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현장- 나 살리소- 냥이 호러물?? 시작은 며칠 안보이던 옹심이가 돌어온 어제, 요즘 계속 꾀죄죄 했었는데, 더 심해져서 오신 옹심이- 오랫만에 돌아와서 기쁘기도 하지만 저 꾀죄죄한 옹심이가 걸리셨는가- 길냥이들은 냥빨까진 해드리지 않는데... 결국 납치 당하신 옹심님- 나 살려라아악- 옹심이 씻는 중에 만두랑 감자도 걱정이 되는지 야옹야옹- 왠지 으르렁 거리는건 감자 같은데,,, 감자는 냥빨당하는 옹심이 걱정이라기보단 옹심이가 막내 자리 차지할까봐 걱정인 듯. 보통 둘중에 하나가 잡혀 들어가면 나머지 하나는 자기 차례 오는 줄 알고 도망가는데, 이날은 자기들은 냥빨 안당할 것 같은 눈치는 있었던 듯 . 나를 살리소- 만두랑 감자는 드라이기 식겁해서 못쓰는데, 옹심이는 야옹 거리면서도 도망가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