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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여행 143

고양이와 바다 구경 ? 아니지 .. 바다 보는 고양이 구경하기 :)

예고편에도 등장했던 냥이와 바다짤- 사실은 진짜 맛보기에 불과했었지요 - 사진 스압 주의! 같은 사진 있는 것 같은건 기분탓 입니다 ㅎㅎㅎㅎㅎ 진짜 다 다른 사진이라능... 사진 작가가 1명이라 그런지 취향이 너무 일관되서 ㅋㅋ 비슷한 사진이 많이 찍히긴 한 듯 - 여튼 여담은 이만하고, 코멘트 보다는 사진을 듬뿍 올려보겠습니다. 냥이와 묵을 수 있는 숙박에서 아침이 밝고 안쪽 덧문을 열어줬더니 바로 뷰 감상 하시는 낭만 고양이 요시노 님 오늘도 평화로운 하루가 시작되었구냥 흠흠 진짜 숙박시설에 묵었던 6월 말이 진짜 너무 더웠어서 체감 40도는 찍었던 때인데 날씨는 정말 미친듯이 좋았다능... 동네 구석구석 관찰 즁 숨어있던 근육도 조금 보여주심 하악~ 귀요미 발 샷도 찍어봄 작작찍어라- 눈치 주지만 ..

Japan/여행 2022.07.13

냥 발바닥에서 냥 매력 마법 발사중~

다시 돌아가서 1일차 ㅋㅋ 이불 위에 이쁘게 누워 계시는 요시노 님 털이 너무 부들해서 계속 쓰담게 됩니다- 기분 좋아지니 뒹굴~ 배도 내어주시는 요시노 님 카메라 2개인 아이폰 미니시라 인물모드 찍으면 가끔 심령사진처럼 보케가 들어감 ㅋ ㅋ 냥이 손에서는 오라가 나옵니다~ 냥매력 발산 즁 그 마법은 이미 들어버린 집사 이번에는 요시노 코랑 접선 중 무슨 접선이지 - 왜 이티가 생각나지 ㅋㅋ 여른 집사 손 바라보는 요시노가 또 겁내 귀엽다고 혼자 난리 내 마법이 너무 쌨던거 같다- 집사의 질척임이 귀찮아짐 ㅋㅋ 나님은 주무실꺼니 내비두라~ 또 요렇게 고뇌모드 돌입. 내 마법이 너무 쎄서 고민이야. 파워 조절이 잘 안되 . 너무 마법이 잘 들어버린 결과에 고뇌하며 주무시는 중 ㅋㅋㅋㅋ 하아.. 나란 냥이 ..

Japan/여행 2022.07.12

냥이는 숙면 했는데 집사는 2시간 밖에 자지 못한 이유

밤은 깊었고- 잠들기 모드 장착 중인 요시노. 졸리긴 한지 쓰담하러 온 집사 손도 할짝할짝 하심 - 그리고 안들어간 혀- 잊어버린거 아니고- 나 그루밍할라고 꺼내논거다냥- 자연스럼게 그루밍 줄 슬슬 눈이 감긴다- 아직 감고 싶지 않은데- 중력의 힘은 거부할 수 없지- 잠들기 시작한 요시노와 그런 요시노 구경중인 집사 그만하고 자자! 요시노님 주무실 수 있게 조명은 이미 최대로 낮춘 상태- 자가다 잠깐 깸- 베개가 필요한가- 싶어서 집사의 족발을 내어 드리니 베고 주무심 하악- 그리고 4시 넘어서 깬 요시노. 집사도 덩달아 깸 잠든 요시노 구경하다 책보다 구경하다 2시 넘어 잤는데 ㅋㅋ 결국 집사는 2시간 밖에 못잠 ㅋㅋ 나 깬거 아니고 다시 잘.. 너도 잠 더 자자 - 집사 깨워놓고 더 주무심 골골 거리..

