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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여행 106

우당탕탕 일본 여행 5일차 - 일본여행 5일 총 소비 내역! 그리고 마지막 날 반성회 _240331

ㅋㅋㅋ 벌써 5월이 넘어가는데 이제야 끝을 보이는 여행기 입니다.  집에 와서 친구님은 씻으러 가고 율무님은 봉지 조지는 중 ㅋㅋ  냠냠냠  ㅋㅋㅋ 귀여워 ㅋㅋ  호기심 모드 율무 꼬리 살랑살랑  하지마! 했더니 쳐다보심  친구님의 캐리어에 기대어 뒹굴뒹굴  이젠 문앞에서 안기다리냐?  뭐라는겨..  뭔가 감지한 율무  그녀의 소리가 들린다  씻고 나오는 소리가 들리니 호다다닥  이야 율무... 약았어 ㅋㅋ  계속 기다린 것처럼 문앞에서 목을 쭈욱  왔냥 왔냥  나 너 계속 기다렸어 코스프레 중 이야 약았어 ㅋㅋ  율무는 바로 간식을 얻어먹었지요  그리고 친구가 집에 간 다음날 실의에 빠짐? ㅋㅋ  집사 무릎위에 널려 있었다 합니다 ㅎㅎ 저 일본 여행 5일차 다음날 출근했어요 ㅠㅠ 진짜 죽는 줄 ... ..

Japan/여행 2024.05.07

우당탕탕 일본 여행 5일차 - 나카메구로 오마카세 스시 후쿠스시(福寿司) _240331

이 날도 친구님이 찾은 음식점! 스시 집입니다. 예약을 하고 간게 아니라 두근두근  다행히 딱 한테이블 비어 있어서 입성! 카운터 석과 테이블 2개 정도가 있는 작은 가게 입니다 부부 두분이서 운영하시는 듯  저도 메뉴판은 어려워서 못읽습니다 ㅋㅋ 리뷰에서 오마카세가 있다길래 그걸로 고고  오토오시(그날의 반찬)와 아쯔깡을 시킵니다. 이날의 오토오시는 쭈꾸미! 아쯔깡은 일본술을 데워주는건데 밤이 되서 살짝 쌀쌀해지면 딱 좋습니다 :) 시원하게 마시는것보다 따땃하게 마시는걸 좋아하는 1인 온도 높으니 알콜도 빨리 날라갈 것 같은 기분같은 기분 ㅎㅎ  짜안~ 이날 아쯔깡을 처음 접한 친구님은 한국 가서도 아쯔깡이 그리웠다 합니다 ㅎㅎㅎ  오마카세 등장! 1인당 5천엔으로 비싸지 않은 금액의 메뉴입니다. 생선..

Japan/여행 2024.05.06

우당탕탕 일본 여행 5일차 - 나카메구로 벚꽃구경 하루만에 벚꽃이..? _240331

나카메구로 고고! ! 이래저래 매년 가는 나카메구로긴 한데 벚꽃시즌 + 주말에는 처음 가봅니다. 사람 많은거 싫어하는 1인이라 ㅋㅋㅋ 혼자였음 절대 안갔을 시기.  역 안부터 통행 제한이 있어서 일방 통행만 가능합니다.  경찰 차도 와있네 와아  꽃.. 꽃.. 이요? 전보단 폈다고요!! ??? ㅋㅋㅋ 잘 보면 편 아이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하하하하 근데 이날 진짜 더웠다능  스벅 가는 길에 카스테라 집을 들릅니다. 유명한 곳이고 나카메구로 스벅이랑도 콜라보를 하는 곳인데 매장 들어가보는건 처음  여기요- 유명하데요 ㅎㅎㅎ 오 입구 지나가던 모르는 언니(아마도 동생이겠죠 ㅠ) 포즈 잡았댱  꽃이 피었다고욧! ㅋㅋ  스벅 입성! 친구님이 오전 7 시에 일어나서 예약 성공해서 ㅋㅋ 기다리지 않고 입성 했습니다...

