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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형제 68

피곤하다.. 집사는 알아서 꾸겨 누워라.

주말이 되면 피곤한 만두 감자 ㅋㅋ 손님 접대를 끝내고 먼저 뻗으심. 이 사진을 먼저 보고 세로 사진인줄 알고 감자 이녀석! 했는데, 가로 사진이었음. 나름 감자는 끝 자리 차치 중 ㅋㅋ 만두가 정신이 없었네. 그럴 수 있지 (응? ㅋㅋㅋ 만두에게 관대 ) 불을 켰는데도 정신 못차리는 만두 감자 몸을 길게 늘려 보지만 눈이 안떠집니다. 냥피곤하다옹- 오늘 손님 안팰라고 자제하는라 힘들었어어어- 애기들한테 하악질은 해도 방망이질은 안하는 감자님 사진 찍고 있는건 알아서 꼬리로 반응 중 결국 일어나심. 그러나 움직일 생각 없으심 뭐 어쩌라고.. =_= 알아서 쭈그려 누워 - 하는거 같은 감자의 눈빛 ㅋㅋ 이걸또 집사는 좋다고 찍어 딸램에게 보내주는 평화로운 주말이었습니다 ㅎ

삐진 만두가 사라졌다!? 만두를 찾아라! 외출 전에 진땀 뺀 집사.

냥이가 있는 아침 일어나기 싫은 감자와 (그 와중에 쭉 편 발 귀엽) 얼른 나가자 보채는 만두 일어나라고? 더 잘꺼야 꼬리 팡팡 외출 준비를 마친 집사가 나가려는데 만두가 안보인다! 잠깐 문 열었을때 나갔나 싶어서 나가서 한참 부르고 여기저기 찾고 츄르 소리를 내도 안나와서 진땀 빼신 어무님. 캔 소리 겁내 내서 드뎌 등장하신 만두. 요즘 집사 외출이 잦아져서 삐진 듯. 간식 꺼냈는데도 침대 밑 까지만 나와주심 그래도 집사가 자기 찾는건 아는지 나 있다고 시늉만 해주심 요 안에 안보이게 구석으로 들가서 숨어계셨던 듯 어무니가 난리치면서 만두 찾는 동안, 감자가 저기를 계속 쳐다봤다는데, 만두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당황하는 바람에 감자가 주는 신호를 놓치신 듯 ㅠ 덩달아 옹심이도 오심 ㅋㅋ 집사야 뭔일 있..

포착! 감자의 만두 기습샷! 감자 날다~

어제의 베스트 포토샷 ㅎㅎㅎ 감자의 만두 암살 샷 ㅋㅋㅋㅋ 감자가 만두한테 달려드는 모습을 제대로 포착하심. 우리의 감자로 말할것 같으면. 가만히 있으면 귀품 좔좔 흐르는 치즈냥이이지만, 어디서 배운건지. 기분좋을 때 & 애교부릴때 허당끼가 보임 아이 씬나 ~ 씬난댜~ (애교 맞음 지랄아님) 계속 신난다- 가끔 바닥에 뼈 부딪히는 소리 내면서 기분 좋음을 표시하심 ㅋㅋ 밥먹고 있는 만두를 노리던 감자가 암살을 시도하였으나 당연히 실패죵 감자 쟤는 왜 저러나 몰라 .. 쯧쯧 마무리는 난리쳐서 목 마르니 물 내놔! 로- 이정도 애교는 교양? 있는 애교임 ㅎㅎ 감자가 가까이 오면 괜히 긴장하게 됨 ㅎㅎㅎ 애교 부리는건가 싶다가 갑자기 물어나 손찌검해서 -_- 여튼 어제도 한바탕 가족들에게 웃음을 주셨던 감자였..

굴욕없는 냥이 사진? 이번엔 있네요 굴욕 ㅋㅋㅋ

울집 가족이 좋아라 하는 냥이 샷 ㅋㅋ 못생김 그윽한 사진 ㅎㅎㅎㅎ 냥이들 막 찍어도 귀여워서 그런가 못생긴 샷 찍으면 그날은 성공한 날 ㅎㅎ 따끈따끈하게 오늘(어제?) 아침에 도착했던 샷 ㅋㅋ 아침에 정신없이 늦잠자고 계시는 만두 ㅋㅋㅋ 앞발 윗발 모은거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 ㅋㅋ 흠냐? 옴냐? 나 찍는거냐아아아 만두는 굴욕샷 찍기 실패 ㅋㅋㅋ 체통을 지키고 계십니다. 집사... 이럴꺼냐 -_- 너 기상후 사진도 찍어보자 -_- 으허허 무서운 협박 중인 감자님 ㅋㅋ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

만두. 박스와 사랑에 빠지다. 귤박스 두개로 찾은 평화.

만두가 좋아라 하는 박스 박스 안에서 눈 풀리심 ㅋㅋ 오늘은 여기서 꿈쩍도 안할꺼다냥 엄근진한 표정에 그렇지 않은 실상 만두야 코에 간식 뭍었다 ㅋㅋ 그윽한 눈빛 살짝 좁은거 같기도 한데 그게 좋은 듯 ? 멍- 박스 안에서 목만 쭉 빼서 궁금한거 구경하기 다시 멍 집사야 나를 쓰다듬어 봐라- 눈빛으로 유혹 쓰다듬어 드려야죵 쓰담쓰담담다람~ 쓰담 다 끝났어? 드뎌 박스서 나오심 또 입에 간식 뭍은거 같은데 ㅋㅋ 호시탐탐 박스를 노리는 감자 만두 아뿔싸 내 박스는 내가 지킨다 감자에게 빼앗길 수 없지 간식도 박스에 대령해 드림 감자는 그릇이 떠 있는게 어색한지 냄새만 맡고 감 ㅋㅋ 만두의 오래가는 박스 사랑 그리고 그를 호시탐탐 노리는 감자 ㅋㅋ 결국 빼앗김 ㅋㅋ 만두 ㅋㅋ 세상을 잃은 표정하고 있다 ㅋㅋ ..

