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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ko_猫_만두감자율무 1235

율무가 물을 많이 마시는 이유 - 여기저기 남겨진 그녀의 흔적

비닐 조지러 온 율무 맨날 이렇게 물어대서 비닐은 치워놓는 편인데, 보아하니 뜯어서 먹지는 않는거 같아서 오늘은 걍 그대로 구경을 해보기로 함 열심히 조지는 중 ㅋㅋ 별거 안보이는데 그림자가 귀여움 야무지게 솜방맹이로 제압하고 조지는 중 이리와 이리와 요놈요놈 비닐 입장에서는 나 살려~~ 지만 구경하는 입장에서는 그저 귀여울 뿐- 왜 그 와중에 그림자 이렇게 귀엽냐고~~ 발도 귀여움 ㅎㅎ 열심히 씹는 중. 율무야 그거 씹어도 츄르 안나와... 뭐? 츄르가 안나온다고? 으르릉- 에이 입맛만 버렸다- 빨리 말하지 그랬냥 미련이 남는다.. 그리고 그녀가 남긴 침방울들 흠뻑 젖은 티슈비닐 ㅋㅋ 테이블에도 침 잔뜩- 율무가 이래서 물을 자주 마시는갑다.. 침방울만 남기고 갔다 하더이다-

집사의 외박으로 빡친 냥이 달래줄 비장의 무기

간만에 친구랑 근처 여행을 댕겨온 집사. 1박이었어서 외박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문 여는거 신발장 앞에서 기다리다가 악악- 하는 율무 https://youtu.be/EfpedAJTx7E 동영상에서 처럼 쓰담은 받아주지만 삐지긴 했는지, 간식을 줘도 먹고 걍 복도로 나가 버리길래 비장의 무기를 꺼냈고, 걸려든 율무. 혀 낼름하며 집사 무릎에 안착해 주심 내가 삐졌던가? 집사와 아이컨택 중 그리고 마구 즐기는 중 ㅋㅋ 귀여운 애교도 부려 주시고요- 희번뜩도 보여주심 그 비장의 무기 더 꺼내봐라 비장의 무기 솜방맹이로 치는 중 더 안줘? 뒷발 ㅋㅋ 테이블 선반에 대고 미는 중 이렇게 귀엽게 보는데 더 안줄꺼야? ㅋㅋ 귀여버 즐기는 중 율무야 뭐하냐 정줄을 자주 놓게 하는 비장의 무기 쓰담쓰담- 손으로는 담뇨를..

완벽한 숨바꼭질

평소와 다른 율무를 보면 집사는 촬영을 하게 됩니다. 율무야 뭐하니 .. 이것이 바로 냥이의 숨바꼭질인가.. 율무야 꼬리도 다리도 배도 다 보인다 집사에게 발견된 핑크 젤리 확대를 하고 보다가 핑크 젤리는 못참지 ! 바로 반격 들어오는 율무 손톱 떨어진 머리카락은 흐린 눈. 율무털과 집사 털은 왜 맨날 떨어지는 걸까요.. 여튼 재밌는 놀이 중 율무의 표정을 들여다 봅시다 ㅋㅋ 희번뜩 누가 내 젤리를 만졌는가 멍 - 아직 일어날 생각은 없는 듯 그렇다면!! 젤리젤리~~ 젤리 만지기 타임이닷!! 율무는 안참지!! 그러나 집사의 질척레벨도 만만치 않지유 우우우... 내가 만지지 말랬지 !! 종목 변경해서 쌀 보리 놀이를 한참 했다 합니다.

고양이를 이해하려 하지 마세요.

요즘 율무에게 생긴 버릇 중 하나 볼일보러 장실 들어가는 집사를 따라 화장실에 들어와서 드러눕기. 짧은 순간일 때도 따라와서 드러눕는 것도 웃긴데, 진짜 졸릴 때도 따라올 때가 있음 도대체 너란 생물은 왜 이러고 있는거니 피곤하면 편한데 가서 누워서 자라 멍- 욕실이랑 연결된 화장실이고 평소에 닫아놔서 집안에서 제일 습하고 따땃한 곳인데 그게 좋나? 나 오늘은 여기서 잘꺼다- 하는 것 같은 율무. 욕실은 위험 물질이 많아서.. 평소엔 못들어 가는 곳이라 그런건가 초반에는 들어와서 탐색 모드더니 요즘에는 따라 들어와서 이렇게 디비 드러 누우십디다. 왜 그러는지 집사가 생각해서 뭐합니까.. 너가 좋으면 되었다- 영상 없으면 아쉬우니 전에 유툽에 올렸던 쇼츠를 올려봅니다. https://youtube.com/..

냥이도 집중할 때 입을 벌린다.

어느 날 아침. 집사가 잘때는 뛰댕기고 밟고 난리를 쳤으면서 집사 일어났는데 감히 침대에 아직도 누워있냐!! 움직이는 집사 소리에 깨어 일어난 율무 급 공격? 혀 살짝 나왔다 ㅎㅎ 목표물은 숟가락 숟가락 젓가락 보면 일단 냄새 확인하고 물어야 함 숟가락아 이리 와- 무섭지 않아- 솜방맹이 부웅 부웅 숟가락 잡아서 끌어당기기 냄새 킁킁킁 츄르도 그렇고 숟가락도 그렇고 다른 간식도 그렇고 손 써서 이렇게 끌어 당기는거 이젠 너무 익숙한 율무 집사의 현란한 숟가락 붕붕에 넋을 잃고 바라보는 율무 ㅋㅋ 저거 야옹 하는것도 아니고 하품 한것도 아닙니다 ㅎㅎ 뭐냥 이 물체는 ! 집사의 현란한 붕붕이 효과를 발휘했나 봅니다 ㅎㅎㅎ 평소 보기 힘든 입 벌리고 멍 때리고 보는 율무 포착 ㅎㅎ 오예

율무를 부르는 방법. 양치기 소년의 법칙.

