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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ko_猫_만두감자율무 1235

집사와 율무의 일상 - 별일 없이 산다

얼마전 햄버거 주문하면서 같이 주문했던 베이컨 포테토 빵 어..엄청 크네? 집사 살이 빠지기는 커녕 계속 찌는건 이유가 있습니다. 이렇게 큰줄 몰랐지... 하면서 남기지 않고 다 먹음 ㅎㅎ 우아아 크다아~ 감탄 하고 다 먹음 집에서 온 택배 오모리 김치찌개 컵라면 추가요- 도대체 얼마나 산거냐 ㅋㅋㅋ 율무야 한심하게 보지 마 ... 냥워킹은 못참지 총총총 요리중인 집사 뭐 떨구는 소리 나서 보니 뒤집개 떨궜길래 재현 시키는 중 이렇게 올려놓은 뒤집개를 발견한 율무가 요로코롬 와서 노려서 요로코롬 공격하고 떨궈서 도망을 갔... 도망은 왜 가니? 귀엽게 달려드는 중. 이번에는 집사가 잡고 있어서 떨구진 못함 그리고 결과물 이거 해먹을라고 오모리 컵라면을 그렇게 사재기를 했었.. 쿨럭 ㅋㅋ 오모리 컵라면으로..

이리와 이리와- 율무가 애타게 찾는 그 것

솜방맹이 쭈우욱~~ 이리와 이리와 버둥버둥 버둥 거리는거 너무 귀여버 뭐냐 이 짧은 짤은 ㅋㅋ 귀여워서 걍 올립니다. 율무가 애타게 찾은 그것은 바로 케이블 이리와 이리와 - 안돼 안돼- 집사와 율무의 줄다리기 열심히 끌어당기는 중 율무야 눈 흰자 나왔다 이리도 땡기는 이유는... 씹어주기 위해 내 입으로 커몬커몬- 뺏김 집사한테 괴롭힘 당하고 열받았나봄 다시 당기기 시도 중 또 뺏김 ㅋㅋ 율무 사전에 포기란 없지! 결국 입으로 집어넣는 중 뺏기고 뚜웅 응! 하면서 일어나는 중 율무가 응! 하면서 일어나면 나 나갈꺼야! 임 ㅋㅋ 너무 웃깁니다 ㅋㅋ 매번 찰나의 순간에 응! 하고 일어나서 나가니 영상으로 못담는게 아쉽 율무 달래는데는 간식만한 것이 없쥬 친구님이 놀러왔을 때 사온 마따따비가 들어간 어포 육..

택배 아저씨 목소리가 귀여워 지는 이유.

일본은 아직도 대면으로 택배를 주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어쩌다 배송을 줄줄히 시켜서 3일 연속으로 온 같은 택배 아저씨. 그리고 3일 연속으로 택배 아저씨를 맞아준 율무. 곤니치와~ 이렇게 인사 하다가 3일차는 요렇게 현관 근처에서 자다가 깬 율무를 보고는 거기서 자고 있었쪄요? 하고 혀 짧은 목소리를 내심 택배 아저씨는 이미 율무의 마성에 흠뻑 빠지심 ㅋㅋㅋ 왔냐? 내 간식 가져왔냐? 하는 것같이 보이지만 택배 기사님 눈에는 귀엽게 보였나 봄 그래서 내 간식은 가져왔니? 뀨? 율무 덕에(?) 나 혼자였으면 들을 수 없는 귀여운 목소리들을 듣게 된다 ㅎㅎ 나여도 귀여운 목소리 내지않고 못배길 듯 그래서 내 간쉬이이익!! 블랙 율무 나오나요 자다 깨서 막 졸리심 멍- 빈틈발견!! 빠른 응징 귀찮아서 박스..

율무가 가자미 눈이 된 이유. 이놈의 집사를.. 부들부들...