Japan/여행 2024.05.05

우당탕탕 일본 여행 5일차 - 신주쿠 교엔 벚꽃구경 _240331

누워서 잘 쉬었으니 걸어 봅니다. 넓고 넓은 신주쿠 교엔에 꽃이 핀 나무는 한손에 꼽을 정도였지만, 그래도 만개한 꽃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 꽃이 피어있는 곳에는 사람도 가득가득 꽅에 닿을 듯 말 듯 ㅋㅋ 사진 찍기 ㅋㅋ  이뿌다 이뿌다  이날은 제 신발 화보집 찍는 날이었습니다 하핫  그리고 걷다가 발견한 멋진 아이  이뿌다- 사람 진짜 많았는데 이유를 알겠음  귀여운 커플이 찍혔습니다 :) 이쁘다 이쁘다. 꽃도 이쁘고 사람도 이쁘고~  갈까 하다가 환성이 들려서 보니 꽃이 흐드러지게 떨어지는 중 :)   이건 동영상으로 담아줘야죠~ 도쿄 여행하고 그담주도 짧게 또 여행을 갔어서 체력 방전으로 인하여 결국 벚꽃구경 하러 가는건 실패해서 올해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멋진 벚꽃이었다 합니다 :)  떨어..

Japan/여행 2024.05.04

우당탕탕 일본 여행 5일차 - 신주쿠 교엔에서 선비놀음 _240331

전날 아사쿠사에서 산 실크 푸딩 들고 선거 고고! 친구는 신주쿠 백화점 오픈런을 하러 가서 신주쿠 교엔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원래라면 벚꽃이 폈을 시기. 벚꽂은 거의 안폈지만 그래도 예약 없으면 들어갈 수 없는 시기였습니다. 외국인들도 잔뜩. 하이-  신주쿠 교엔 입구는 여러곳이 있는데, 그 중에 덜 붐비는 곳으로 찾아 갔더니 줄 거의 안서고 입성!  인터넷에서 무료예약 티켓만 구입! 티켓 입구에서 보여주고, 들어갈 때 교통카드로 입장료 찍고 들어가면 됩니다. 500엔! 텅텅 오키도 입구! 오앙 꽃이 핀게 있네?  자석마냥 끌려 갑니다.  원래는 샌드위치 테이크아웃 해올랬는데 대기만 1시간이라 해서 걍 편의점 털어왔습니다 ㅎㅎ  타이밍 좋게 산 핑크핑크한 운동화도 신고 나왔지요. 웃긴게 ㅋㅋ 좋아보이..

Japan/여행 2024.05.02

우당탕탕 일본 여행 4일차 - 4일차 소비 정산

4일차는 얼마나 썼을까요- 두구두구 아침에 브런치 먹고~  시부야 스카이 가서 칵텔 마시고~ 한잔 더 리필하고~  기모노 입고 인력거 타고 한바퀴 슝슝  몬자야키 먹고 진짜 생강이 들어간 진저 사와를 마시고  실크 푸딩 쇼핑핑!  4일차 친구와 정산한 금액은 1.3만엔. 미리 결재했던 기모노 대여비 3500, 시부야 스카이 입장비 2200엔과 실크 푸딩 400엔 정도 포함하면  이날 소비 최종금액은 대략 1.9만엔 되시겠습니다!!  와 ㅋㅋ 인력거가 쎄긴 했네요

Japan/여행 2024.05.01

일본 여행자 필수템 수액시트(樹液シート) 지친발을 소생시켜주는 기적의 아이템 !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일본 여행기!첫날부터 빡씨게 걷고 내 발은 터질 것 같았는데...  첫날 우에노에서 산 친구님의 베스트 템! 수액 시트! 전 왜 처음보죠 .. ㅋㅋ 역시 여행 오는 사람들이 더 잘 암. 사실 휴족시간 써도 효과 있는지 잘 모르는 1인이었는데 진짜 이건 발 통증완화가 장난 없습니다. 터질 것 같던 발이 거짓말 같이 담날에 멀쩡해 집니다 !  30개나 들어있는 아이로 사신 친구님. 친구집에는 상비템으로 구비해 두고 있다 합니다. 한국에서도 파는 듯?  접착 시트 2개와 수액 시트 1세트를 꺼내고  접착 시트 위에 수액가루인가가 든 아이를 살포시 올립니다.  그리고 내 발에 챡! 붙이기 발바닥 빨간거 보이시나요 ㅋㅋㅋㅋ 아사쿠사 댕겨온 날 발바닥 상태입니다.  진짜 저거 없었으면 도보수는..