율무를 부르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한가지 방법 우쭈쭈쭈 하기 근데 이렇게 부르면 간식을 주는 경우가 많아서 안주면 째려보고 감 https://youtu.be/GmsttHvFNYQ?si=asY-Hwhl0ULjn8T5 눈 지대로 야려주고 다시 자러 밖으로 나갔는데, 또 부른 집사. 그리고 또 달려온 율무 간식은? 아.. 아까 간식 먹었잖아.. 오늘 간식은 끝이야.. 이 방법은 연달아 2번정도 쓰고 나면 3번째는 쓸 수 없습니다. 양치기 소년의 법칙인가...

냥빨 후 애교가 늘어난 율무. 목욕 또 할까?

사실 냥빨 하면 미운 털 박히지 않을까 했는데 정말 쓸데 없는 걱정이었던 것을 냥빨 당일에 알게 된 집사. 젖은거 말릴때도 집사 무릎에 자주 오더니, 다 말리고 나서도 집사 무릎 위에 안착 냐- 너무 피곤하다 냐- 정신 못차리는 중 그 와중에 부비부비 했더니 귀여운 포즈 보여주심 피곤해 하는 이때를 노려라! 강제 악수 중 ㅎㅎ 냐 아직 살아있다- 주먹 보여주는 냥이. 율무는 협박이라 하고 집사는 애교라 하지요 ㅎㅎ 하악 너무 귀여워- 뒷다리 냥파이브~~ 감히 나의 뒷다리와 냥파이브를 하다니!! 근데 반격할 힘이 부족하다- 집사 발 베고 멍- 집사 발 껴안고 멍 - 나가서 자길래 그런갑다 했는데 집사 쿠션 뒤쪽으로 오더니 옆에 스러져서 주무심 ㅋㅋ ㅋㅋㅋ 오자마자 눈 감는거 너무 짠하면서도 귀여움 어느새 ..

비상식량 얼굴에 저장해 놓고 빡쎈 노동중인 율무

뭔가 애매한 자세로 그루밍 하는 율무 앉으면 축축해서 앉기가 싫은가? 낮은 포복 자세 유지 중 근데 그 츄르는 언제 먹을 꺼냐? 이따가 너무 힘들때 먹을꺼댱 아직 덜 말린 뒷다리는 얄쌍- 앞다리는 다시 두툼~ 해 졌네요 나 원래 말랐다규 중간중간 다른 간식도 드림 더 내놔 안내놓고 사진만 찍냐!! 또 복수 ㅋㅋ 집사도 물세례를 참 많이 받은 날입니다요 얼굴 뽀송 뒤통수 뾰족- 어느새 먹었는지 츄르 사라졌네 역시 말릴 때는 담뇨 위가 좋긴 한 듯 이제 말리기 막판 스퍼트! 거의 끝이 보입니다. 의외의 사각지대는 뒤통수 거의다 말리심 하악 ㅋㅋ 뽀송 율무~~ 요즘 가끔 기름진 날이 있긴 했는데 아주그냥 뽀송뽀송 해졌습니다. 율무 수고했다~~

냥빨 당한 후 엉덩이를 아이패드에...?

츄르 다 먹은 율무. 츄르 또 안줘? 닫힌 서랍을 들여다 보다가 그래도 집사 쪽으로 돌진 이미 집사 무릎 위 율무 전용 담뇨는 축축 ㅋㅋ 율무의 소심한 복수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의도한거 아니라 하기엔.. 집사 무릎에 너무 빈번하게 방문한다.. 아직 츄르는 발견 못함 ㅋㅋ 아냐.. 이따 먹을꺼야 집사가 또 드라이기 들이밀어서 테이블 위로 피신 무슨 생각 하니? 어딜 갈라 하는거야! 집사가 부르니 다시 오심. 츄르 더 줄꺼야? 응? 줄꺼야? 집사 손꾸락 냄새 맡기 츄르는 없는걸 깨닫고 돌아서는 율무. 그리고 아이패드를 밟고 지나가..? 지 앉고 앉을라 하는건가? 다행? 히 앉으려는 시늉만 하고 지나가심 율무 이녀석.. 집사가 으아악 하는건 눈치를 챈건가.. 이녀석 ㅋㅋ 귀여운거 잔뜩 남겨주고 감 엉덩이 자..

역시 목욕 후는 츄르 한봉이지. 츄르 날리며 맛있게 냠냠

냥빨 후 슬 지칠 때 즈음 츄르를 꺼냈습니다. 내 사랑 츄르~ 사랑의 세레나데 중 나의 사랑~ 내 입속으로 들어오오- 솜방맹이는 많이 말렸군요- 하악... ㅋㅋㅋ 평소도 귀엽지만 ㅋㅋ 더 귀여웠던 이날 집사가 하아악 하고 있던 말던 율무는 세상 진지 아직 기운이 있는지 츄르면 기운이 나는지 두발로 서서 열심히 먹는 중 잠시 츄르 조정 시간 빨리 빨리 해라- 재촉 중 츄르 조정시간 후 다시 먹기 시작하는 율무 코에 뭍힌거 제가 뭍힌거 아닙니다- 율무 또 영혼 꺼내놓고 츄르 먹는 중 율무.. 얼굴이랑 솜방맹이만 무사한거 너무 웃기네 ㅋㅋ 아직 뒷발은 말리지 못했습니다. 율무와 츄르만의 세계 왜 멀어지는데 내게 다가와~ 다가와~ 진격의 율무 아 방심하고 카메라 놓고 츄르 주고 있었는데 ㅋㅋ 율무의 혓바닥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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