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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형제 68

유쾌하고 훈훈한 형제의 스킨쉽 타임

시작되었습니다. 감자의 필살기. 관심병 ㅋㅋ 다리걸기. 나랑 놀자 형아 만두가 박스로 들어가서 협상 결렬 만두가 박스에서 나오심 귀찮은 일이 벌어질 것 같은 예감이 드는 만두 적중- 감자가 애정 표현을 합니다. 놀자니까 형아아- 다시 박스로 피신 이젠 포기했겠지 하지만 예상은 늘 빗나갑니다. 그래 걍 형제간에 허그나 합시다. 그 와중에 만두 엉뎅이 귀엽 & 앙 다문(?) 감자 발 ㅋㅋ 격한 형제 스킨쉽 타임이 끝나고 찾아온 평화 격한 애정 표현 후 형한테 혼쭐나고 빵 터진 꼬리 샷 ㅋㅋㅋㅋ 다음 메인에 올랐습니다!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

깽판쳐도 밉지 않은 이유

그가 눈을 떴다 그가 다가온다 입을 다시며... 박스 한번 찍고요 다시 잠입을 시도하여 본격적인 깽판 개시 윷이고 뭐고 이건 내 장난감이냥 감자도 등장 박스는 두개인데 한 박스를 두고 흐르는 긴장감 감자 물리치고 만두 들가시고요 감자 세상 억울 그러나 포기하지 않는 감자! 인 듯 하였으나 의외로 빠르게 시큰둥 빈 박스 머쓱. 박스가 버림받은 이유는 무엇인고 하니- 다른 깽판 칠 목표 발견 내 집사는 소중하다. 힘든건 하지 말아라 만두는 아예 드러누우심 ㅋㅋ 감자는 뭐지.... ㅋㅋㅋ 집사 이상한거 하지 말랬지.... 내가 그리 말했건만... 이건가 ㅋㅋ 오늘도 뿌듯하게 여러건 하신 두분 가까운 듯 먼 듯. 사이가 좋은 듯 안좋은 듯 하나 역시 닮음 ㅋㅋ 자세 같은거 보소 ㅋㅋ 보람찬 하루였다. 오늘도 숙..

설날의 풍경. 조금은 다른 일상

평소에 안나오는 윷이 등장- 던지는 소리에 놀란 쫄보 감자 만두는 그러던 말던 근엄하시고요 다시 멍- 윳을 던지던 말던 잠이 솔솔 ㅋㅋ 어느새 익숙해 졌는지 훼방 놓으시는 감자 ㅋㅋ 찾아왔던 손님이 간 후 몰려오는 피로 ㅋㅋ 피곤 피곤한 옹뎅이 만두는 이불 속 만두 꼬리 만두 꼬리 만두 발 결국 일어나심 ㅋㅋㅋ 감자 신경은 쓰이는데 일어나긴 귀춘 형아 뭐하냐- 신경은 쓰여서 목만 요리조리 멍 - 만두 근처에 오니 쳐다보기 놀고는 싶은데 일어나긴 귀찮다 밖에서 아부지가 소리내면 쳐다보기 만두 얼굴에 붙은거 감자 털인가 ㅋㅋㅋ 만두 안전한 곳으로 이동 평소에 보기 힘든 정체 불명의 음식 등장. 유연함을 자랑중이신 만두에게 가져가 봅니다. 킁킁킁 - 냄새가 나쁘지는 않은 듯 ? 감자도 똥 취급 하지 않는걸 보..

감자 뭐하누- 철들지 않는 냥아치 감자

감자 또또... ㅋㅋㅋ 이상한 짓 중 ㅋㅋ 턱주가리 너무 귀여운거 아니노- 소파에 있는 딸기 장난감 가지고 노는 중 장난감에 애교애교? 사이좋게 박스 2개 나눠쓰고 있는 만두 감자 박스속에 쏘옥- 으르렁 간식 안주냐- 협박하면서 졸리심 책 정리 중에 참견중인 만두와 감자 감자 또 기분 안좋으심. 내 박스인디 ... 박스는 내것인디... 들어가지 못하는 박스 . 옆에서 잠이라도 자자 박스 옆에서 꾹꾹이도- 감자가 만들어둔 작품. 작품명은... ??? 수건 안에 뭐 들어있는 줄 ㅋㅋㅋ 아무것도 안 들어 있습니다. 꾹꾹이 하다가 몸만 스윽 빠진 듯 ㅋㅋ 기술 좋음 빈집장난감 박스 뒤지는 감자님 요즘의 애착 이불. 깔아주면 올라가심 부르면 쳐다봄 인간 가소롭군-_- 이라는 눈빛 절대 아닙니다. 오해입니다. 오해..

감자가 달라졌어요. 형님 처음 뵙겠습니다?

만두가 병원을 다녀오고 감자가 이상해졌다. 감자와 밥 (상처 아물때까지 당분간 만두는 습식이라 감자는 눈치밥 먹는 중) 매일 만두에게 시비털던 감자가 만두 근처를 안가고, 만두를 경계한다. 주방 원래 좋아하긴 하지만, 만두가 있는 방에 잘 안감 만두한테서 약 냄새라고 나나? ㅋㅋ 평소같으면 자는 만두한테 시비걸텐데 주방에서 홀로 주무시는 중 괜히 아부지한테 친한 척. 밤에 잠도 어무니랑 안자고 아부지랑 잔다. 낮잠도 주방 아니면 아부지 옆 뒤늦게 감자에게 사랑 받고 계시는 아부지 만두 따라 오심 괜히 만두도 외로워 보인다. 감자가 시비 걸면 승질 나긴 하지만 승질 안걸면 또 쉼쉼 힝구힝구 며칠 뒤 조-금은 가까워 짐 무슨 새로운 냥이 데려워 합사시키는 줄- 여튼 만두와 감자의 거리감이 조금씩은 줄어들고 ..

