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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51

하 내 심장 부여잡아 봅니다. 작업화에서 기절한 꼬질이

엄마랑 같이 댕기더니- 요즘은 혼자 찾아오는 꼬질이- 꼬질꼬질해서 멋대로 꼬질이 ㅋㅋ 아직 경계심이 남아 있으심 어무니와 대치 중 가..간식 먹으러 왔는데... 가까이 오지는 말고 간식만 좀 ... 결국 도망 ㅋㅋ 간식 대령이오- 사진 아닙니다 동영상입니다 방충망이 사이에 없는게 어색하신 듯 살짝 거리를 두어 드림 머리 열심히 흔들며 냠냠 계속 냠냠 - 아직 아깽이라 그런지 간식 한번에 다 못먹고 반반 나워 드신다 함 만두 쳐다보고 있다가 안본 척 고개 돌리기 좋아 자연스러웠어- 사실 만두와 감자는 좀전에 이미 츄르 드셨습니다만- 요건 다른 날- 간식 먹으러 왔어염 간식? 뀨? ㅋㅋ 애교 발산 중 꼬질이가 엄마 작업화 좋아함- 이미 썸넬 설정했지만- 다시 심장 부여 잡으시고- 엄마 작업화 부여잡고 폭풍 ..

세 냥이의 접선

얼마전 5냥이의 만남이 있었는데- 어제는 3냥이의 접선이 이루어짐- 울집 단골 흰냥이 등장- 어무니가 감자 불렀던 듯 ? 만두도 등장- 세냥이 서로 아는척 해주심- 셋이서 번갈아 가면서 냐옹 - 냐옹- 냐옹- 뭔 이야기를 하는건지 궁금함 야옹 거리긴 귀찮은지 ㅋㅋ 흰둥이는 야옹 거리는 시늉만 - 인사는 다 했고 만두는 간식 달라는 눈빛 감자는 왜 화장실에 부비적 거리나 ㅋㅋ 세냥이의 목적은 동일하다 - 집사야 간식을 꺼내다오- 흰둥이 발 귀여벙 서비스 샷- 오늘 밤 사진! 오늘도 뭐했다고 기절해 버린 감자님 만두는 아직 거실 괴롭혀도 반항도 못하고 숙면 중 졸리다옹- 나를 건들이지 말아라아아아 정신 진짜 못차리심 이눔 낮에도 잤으면서!! (부럽) ㅋㅋ 눈 질끈- 귀여븜 어느새 만두도 합류- 왠일로 감자 ..

새로운 길냥이의 등장- 흐르는 긴장감

며칠 전! 새로운 길냥이의 등장- 오 검은색 섞였다- 귀엽다 이집이 맛집이라 들었습니다만 이집 안주인 길냥이 흰둥이는 간식 내놓으라고 애교 중 급 삼각 관계? ㅋㅋ 세 냥이 사이에 흐르는 긴장감- 왠지 감자랑 흰둥이가 같은편 같다 ㅋㅋ 오오 만두도 합류- 사각관계? 이번엔 길냥이 vs 집냥이 ㅋㅋ 살짝 가까이 오심- 잘생겼어 오오 계속 구경중인 감자와 걍 간식이 먹고 싶은 만두 검은 냥이 밥이 먹고 싶은거 같은데 안주인 흰둥이 땜인가- 밥 근처까지 못오심 새로운 음식점은 한번 뚫으면 들어가기 쉬운데 ... 늘 첫 방문은 어렵다잉 별 생각없는 흰둥이 간식 안주니 걍 밥이나 뇸뇸뇸 깜냥이도 밥은 조금 드심- 아직 덜 먹었는지 멀리는 안가심 밖이 난리인건 그거고- 일단 간식을 먹기 위해 집사 앞에 집합한 감자..

