 새벽부터 츄르가 먹고 싶은 요시노. 전날 츄르가 등장했던 냉장고 앞에서 발 동동 음료수 넣을라고 냉장고 여는데, 츄르 나오는줄 알고 집중 중 지 얼굴을 먼저 들이미심 내 츄르 없잖아!! 요시노 님이 빡치셨습니다. 뿔이 단단히 난 요시노 님 ... 동영상 버전 - 퇴근 하겠다고 협박 중. 나 캐리어에 넣어라. 퇴근할란다 존말할때 문 열으라그- 캐리어 앞에서 발 동동 구르시는 즁 아예 자리잡고 앉으심 동영상 버전- 본격적인 깽판 시작. 물건 떨어뜨리고, 충전줄 괴롭히기 시작 바닥에 떨어뜨린 충전줄 추가 괴롭히기 돌입하심. 깽판 치시는 요시노님을 달래기 위해서 나가서 공을 몇개 들고 들어왔습니다. 깽판 아니고 공놀이가 하고 싶었던거지? 집사가 착각을 하지만 깽판이 맞았던 것으..

Japan/여행 2022.07.14

고양이와 바다 구경 ? 아니지 .. 바다 보는 고양이 구경하기 :)

예고편에도 등장했던 냥이와 바다짤- 사실은 진짜 맛보기에 불과했었지요 - 사진 스압 주의! 같은 사진 있는 것 같은건 기분탓 입니다 ㅎㅎㅎㅎㅎ 진짜 다 다른 사진이라능... 사진 작가가 1명이라 그런지 취향이 너무 일관되서 ㅋㅋ 비슷한 사진이 많이 찍히긴 한 듯 - 여튼 여담은 이만하고, 코멘트 보다는 사진을 듬뿍 올려보겠습니다. 냥이와 묵을 수 있는 숙박에서 아침이 밝고 안쪽 덧문을 열어줬더니 바로 뷰 감상 하시는 낭만 고양이 요시노 님 오늘도 평화로운 하루가 시작되었구냥 흠흠 진짜 숙박시설에 묵었던 6월 말이 진짜 너무 더웠어서 체감 40도는 찍었던 때인데 날씨는 정말 미친듯이 좋았다능... 동네 구석구석 관찰 즁 숨어있던 근육도 조금 보여주심 하악~ 귀요미 발 샷도 찍어봄 작작찍어라- 눈치 주지만 ..

Japan/여행 2022.07.13

냥 발바닥에서 냥 매력 마법 발사중~

다시 돌아가서 1일차 ㅋㅋ 이불 위에 이쁘게 누워 계시는 요시노 님 털이 너무 부들해서 계속 쓰담게 됩니다- 기분 좋아지니 뒹굴~ 배도 내어주시는 요시노 님 카메라 2개인 아이폰 미니시라 인물모드 찍으면 가끔 심령사진처럼 보케가 들어감 ㅋ ㅋ 냥이 손에서는 오라가 나옵니다~ 냥매력 발산 즁 그 마법은 이미 들어버린 집사 이번에는 요시노 코랑 접선 중 무슨 접선이지 - 왜 이티가 생각나지 ㅋㅋ 여른 집사 손 바라보는 요시노가 또 겁내 귀엽다고 혼자 난리 내 마법이 너무 쌨던거 같다- 집사의 질척임이 귀찮아짐 ㅋㅋ 나님은 주무실꺼니 내비두라~ 또 요렇게 고뇌모드 돌입. 내 마법이 너무 쎄서 고민이야. 파워 조절이 잘 안되 . 너무 마법이 잘 들어버린 결과에 고뇌하며 주무시는 중 ㅋㅋㅋㅋ 하아.. 나란 냥이 ..

Japan/여행 2022.07.12

냥이는 숙면 했는데 집사는 2시간 밖에 자지 못한 이유

밤은 깊었고- 잠들기 모드 장착 중인 요시노. 졸리긴 한지 쓰담하러 온 집사 손도 할짝할짝 하심 - 그리고 안들어간 혀- 잊어버린거 아니고- 나 그루밍할라고 꺼내논거다냥- 자연스럼게 그루밍 줄 슬슬 눈이 감긴다- 아직 감고 싶지 않은데- 중력의 힘은 거부할 수 없지- 잠들기 시작한 요시노와 그런 요시노 구경중인 집사 그만하고 자자! 요시노님 주무실 수 있게 조명은 이미 최대로 낮춘 상태- 자가다 잠깐 깸- 베개가 필요한가- 싶어서 집사의 족발을 내어 드리니 베고 주무심 하악- 그리고 4시 넘어서 깬 요시노. 집사도 덩달아 깸 잠든 요시노 구경하다 책보다 구경하다 2시 넘어 잤는데 ㅋㅋ 결국 집사는 2시간 밖에 못잠 ㅋㅋ 나 깬거 아니고 다시 잘.. 너도 잠 더 자자 - 집사 깨워놓고 더 주무심 골골 거리..