손님 맞이는 힘들어- 피곤해도 시비는 걸고 싶은 감자

손님이 오셔서 팬 서비스 촬영회 중인 만두 와 감자- 손님이 있다 해도 대단한 서비스는 없으심. 뭐 했다고 손님 간 후 뻗으신 감자 그리고 기절한 만두 ㅋㅋ ㅋ 만두 저렇게 뻗은거 간만에 본 듯 ㅋㅋ 뽀얀 배 자랑하며 떡실신 중 감자- 만두한테 시비걸러 왔는데 너무나도 피곤하다 누워서 시비거는 중 나 졸리고 짜증난다 그러니 만두 형아가 조금 맞자 나를 안졸리게 해줘어어어어 결국 한판 하심. 으이그 감자 손님맞이를 하던 안하던 형제 스킨쉽 타임을 매일매일 갖는 만두 감자의 훈훈한 일상

정체를 밝혀라! 넌 고구마냐 감자냐

감자가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 이불 걷어낸 방 한 가운데. 뜨끈하고 조용하니 좋습니다. 집사가 다가가니 일어나긴 하셨지만 기분탓인가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다시 드러눕기 감자 괴롭혀 달라는 미션을 전달받은 어무니 감자를 괴롭히러 갑니다. 난 일하는데 너만 잘 수 없지! 집중 받는게 기분이 나쁘진 않습니다. 귀여운 턱쭈가리와 핑쿠한 냥젤리 보여주기 결국 귀찮았는지 돌아눕습니다. 감자에게서 고구마의 향기가 느껴진다. 감자가 어느새 커서 대왕 고구마 되신 듯 살이 찌긴 했다 했는데 이리 보니 많이 찌긴 했네 ㅋㅋ 후덕후덕 집사도 반대로 옮깁니다 이제 작작 하지? 라고 말하는 것 같은 턱쭈가리님 흐음.. 가까이 오면 냥펀지를 날려주겠어- 냥펀치 노노 하니 자게 내비두고 잠시후 다시 들렀더니 다시 일어나..

감히 감자를 이해하려 하면 안됩니다.

감자는 아직도 이해할 수 없는 생명체 ㅋㅋㅋ 뒷 모습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ㅋㅋ 근데 감자도 당황하긴 했는지 뒷발 발톱 세우고 있는 듯 ? 괜히 저 좁은데 뒤지다가 버둥대는 중 ㅋㅋ 버둥버둥 ㅋㅋ 나살려라 ㅋㅋㅋ 혼자 난리 치다가 머쓱 내가 뭐 ? 핑쿠빛 입술을 자랑하며 늘 당당한 감자님 이불 센터 차지하고도 당당한 감자 냥 & 양심 있는 만두 냥- 감자녀석 이불 가로로 차지 중 그래도 이 날은 세로로 차지 중 집사 자리가 좁아 보이는건 기분 탓이죠 암암 집사 자리는 1/3이면 충분하지요 암암 다들 메리 크리스마스~~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

친해지길 바래 제 2탄- 감자편

다시 등장한 감자님- 이불 빨래에 진심이심 쭙쭙쭙- 그리고 그 밑에 이불 세개를 올려보면 만두님도 계심- 귀찮은 작은집사를 피해 옮겨 왔는데 따라와서 승질나는 감자와 덩달아 승질내는 만두 나를 깨웠으면 간식을 뭐야지! 왜 나 깨웠어 왜 왜!! 여튼 평화로운 일상에 찾아온 불청객(나 ㅠ)로 신경이 곤두서신 감자님 귀찮은 놈이 온것 같다. 마징가 귀랑 튀어나올 것 같은 눈- 가지런한 다리와 꼬리 튀어나온 뱃살- 하앍 다 소듕햐다 - 저기서 만지면 내 손은 너덜해진다는 사실이 슬플 뿐 ㅠㅠ 평소 감자가 좋아하는 주방 의자. 감자 옆 자리 내 자리인데... 두근두근 하면서 앉아 봅니다. 역시나 돌진하는 감자 감히 내 옆자리에 앉는거냐!! 손지검 하루이틀 해본 솜씨가 아니심 ㅋㅋ 흥 손찌검에도 굴하지 않는 불청객..

드뎌 재회한 만두! 만두는 만두다 :)

드디어 등장한 만두님- 매일 포스팅 할라 하는데... 격리 하는 중에도 바쁘군요 ㅋㅋ 드라마 보고 드라마 보고 드라마 보느라 ㅋㅋㅋ 여튼 오늘의 만남 시리즈 3탄의 주인공은 만두! 초반에 경계했던 감자와는 다르게 만두는 바로 와서 애교 뿜뿜 일간에는 언니와 나를 헷갈려 한다는 음모가 있습니다 ㅋㅋ (근데 왠지 맞는거 같음) 2년만에 재회부터 감시중인 만두 (와 내가 별거 아닌 쪼랩인걸 알고 안심한 감자) 아침에는 문 앞에서 대기타고 있다가 저를 보면 야옹 거립니다 왔으면 간식 줘야지 뭐하냐 - 작작 자라- 언니와 제가 오면 간식 주는거는 잘 기억하고 계시는 듯 ㅋㅋ 내놔라 눈빛 ㅋㅋ 이 자리에서 뒹굴하는거 좋아하는 만듀 나를 쓰다듬어라~~ 후딱 안일어날래!! 절대 노려보는거 아니고 재촉하는거 아니고 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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