포복 전진 냥이와 냥계의 금수저 흙수저

집 근처에서 자주 보이지 않는 특이한 냥이 발견! 눈빛이 심상치 않다- 역시 자주 오는 냥이가 아닌지라- 경계심 있으심- 스을쩍 일어나시더니 포복자세로 슬슬- 전진을 ㅋㅋㅋ 진지한 눈빛 너무 귀엽소 ㅋㅋ 좀다 쉬다 가도 되는딩- 급 화제를 전환하여- 울집에 자주 등장하는 냥이들은 감자를 닮은 갈색 냥이들 순한맛 감자 느낌 남 - 바깥 생활 하는데도 뽀얀거 보니 자기관리가 철저한 냥님들이신 듯 아무리 봐도 감자 형제들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감자랑 닮으심- 요렇게 창문 넘어 만남도 자주 이루어 지는데 감자녀석- 본인이 금수저 물게 된건 알라나 길냥이 출신이면서 제대로 복터지심 흙수저(ㅠㅠ) 냥이들은 호시탐탐 감자의 자리를 노리심 (가끔 문 열렸을 때 들어와서 ㅋㅋㅋ 감자랑 같이 몇번 뛰댕기신 분도 계신다 함..

만두 따라하는 감자&공중 할짝_만두와 길냥이의 합창

오늘 아침- 요즘 날씨가 덥긴 한지 아침에 일어나니 감자는 바닥에서 취침 중 참고로 어젯 밤- 슬 자려고 하는 집사 침대 한가운데 차지중인 감자 ㅋㅋ 강제로 밀려나심 ㅋㅋ 집사보다 일찍 뻗기. 만두는 왠일로 거실에 좀더 계시다 들어오셨다 함- 다시 오늘 아침 - 일어난 감자 오늘도 임무를 다하심 (오 감자 뒤에 만두 있었네 ㅋㅋ) 검사 다 했다- 내 할일 다 했으니 먹고 간식을 줘야 한다 !! 집사들이 먹는 밥이 맘엔 안들긴 하지만 어쩌겠누 걍 묵으라 후딱 먹고 간식 -_- 만두는 스트레칭- 흔들림 ㅋㅋ 감자도 스트레췽- 오늘도 요가 매트 차지- 나 앉으라고 편거 맞나- 자리는 편한데 간식도 나오면 좋겠다 베란다서 광합성 한 감자 만두 자리 뒤늦게 차지- 은근 만두 따라하남유 나름 중간중간 간식은 얻어먹..

무법자 길거리 출신 아깽이들의 성장일기

때는 바야흐로 작년 봄- 길거리의 무법자들이 아타났다 꼬질이 아깽이들- 눈도 재대로 못뜨고 꼬질꼬질 인기척 듣고 놀라 구석으로 도망- 용자 한명이 겁없이 인간에게 접근- 묘생 경력이 긴 어미 냥이는 근처 맛집은 파악 종료 울집에 애기 냥이들을 데려오면 이것저것 바칠 것이란걸 다 알고 있었음- 소쿠리 밑 냥이.. 내 공간도 .. ㅠㅠ 밥도 있는데 울어대는 데는 이유가 있다. 너네집에 캔 있는거 다 안다 꺼내라 드려얍죠 암요 - 우선 어미가 먼저 냠냠 조심조심 아깽이들도 올라와서 간식 흡입 시간이 지나니 알아서 와서 밥도 잘 드심- 어느새 이집은 맛집 겸 놀이터로 변신- 인간이 버린 쓰레기도 훌륭한 장난감임- 꼬물꼬물 간식 캔 들어있던 작은 박스도 5 냥이에겐 충분하다 수..숨은 쉬고 있는거 맞지? 작은 그..

길냥이들_오늘의 추가 샷

이후에 어무니가 찍은 사진들 더 추가- 졸린거 같긴 한데 어무니가 근처에 있어서 그런지 자지는 못하고 산만 ㅋㅋ 누가 누구를 구경하는건지 졸리긴 하심 귀요미 위에서 내려보기 졸리나 인간 구경은 하고 싶다 고양이 구경도 하고 다시 인간 구경 인간이 귀찮게 하심 손 하나는 왜 내밀고 조는건지 밑에 아이 괴롭히기- 털 뽀송뽀송

길냥이들

이제 어미는 잘 안오고 새끼 냥이들만 자주 놀러 온다- 전에는 문열면 다들 도망가더니 이제는 폰 잡겠다고 휘적휘적 +_+ 엄마가 문 열고 나가니 슬슬 몰려드는 냥이님들 빤- 히 쳐다보는게 뭔가 원하는게 있는거 같은디 잠시 놀다가 다시 빤- 집에 들어올 기세 가끔 들어와서 감자랑 뗘댕기긴 한다 뭐 줄꺼 없냐 두아이는 졸리심 발 귀여우심 그리고 집 안에서 왜인지 아련하게 쳐다보는 감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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