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전 회사 먹방 멤버들이 모였습니다.
중화요리 무제한, 음료수 무제한 3천엔 코스!
주변 다른 가게보다는 살짝 비싼 편이었는데, 음식이 다양해서 2시간 꽉 채워서 만족스럽게 먹음
먹느라 정신 없어서 사진은 별로 못찍었다능 ;;
안에는 누룽지가 들어 있습니댜
다..닭발은 제 취향은 아니네유
한국에서도 뼈 없는것만 먹어본 듯
먹고 바닷가 산책!
줄 지어 앉아있는 새들이 귀여워서 찍어드림
한 자리 비어있습니다- 채워주세요- 결국 아무도 안채워줌 ㅋㅋ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여기저기에 건담 스템프찍기 이벤트를 했었는데,
다 모아오신 분이 있어서 경품 받을 겸 건담 팩토리 고고
기사로만 봤는데- 처음 와봅니다.
저거 보러 안에 들어가는 분들은 입장료 내고 가신답니다
1500? 1700엔 정도라 했던 듯
내부에서 한정판 기념품도 팔아서 ;; 입장권 사서 한정 기념품 사러 가는 분도 계시는 듯
장사 잘합니다. 건담 조금 움직이는거 보고 기념품 보고 철수-
그다음에 간 곳은 붉은 벽돌로 지어진 창고로 유명한 아카렌가인데
빵 페스티벌을 한다 하여 들러 보았습니다.
고양이 좋아하는 랜선 집사는 바로 고양이 식빵이 있는 곳으로 ㅎㅎ
백엔 세일! 삽니다 :)
종이 봉투도 귀염
요런것도 팔길래 사서 하나씩 나눠먹고-
인증샷-
아직 사온거 집에 방치 중인데 커팅 하면 인증샷 남겨 보겠습니다.
아 근데 집에 빵칼 업... 백엔샵에 파나 들러 봐야 겠습니다.
잠시 앉아 쉬다가 목이 말라 사쿠라기 쵸 쪽으로 이동해서 가는 길에 들른 레고샵
나홀로 집에라 하네요 오오
이쁘당-
한국에서 티비에 나와서 품절난리 났었다는 레고 꽃도 있었음-
여기도 건담 -
그 조립하고 남는 틀? 모아서 만든 아이라 합니다.
밑에 있는 2등신 머리 큰 건담 피규어 팔면 사고 싶었는데 ㅋㅋ
없나봅니다. 건담 모르는데 귀여운건 좋아함 ㅎㅎ
지친 목을 적셔줄 곳은 무민 카페!
가게 귀여우나 좌석이 별로 없어서 ㅠ
테이크아웃 해서 근처 의자에서 마셨습니댜
뚜껑 디자인이 다르길래 모아서 인증샷!
인스타에도 올려줘야 할것 같은 샷을 찍어봄 ㅎㅎ
그렇게 배불리 먹고 ㅎㅎㅎ 돌아오는 길에 역 안에서 떡 팔길래 모셔 왔습니다
어제 오늘 맛있게 잘 먹었네요
간만에 만나서 전 회사 소식도 듣고- 겁내 먹고- 겁내 걷고 ㅎㅎㅎ
건강한 돼지에 한발짝 다가간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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