율무가 무릎에 앉았으니 쓰담을 시전하는 집사 쓰담쓰담~ 다담~~ 달달한 것 같지만 사실 율무는 이 집사의 손을 깨물어 버릴까 말까 고민하는 중 내적갈등 중 아직은 소심하게 손으로 저항 중 좀더 적극적으로 밀어내는 중 그 쓰담 아냐- 아니라고- 졸린데 방어중 두 손으로 집사 손을 막아보는 중 깨물렸는데 못찍었다 ㅋㅋ 빡친 율무 표정이 이미 많은 것을 말해줌 다시 밀당이 시작됨 하지 말랬지!! 앗 이번엔 담았다 글고 피하기도 성공 ㅋㅋ 율무 ㅋㅋ 화난 눈이랑 뽕주딩 웰케 귀여운가요 이게 너무 귀여워서 집사는 계속 율무를 괴롭힘 제대로 눈이 역삼각형이 되심 ㅋㅋ 이 손꾸락을 깨물어 버릴까... ㅋㅋㅋ 가자미 눈의 정석이 바로 이것입니다. 입도 앙다문 입 너무 욱겨 ㅎㅎㅎ 캬학학 다시 하지 말라고 젠틀하게 거절..

나만 바라봐- 집중 안하고 딴짓하는 집사 응징!

무릎 위에 앉아 있는 율무 마침 iOS 업뎃이 끝났길래 바로 사진 찍어서 스티커 만들기 삼매경인 집사 옛날 귀여운 사진도 찾아옴. 뀨? 뭐? 옛날 사지인~~? 난 늘 지금이 제일 귀여운데? 율무 충격 ㅋㅋ 그래그래 넌 지금이 제일 귀엽지 신난 집사. 집사 사진으로도 이것저것 만드는 중 잼나다 잼나다. 보여줄 수 없는 남사시런 거는 씨게 모자이크 처리 ㅋㅋ 율무 슬슬 열받아? 감히 나를 무릎에 두고 딴짓을 해? 부들부들 시동 들어오나요 빡침 시도 부릉 부릉부릉 폭발 1초 전 ㅋㅋ 폭발 ㅋㅋ 이놈 !! 그 휴대폰을 내려놓지 못할까!! 막 응징하는 중 응징하러 달려가는 그 솜방맹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응징 당하고도 집사는 꿋꿋하게 계속 신 기능을 가지고 놀았다 합니다. 귀여운 율무 턱쭈가리~ 헤헷 더 때려 주...

어익후 실례 하겠습니다. 자연스럽게 합석하는 중

잠시 실례하겠습니다. 밖에서 자던 율무. 자연스럽게 들어와서 착석하는 중 내 옹뎅이 들어갈 자리 확인 중 금방 자리잡고 앉으심 편-안- 가끔 이렇게 무릎 위가 아니라 빈 공간에 앉기도 해서 합석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듬 잠시후 자리를 뜬 집사. 어디 가냐? 율무는 일어날 생각이 없음 어디 갈꺼야? 잠시 일어났을 뿐입니다. 다시 돌아가는 집사 또 뭐 가져왔냥 배달 시킨거 왔어요- 프레시네스 버거~~ 가을되면 몇 번은 먹어줘야 하는 아이. 율무는 괜히 허공에 신경질 하품도 시원하게 나 먹을껀 없냐 감자튀김이랑 음료수는 안땡겨서 비용을 맞추다 보니 2개 시킨 햄버거 반씩 잘라서 먹을라 했는데 귀찮다 뭐가 뭔지 몰라서 시킨 메뉴 확인 맛슈~ 라고 써있는 아이가 머쉬룸 어쩌구 햄버거 매년 가을이면 등장하는 계절 한..

iOS 업뎃마다 집사가 새로운 기능을 파악하는 이유 - iOS와 집사의 상관관계

우후후... 여러분 iOS 업뎃 시즌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작년에는 사진 누끼 따는 기능이 들어와서 신나게 했는데... 이번에는 스티커 만들기가 들어왔네요? 아이폰 기본 사진 어플과 아이메시지의 콜라보로 사용 가능한 스티커 만들기 아이메시지 어플에서 스티커 만들기를 할 수도 있고, 사진 어플에서 바로 누끼 따듯이 만들 수도 있습니다. 만들어진 스티커에는 효과 추가가 되는데... 이게 제일 귀여운 듯. 냥이용은 효과 윤곽이 짱짱 막 만드는 중 스티커 만들 수 밖에 없는 귀여움. 사람으로 만드는 경우는 만화나 빛나는도 재밌음! 해상도만 좀더 높게 저장이 되면 바로 스티커 프린트도 가능할 듯. 다음에 기능 넣어주시나요? ㅋㅋ 간만에 등장한 본가 길냥이님 흔들린 사진이어도 감출 수 없는 이 귀여움 오옹? 카톡에..