Japan/여행 2024.04.29

우당탕탕 일본 여행 4일차 - 아사쿠사 문화관광센터 야경 & 실크푸딩 & 밤의 아사쿠사 즐기기 _240330

아사쿠사 문화관광센터!! 두둥! 왜 이곳이냐!! 인력거 끌어주는 분이 소개하신 곳입니다. 야경 보기 딱 좋으데요. 딱 봐도 새삥~  은근 아는 사람들이 많은 듯?  올라가니 스카이 트리가 똬악!  보이는 곳 설명도 있습니다.  우아 센소지!! 확실히 점심보다 사람은 적네요. 조명이 들어와서 이쁘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인증샷 못참아요- 기모노 입었어서 머리는 올림머리 ㅎㅎ  1층에 전시되어 있는 아이. 우아.. . 밖으로 고고~  역시 밤이 좋긴 합니다. 나 왔도다~ 밤이 되서 사람이 적어지니 여기도 줄을 서서 한팀씩 사진 찍는 중 ㅎㅎㅎ  위 쇼핑백에 들어있던 아이는 이곳입니다! 실크푸딩~~ 일본에 사는 친구님이 극찬했어서 들른 이곳 친구는 줄 서서 샀다던데 폐점 1시간 전 즈음에 들르니 텅텅- ..

Japan/여행 2024.04.28

우당탕탕 일본 여행 4일차 - 아사쿠사 몬자야키 카노야 _240330

대기에 이름 써놓고 밖에 있는 의자에 앉아 있다가 드디어 입점!! 아사쿠사는 몬자야키가 유명하다 해서 친구님이 찾은 맛집오토오시로 계란말이 같은 아이가 나옵니다 (오토오시: 주문한 요리가 나오기 전에 나오는 간단한 음식. 유료임) 이제 시킨 메인 메뉴 명란 떡 몬자야키 구워줘서 너무 좋음!  건더기는 따로 올려서 볶고  양배추 올려서 뽀개는 중  자른 양배추로 뚝을 쌓고  반죽을 붓습니다.  그리고 다 쉐킷쉐킷  토 같다는 평이 많은 몬자야키.. 진짜 토 같은 비주얼 ㅋㅋ  먹어도 된다는데.. 진짜? ㅋㅋㅋ 하면서 먹음 뭐 맛 있음.. 음 .. 음.. 고소함 .. 음 .. 근데 식감이 ㅋㅋ  다음 메뉴는 오코노미야키  이것도 해산물은 따로 볶고, 반죽 위에 볶음 해산물을 얹고  위에 남은 반죽을 얹어줌...

Japan/여행 2024.04.27

우당탕탕 일본 여행 4일차 - 아사쿠사 센소지 속성 관광 기모노 & 인력거 체험 _240330

3시 넘어 도착한 아사쿠사스카이 트리와 ㄸㅗㅇ 모티브가 우리를 맞아 줍니다.  기모노를 입고 나오니 4시인데 문 닫는 시간이 5시 반이라반납하러 5시 반까지 가야 합니다 바쁘다 바뻐-그래도 야무지게 헤어도 추가 했어서 예쁘게 머리 올려주심   뒷태가 이뻐요 ㅋㅋ  아사쿠사에 땅 보러 왔어요~ 컨셉 ㅋㅋ 친구님이 한국에서 예매한 곳인데 헤어 추가 1인당 3만 5천원 ㅋㅋ 개혜자네요 ㅋㅋ 대신 고를 수 있는 기모노가 진짜 적어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브이~  사람 개개개 많아요 ㅋㅋ  시간이 없다!? 인력거 고고 기모노를 입었는데 시간이 없으면 무조건 인력거 입니다.  ㄸㅗㅇ 앞에서 사진도 찍어주심 ㅋㅋ 사실 ㄸㅗㅇ은 아니고, 성화봉송의 그 불을 지진 땜에 옆으로 뉘어놨다 합니다. 지금껏 ㄸ인중 알았던 ..

Japan/여행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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