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노미야 요양 여행 _ 아카시치야 카페_7

 

여기도 회사 언니가 소개준 카페 ㅋㅋㅋ 이번 여행의 지분 90퍼 ㅋㅋㅋ 

赤七屋(아카시치야) 카페 

 

오잉 카페인데 고구마가 ? ㅋㅋ 오옷 주먹밥도 있댜 

 

 

점심을 안먹었길래 제 매뉴는 오뎅입니댜. 주먹밥 추가 & 빙수 세트! 

 

 

2일간 들른 카페들 식당, 다 작품들이 걸려 있습니다. 

추측이지만, 지역 작가들이 그린 작품일 듯 

 

 

오뎅 메뉴판 귀여버- 다른 아이들도 먹어보고 싶댜댜

 

 

따땃한 차는 셀프 서비스. 카페마다 난로도 다 있었던 듯 ㅎㅎ 

 

 

사람이 아직 아무도 없어요- 

자리는 4인석 테이블 네개 끝 

 

제일 안쪽 소파  자리에 자리 잡았습니댜- 

 

 

널부러진 내 시야 

 

 

오뎅과 주먹밥 등장 

 

다 맛있댜아아아! 주먹밥이랑 엄청 어울린다아아아 

우리집으로 이 식당- 아니 카페 보쌈해오고 싶다. 

이곳은 식당인가 카페인가 ㅎㅎ 

 

 

오뎅을 다 먹으니 등장한 빙수 

다른 손님 들어와서 빙수가 꽤 커요 하는 안내를 옅들어서 각오는 하고 있었으나 진짜 크네 

미숫가루 & 맛차 조합이었나 ㅋㅋ 뭐 시켰는지도 잊어버림 

 

 

맛있었음- 맛있으면 됬지- 

 

 

엄청 커- 먹으면서 흘릴 것 같아- 했는데 결국 좀 흘리긴 함 ㅎㅎ 

 

 

우유도 살살 부어 먹어 봅니다. 

 

 

안에 쌀 알갱이 과자도 들어있어욤 

 

 

빙수를 마시니 추워져서 커피 추가 ㅋㅋㅋ 

 

 

남아있던 자리도 다 차고, 다른 손님이 와서 기다린다길래 바로 호로록 호로록 마시고 나가 드립니다. ㅎㅎ 

 

 

밖에 있는 메뉴판 ㅎㅎㅎ 귀여버. 포장도 된다 합니다. 

오뎅 포장해서 올까 했는데.. 참았습니다. 담에 또 가야지 편도 3시간.. . 헛헛 

 

 

타마사키 신사 앞 ㅎㅎㅎ 간판 귀요미 

 

 

빙수 있어요~ 

 

 

동기언니는 맛차 세트 마셨다 함. 담엔 커피 말고 맛차 세트 먹어야징 

 

 

기다리고 계시던 분이 나 찍는거 보고 자리 비켜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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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시골 인심 넘나 좋은거- 

 

 

정감있는 가게 ㅎㅎ 

괜히 나미야 잡화점이 생각남. 내가 상상하는 잡화점 이미지가 이랬었는데- 

 

 

정말 잘 쉬고, 많이도 걷고, 잘 먹고 갑니다. 

간 음식점, 카페 다 너무 성공적이고 다시 가고 싶은고~~ 크으. 

 

카페 정보. 평점 4.7 실화인가요 ㅎㅎ 

https://goo.gl/maps/KX4QguvWRn9KKPBr5

赤七屋 · 3030-1 Ichinomiya, Chōsei District, Chiba 299-4301

 

 

담날은 출근이니 아쉬움을 뒤로하고 집으로 갑니다. 

귀요미 냥이- 힝규 도망가지 마 ㅠㅠ 

 

도망갈것 같아서 멀리서 사진만 ㅠ 

 

 

 

 

안뇽 이치노미야- 또 봅시댜댜 

 

 

 

돌아가는 길- 하늘이 특이했음. 요런걸 천지개벽이라 하나요. 

구름 사이로 빛이 새고, 구름이 그림 그리고 손으로 문질문질한거 같았음 ㅎㅎㅎㅎ 

 

 

이치노미야 요양 여행편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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