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쫄보 1 만두. 쫄보 2 감자. 방방이가 온지 어언 3-4 달. 이제야 슬 익숙해 졌는데, 또 신문물이 오심 만두 표정. 인간! 인간! 인간!!!! 뭐냐뭐냐 뭐냐 ㅋㅋ 눈을 뗄 수가 없다 ㅋㅋ 조금 더 편하게 봐봅니다 ㅋㅋ 위치 바꿔서 구경하기 용기를 내어 근처까지 한번 가봅니다. 한번 ㅋㅋ 새로 온 신 문물은 바로 마사기 기계 ! 할부의 노예가 되신 부모님 ㅋㅋ 와서 설치 후 만두와 감자 모습. 조심 조심 다가가 봅니다. 그리고는 거리를 두고 한바퀴 멀리 돌아가심 감자는 역시나 만두보다 더 쫄보인 것이 판명. 만두 뒤에서 같이 정찰을 돌아 봅니다. 만두는 계속 궁금하긴 한 듯 거리를 두고 괜히 근처를 왔다갔다 합니다. 구경 또 구경. 집사가 간식 근처에 가길래 간식 줄라나? 하고 총총총 가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