Japan/여행 2022.07.12

장롱에 들어가고 싶은데 안 열어줬더니 삐진 냥이

냥이와 묵을 수 있는 여관. 아직도 1일차 입니다 하핫 이전 글에서 설명했었는데, 냥이와 방에서 같이 묵을 때, 짐이나 이불을 넣어놓는 장롱은 냥이들 출입 금지 입니다. 어둡고 아늑해서 냥이들이 좋아하는 공간이긴 한데, 이전에 쉬야를 했던 냥이들이 있고, 내부 재질이 목재여서, 다시 실례를 해버리면 처리가 곤란하기 때문.. 냥이 특성상 못 들어가게 하면 더 들어가고 싶어하시죠 ㅋㅋ 짐 꺼낼꺼 있어서 장롱쪽으로 가니 들어가고 싶어서 따라 오신 요시노. 문열어! ㅋㅋㅋ 요 문 열어라 열어라 ㅋㅋ 안열어 줄꺼면서 놀리는 중 ㅋㅋ 요시노 놀리는 재미가 쏠쏠- 안열어 줬더니 결국 삐지심. 케리어 앞에서 서성대길래 열어줬더니 들어가버리심 나 삐졌다 온몸으로 어필 중. 문을 닫았더니 이제는 열라고 하심 내가 삐져서 ..

Japan/여행 2022.07.10

이불 위에서 골골 거리며 허공 꾹꾹이 빔~

잘 놀고 먼저 이불 차지하신 요시노 님 ㅋㅋ 나를 위해 하인이 폭신한 이불을 깔아 두었군... 음 그물 질이 시원한게 맘에 든다 제대로 가운데에 떡- 하니 누워서 뒹굴뒹굴~ 이불 제재로 즐기시는 즁. 이불 시트 위에쪽이 그물망으로 되어 있어서 감촉이 좋은 듯 ? 이불위에서 멍- 또 그걸 좋다고 찍어대는 집사 기분이 좋습니다~ 그릉거리면서 손으로 허공 꾹꾹이 즁 그런 요시노 솜방맹이 소심하게 쓰담해보는 집사- 멍- 멍 때리고 있는거 왤케 귀엽지- 앙 다문 입이 참 귀엽습니다. 멍 모드로 뒹굴 하면서 쓰담 즐기는 즁 배도 내어 줍니다- 골고루 잘 쓰다듬어 보아라냥- 멍 때리는 요시노는 영혼은 없는 듯? ㅋㅋ 허공으로 꾹꾹이 하면서 귀여운 젤리 빔 발사 중- 멍 모드는 유지 중 - 골골송은 기본장착인 것 같습..

Japan/여행 2022.07.09

야후로 보는 오늘의 일본 뉴스.

오늘 아베 총격 사망 뉴스를 보면서 느끼는건데... 가끔 야후 뉴스를 들어가서 보다보면 요즘 일본 많이 이상한거 같긴 함. 우리나라 뉴스도 클릭성을 위해 자극적인 기사들이 많이 올라오긴 하지만, 메인 뉴스들을 보면 사건, 경제, 세계 등등 토픽이 다양한데, 일본은 거의 사고 뉴스가 대부분인 듯 중간중간 고양이, 맥날 스벅 신상이나 최신 패션 정보가 뜨는 정도? 오늘 뉴스도 중간 중간 있는 광고나 음식점 기간한정 메뉴 빼면 이런 내용 밖에 없음 메인은 역시 아베 소식 + 마지막은 코로나 감염자 3개월 만에 5만명 넘음 사이쿄선(전철) 인신사고로 일부 열차 운행 중지 (일본에서 인신사고가 나면 대부분 자살임)(도쿄) 선로에 놓여진 돌로 긴급 정차. 전날에도 다른 역에서 돌이 있었던 듯 (시즈오카) 상품은 안..

Japan/뉴스 2022.07.08

턱 괴고 조는 냥이 - 쓰담하니 골골 소리가 더 커진다!

계속되는 여관 편- 요시노... ㅋㅋ 2살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조는 자세가 심상치 않음- 턱 괴고 누워 있는거 실화인가요- 탁자 밑 의자 빼앗기고, 조심스레 비어있는 의자로 옮겨 앉으신 요시노 츄르 먹고 방 정찰하고 좀 놀았더니 졸음이 밀려오는 듯 눈이 감긴다 감겨- 어엉? 왼쪽 손으로 턱 괴고 계심 ㅋㅋ 본인 솜방맹이 베개로 활용 중인건가? 뭐가 신기한거지? 인간이 신기해 하는거 이해 안되는 시크 냥이 요시노 집사가 신경이 쓰이긴 한데 졸리댜 졸려- 둥실둥실한 손 너무 귀여움 집사가 옆에서 귀찮게 해서 잠이 들랑말랑- 좀만 잘래- 잠이 스르르륵- 그릉그릉 하며 잠을 청하는 즁 요시노의 그릉 소리는 - 진짜 코가 막혔나 싶을 정도로 크심 ㅋㅋ 여튼 집사의 쓰담이 좋기는 한지 그릉그릉 소리는 점점 더 커지..

Japan/여행 2022.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