만두가 퇴원한 날. 만두가 어색한 감자

만두가 치아 수술해야해서 하루 입원한 날. 감자는 만두가 없어서 심심하다- 평소엔 좋아라 하는 박스도 왠지 들어갈 맘이 안드심 박스 옆에서 집사 쳐다보기 만두 수술 끝나고 퇴원한 날- 오자마가 집 한바퀴 도시는 중. 감자를 찾는거 같은데 감자 안보이심 박스 살짝 점령하고 좀더 감자를 찾아봅니다 감자는 요기 바들바들 이놈 ㅋㅋ 의리 없는거 보소 ㅋㅋ 만두 병원에서 왔으니 다음은 자기 차례라 생각하는 것인가 감자 어딨노- 한바퀴 더 돌아봄- 감자놈 ㅋㅋ 계속 안나옴 ㅋㅋ 감자가 어딨는지는 발견하신 듯 감자도 찾았겠다 박스 차지 감자 ㅋㅋㅋ 날 잡아갈꼬냥 피곤함이 볼려옵니다 머어엉- 감자놈은 저서 뭐하는건가- 집사에게 물어봅니다 귀여우니 한번 더 ㅋㅋ 밥 맥이기 전에 물주래서 물 줬는데 물 마실 생각 없으시고..

만두와 쥐돌이. 쥐 잡았는데 칭찬 안 해줌?

왠일로 만두가 장난감을 신나게 가지고 노심- 이불 위로 가져와서 요리 조리 드리블- 쥐돌이 다루는 솜씨가 역시 대단하심- 멀리 튕겨 나갔던거 다시 이불로 들고와서 드리블- 근데 중간중간 촬영중인 집사를 쳐다본다? ㅋㅋㅋ 저 쥐돌이가 회색이라 진짜 쥐라 생각하나? ;;; 주택인지라 가끔 작은 쥐가 출몰하면 만두가 잘 잡아주는데 그때마다 칭찬 받았던 걸 기억하는 듯. 나 쥐 잡았는데 뭐 포상 없나? 츄르 안줄꺼임? 나 잘한거 아닌가? ㅋㅋ 요런 눈빛인것 같은데요- 쥐 사냥을 끝낸 만두는 이제 간식을 기다려 봅니다. 이 많은 쥐돌이 중 진짜 쥐같이 생긴 회색 쥐돌이만 챙겨가서 노심 장난감 뷔페같다 ㅋㅋㅋ 간식 안주니 돌아누움 ㅋㅋ 어느새 버림받은 쥐돌님 전에 한번 쥐 잡은 적있음서 ㅋㅋㅋ 감자 꼬리 빵 ㅋㅋㅋ..

새해기념 이상한 감자 사진 대방출

오늘은 조금 이상한 감자 사진 특집으로 .. ㅋㅋㅋ 벌써 새해네요- 2021년 모두 즐거운 한해 되시길 글고 제발 코로나는 꺼져라!! 이제 청장년의 나이정도는 되지 않았나 싶은 감자이나 아직 호기심 많고 기운 넘치는 아이이기에 웃긴 사진은 감자가 많다 (만두 분발하렴) 빈집(사람 있는 집) 털이중인 감자. 요 속에 뭐가 좋은게 있을꺼 같은디 마약 사탕 부비부비 핥고 부비고 사드린 보람이 있네요- 간식 달라 시위하다가 졸린 감자 절대 째려보는거 아님 (아마) 꾹꾹이 중인 감자- 이렇게 물고 빨아도 침범벅 안되는게 싱기 이건 귀여운 사진인가 ㅎㅎㅎ 이뿌당 세상 다 산것처럼 자는 감자 난리는 혼자 다치고 급 인생 다 산것 같은 표정과 자세 ㅋㅋ 뭐여 ㅋㅋ 간식 먹고 할짝이며 눈으로 욕하는 감자 간식 더 내놔라..

달콤살벌 울집 막내 감자

간만에 소식 ㅋㅋ 다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요- (급인사) 울 집 집 당당 냥이 감자 어디서든 당당하심. 지금은 욕실 ㅋㅋ 내가 당당한데 뭐 보태준거 있냥 감자의 멘탈은 진짜 부럽다 ㅋㅋㅋ 만두와 다르게 막내로 들어온 감자를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 형님 머리위로 자주 올라가심 만두 털이 감자 입에 ㅋㅋㅋㅋ 응? 털 먹은거 같은데 그러다 만두가 멀리 가버리니 급 빨래(꾹꾹이) 만두 다시 돌아오긴 했는데 좌불안석이심 힐끔힐끔 어무니 집사 쳐다보는 만두 내 동생이긴 하지만 감자놈은 많이 이상한것 같소- 침대 밑에서 멍- 머엉 급 무료한 감자 작작좀 찍으라고 눈으로 협박 중인건가 심심함에 몸부림을 치다가 형님 근처로 이동. 진짜 은근 감자가 만두 바라기심 다시 흐르는 긴장감 역시나 시비 ㅋㅋ 감자 ㅋㅋ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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