Japan/여행 2022.07.12

장롱에 들어가고 싶은데 안 열어줬더니 삐진 냥이

냥이와 묵을 수 있는 여관. 아직도 1일차 입니다 하핫 이전 글에서 설명했었는데, 냥이와 방에서 같이 묵을 때, 짐이나 이불을 넣어놓는 장롱은 냥이들 출입 금지 입니다. 어둡고 아늑해서 냥이들이 좋아하는 공간이긴 한데, 이전에 쉬야를 했던 냥이들이 있고, 내부 재질이 목재여서, 다시 실례를 해버리면 처리가 곤란하기 때문.. 냥이 특성상 못 들어가게 하면 더 들어가고 싶어하시죠 ㅋㅋ 짐 꺼낼꺼 있어서 장롱쪽으로 가니 들어가고 싶어서 따라 오신 요시노. 문열어! ㅋㅋㅋ 요 문 열어라 열어라 ㅋㅋ 안열어 줄꺼면서 놀리는 중 ㅋㅋ 요시노 놀리는 재미가 쏠쏠- 안열어 줬더니 결국 삐지심. 케리어 앞에서 서성대길래 열어줬더니 들어가버리심 나 삐졌다 온몸으로 어필 중. 문을 닫았더니 이제는 열라고 하심 내가 삐져서 ..

Japan/여행 2022.07.10

이불 위에서 골골 거리며 허공 꾹꾹이 빔~

잘 놀고 먼저 이불 차지하신 요시노 님 ㅋㅋ 나를 위해 하인이 폭신한 이불을 깔아 두었군... 음 그물 질이 시원한게 맘에 든다 제대로 가운데에 떡- 하니 누워서 뒹굴뒹굴~ 이불 제재로 즐기시는 즁. 이불 시트 위에쪽이 그물망으로 되어 있어서 감촉이 좋은 듯 ? 이불위에서 멍- 또 그걸 좋다고 찍어대는 집사 기분이 좋습니다~ 그릉거리면서 손으로 허공 꾹꾹이 즁 그런 요시노 솜방맹이 소심하게 쓰담해보는 집사- 멍- 멍 때리고 있는거 왤케 귀엽지- 앙 다문 입이 참 귀엽습니다. 멍 모드로 뒹굴 하면서 쓰담 즐기는 즁 배도 내어 줍니다- 골고루 잘 쓰다듬어 보아라냥- 멍 때리는 요시노는 영혼은 없는 듯? ㅋㅋ 허공으로 꾹꾹이 하면서 귀여운 젤리 빔 발사 중- 멍 모드는 유지 중 - 골골송은 기본장착인 것 같습..

Japan/여행 2022.07.09

턱 괴고 조는 냥이 - 쓰담하니 골골 소리가 더 커진다!

계속되는 여관 편- 요시노... ㅋㅋ 2살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조는 자세가 심상치 않음- 턱 괴고 누워 있는거 실화인가요- 탁자 밑 의자 빼앗기고, 조심스레 비어있는 의자로 옮겨 앉으신 요시노 츄르 먹고 방 정찰하고 좀 놀았더니 졸음이 밀려오는 듯 눈이 감긴다 감겨- 어엉? 왼쪽 손으로 턱 괴고 계심 ㅋㅋ 본인 솜방맹이 베개로 활용 중인건가? 뭐가 신기한거지? 인간이 신기해 하는거 이해 안되는 시크 냥이 요시노 집사가 신경이 쓰이긴 한데 졸리댜 졸려- 둥실둥실한 손 너무 귀여움 집사가 옆에서 귀찮게 해서 잠이 들랑말랑- 좀만 잘래- 잠이 스르르륵- 그릉그릉 하며 잠을 청하는 즁 요시노의 그릉 소리는 - 진짜 코가 막혔나 싶을 정도로 크심 ㅋㅋ 여튼 집사의 쓰담이 좋기는 한지 그릉그릉 소리는 점점 더 커지..

Japan/여행 2022.07.08

누가 누구랑 놀아주는 건지 헷갈림. 집사랑 놀아주는 착한 냥이

츄르도 먹었겠다. 요시노와의 놀이 시간이 시작 되었습니다. 집사의 난리로 낚시대에 관심을 보이는 요시노. 낚시대 노리는 즁 - 사냥 모드 발동- 동공이 확장 되었습니다. 낚시를 노리는 빠른 움직임- 상체 올릴 때 뒷발 발꾸락 펴지는거 너무 귀여움 ㅎㅎ 낚시대랑 한바탕 하고 후다닥 도망가는 옹심이 ㅋㅋ 약간 놀이 방식이 감자랑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치고 도망가기 ㅋㅋ 감자보다는 살짝 덜 지랄맞다 ㅋㅋ 탁자 밑에서도 노려 봅니다- 노리기만 하는 시간이 너무 긴거 아닌가..... ㅋㅋ 동영상 버전~ 걍 낚시대 내려놨더니 덜 위협적이라 생각되었나, 다시 본격적으로 노리는 중 나비같이 날아봅니다- 하악 귀여워 ㅋㅋㅋㅋ 낚시대를 포획한 귀여운 냥몸둥아리 ㅋㅋㅋ 동영상 버전 ㅎㅎ 낚시에 빠르게 흥미를 잃었던 요시노..