고양이 빗을 샀는데.. 숨겨진 기능이 있다고?

무기력한 율무 심심합니다. 집사야 - 놀아줘 - 허공 꾹꾹이 하는 중 이래도 안 놀아줄꺼야? 뀨잉~ 실망한 듯한 표정으로 허공 꾹꾹이 다시 해보기 머엉- 심심해- 장난감을 꺼낸 집사 바로 반응하는 율무 플래시 터졌나? 사진 왜이래 ㅋㅋ 바로 날라오는 솜방맹이 솜방맹이 풀스윙 하다가 벌러덩 풀스윙을 시킨 아이의 정체는 두구두구 바로 이 아이- 이미 너무 힌트가 많았쥬- 이미 제목에 적어놨는데 ㅎㅎㅎ 냥이 빗을 샀는데 털 빗는거 말고 숨겨진 기능이 있었으니 이는 바로 장난감 ㅎㅎㅎ 끝에 어디 걸어놓으라고 달아놓은 것 같은 고무 부분. 율무가 환장하심 어디가 어디가- 솜방맹이 마중 고무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열심히 씹어 주시는 중 아 이건 아..? 치실인건가? ㅋㅋㅋ 아 장난감 아니고 치실을 주신 건가? ..

발골 장인 율무

율무 혓바닥 마중 나오는 중. 집사 손꾸락을 향해 망설임 없이 돌진!! 아예 집사 손꾸락 잡고 냠냠냠 손 뭐야 ㅋㅋㅋ 잠시 조정 중 또 마중나가다가 카페라 프레임 밖으로 아예 나가버림 왜 저렇게 집사 손꾸락에 집착 중인고 하니 집사 손가락에 치약을 뭍혔습니다. 90퍼는 걍 먹고 10퍼로 양치 중 ㅋㅋ 집사 손가락이 사랑 받는 시간 이리와~ 손이 어떻게 된거냐 ㅋㅋ 꼬인건가 ㅋㅋ 원없이 율무에게 잡힐 수 있어서 행복한 집사입니다. 내 생각에 치약에도 마약을 넣은 것 같아 안그러면 눈이 이럴 수 있나? ㅋㅋㅋ 여튼 정줄 놓고 치약에 정신 못차리는 중 맛있쪄 맛있쪄 카메라 프레임 따위 나는 상관할바 아니지 솜밤맹이 허우적 허우적 하며 냠냠냠 율무의 양치 시간이었다 합니다. 끄읏-

이게 다 내 털이라고??

후기 올려야지야지- 하다가 어느새 산지 거의 한달이 되어가는 신상 브러시- 어느새 털이 잔뜩 쌓였습니다. 밑에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털을 밀어줌 율무야 너 털 잔뜩 모았다- 이게 뭐야뭐야? 킁킁킁 - 뭔가 꾸린 내가 난다. 뭐? 이게 다 내 털이라고? 하는거 같은 표정 ㅋㅋㅋ 오늘은 사진이 적으니 서비스 사진들 추가. 집사의 시선강찰 하며 노트북과 집사사이에서 그루밍 하는 중 왜 여기서 이러냐고 물어보시면 그저 율무는 관종이라 하지요 귀여우니 봐주는 중 별 대단한 뜻은 없다냥 걍 집사 너는 나만 보고 있으면 된댱 그리고 요즘 밤의 루틴 중 하나가 되어버린 선반 올라가기 왜인지 모르겠는데 집사가 자려고 누우면 요즘 여기를 그렇게 올라가신다 밤에 여기에 조명을 켜면 날파리가 모이는 경우가 있어서 사냥감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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