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지만, 모델 포스 뿜뿜입니다. 옹심이 사진집 2탄

 

언니가 집 가는 날은 옹심이 화보샷 찍는 날- 

뉘집 근처에 사는지 땟갈 참 예뻐요-

 

 

호시탐탐 울집 노리는 옹심이 

오늘은 강한 눈빛 발사 중- 

 

 

촬영을 빌미 삼아 오늘도 안으로 들어오고 싶은 듯 ㅋㅋ 

 

 

역시나 한발 스을쩍 올려보지만 오늘 침입은 실패 ㅋㅋ 

 

 

장소를 옮겨 찍어 봅니다

아직은 어디가 좋을지 장소 물색중인 옹심이 

 

 

찍사야 나 아직 준비 안됬다 -

막 그렇게 찍는거 아니다-

 

 

뭔가 맘에 들지 않는것 같은 옹심이 

 

 

자리를 옮겨 찍어 봅니다 요건 쫌 맘에 드신 듯! 

 

 

언니가 찍은 모델 샷은 이번엔 저걸로 끝! 

대신 뭔가 아쉬우니 더 추가해 봅니다 ㅋㅋㅋ 

이건 훈훈샷인줄 알았는데 집에 침입하려는 옹심이 저지짤 ㅋㅋ 

옹심아 야 옹심아 안됏! ㅋㅋㅋ 

 

 

이건 간만에 온 옹심이 엄마 괴롭히는 옹심이-

옹심이는 혼자 빨리 독립시키고 어미는 딴데 나돌아 댕기다가 가끔 오곤 했는데

요렇게 옹심이가 귀찮게 해서 덜 오나 싶기도 하고 ㅋㅋ 

근데 둘이 닮아도 어무 닮음 ㅋㅋ 꼬리만 강색인 것도 그렇고 귀 뒤는 하얀것고 그렇고 

어딜 가도 둘이 부모와 자식임 ㅋㅋ 

 

 

옹심이 와쪄요- 

 

 

걸터앉아 내부 감상 

 

 

이 집이 내 집인거 같은데 ㅋㅋㅋ 

 

 

왜 안받아주냐 뀨? 

근데 옹심이 진짜 많이 큰 듯 

 

 

정작 옹심이 발길질 한방이면 도망가는 감자지만 

요렇게 방어막이 있을 때는 센 척 ㅋㅋ 

성질 있어도 애기는 공격 안하는 감자인 것인가 

 

 

감자 옹심이 예뻐하는 집사 보는 눈빛 ㅋㅋㅋ 

집사.. 전엔 날 제일 예뻐하더니 부들부들 

ㅋㅋㅋ 

 

 

요 각도로 보는 감자 참 예쁨 ㅋㅋ 

 

 

마지막 옹심이 샷- 

오늘의 옹심이- 

오늘도 쭉쭉 자라고 있는 옹심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