Japan/여행 2022.07.06

나를 감히 가두다니! 냥이가 케이지에 갇힌 이유-

캐리어에서 나와서 츄르 순삭하신 요시노님 - 이제 신나게 놀 일만 남았는데, 케이지에 갇혀버렸습니다. 문 열어라 닝겐 - 문 열어달라고 그릉그릉 시위 중 ㅋㅋ 이렇게 귀여운 나를 가둬둘꺼야? 문 열어준거 눈치 못채고 안으로 들어가는거 귀여움 ㅋㅋ 살짝 더 열어줬더니 눈치채고 나오심 요시노를 케이지로 넣었던 이유는 바로 이불을 깔기 위해- 벽장안에 이불이 들어 있는데, 냥이들이 좋아하는 공간 + 안에 들어가서 실례를 한 아이들이 많아서, 냥이들은 벽장안에 들어가는 것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불을 펴거나 소지품 꺼낼 때는 냥이들을 케이지에 넣어놓으라는 주의사항을 들음 ㅠㅠ 케이지에 안넣고 빠른 속도로 이불을 꺼내려 하였으나, 더 빠른 속도로 들어가는 요시노를 보고 어쩔수 없이 케이지로 이동 ㅋㅋ 벽장..

Japan/여행 2022.07.06

냥이와의 하룻밤 :) 냥이가 방에 들어오자마자 애교부린 이유는?

제가 묵은 방에 데려온 아이는 두구두구두구- 요시노라는 아이입니다 ㅎㅎㅎ 사실 냥카페 마지막 편에 나온 사쿠라로 정했어! 하며 이 아이요! 했었는데 사쿠라가 그 날은 흥분 상태라 이불에 오줌을 쌀 수 있다 해서 ㅠㅠ 난이도 낮춰서 사쿠라의 아이인 요시노로 급 당첨- 자는데 쓰담해줬더니 어떨결에 핥아줬던 그 아이입니다. 그리고 사실.... 예고편에 등장했던 아이에요 ㅎㅎㅎㅎㅎ 헤헷 요 예고편 사진이 실은 제가 묵은 방에서 찍은 사진이었다능~ 문 열라고 귀엽게 우는 즁~ 앙~ 앙~ 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으십니다. 문 열어줬더니 방 한바퀴 정찰하고, 미리 방에 가져다 놓은 장난감이랑 조금 놀아주심 그리고 그가 향하는 곳은 .... 냉장고 ㅋㅋ 냉장고 서성이는 즁 냉장고 붙박이 중. 사실... 이 냉장고에는 ..

Japan/여행 2022.07.04

냥이와 함께 잘수 있는 일본 여관 - 냥이 카페에서 만난 냥이들 4

드뎌 대망의 냥이 카페 마지막 편! 다음편은 냥이와 하룻밤 편이 시작됩니다. 두구두구 오늘의 마지막편의 주인공은 바로 이 냥이 사쿠라! 냥 카페 들어가서 초반부터 시선을 끌었던 냥이~ 이 방의 주인이 자신인 것은 잘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왔냐 손님! 이 냥이의 이름은 사쿠라. 여자아이. 2017생 쿠레아 라는 냥이와 같이 트라이얼이 가능하다 합니다. 활발한 아이- 장난감도 잘 가지고 놀고 잘 뛰댕기고- 이불에 올라와서 자 주기도 한다네요 우왕 산만함은 냥이의 시그니쳐~ 손님맞이 해주나 싶더니 급 그루밍 시작 . 다시 손님이 있나 확인 잠시 하고, 다시 그루밍 겸 뒹굴 뒹굴 왜인지 격리 당해 있는 냥이에게 아는척하는 사쿠라- 모양이 비슷해서 냥이 설명 카드 보고 누가 사쿠라인지 사실 구분은 안갔다능 등..

Japan/여행 202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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