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저녁 식사.
요로코롬 제공되는 메뉴가 적혀 있으나.. 음식 일본어 몰라요 한자 몰라요... ㅋㅋ
대충 훑어보고 옆으로 스윽
샤브샤브- 야채 먼저 투척
해산물 비중이 높아서 음식 호불호는 있는거 같으나
난 맛있게 잘 먹음
어설픈 항공샷도 도전.
이것도 맛있었음- 새우 껍질 까져 있는 센서 좋아요
호불호 갈릴 일 없는 튀김
밥에 된장국- 쌀이 너어무우맛있는데 이미 배가 너무 불러서 밥 리필 못함 ㅠ
마무리 디저트 딸기를 얹은 우유푸딩
방으로 오니 이불이 깔려 있습니다.
침대가 있었으나 이불 깔아줄까? 하길래 ㅇㅇ 해버려서 ㅎㅎㅎㅎ 이불에서 잠을 잤지용-
센스 있게 창가쪽 문도 닫아 주셨는데... (복선입니다 ㅋㅋ )
요로코롬 목욕탕이 있고 앞에 휴계소가 있고 유일하게 와이파이가 되는 곳!
중앙 정원도 있습니다.
마사지기가 있어서 앉아서 하는 즁
리모콘- 연식은 좀 된 듯
경기한다는 소식을 듣고 허둥지둥 방으로 와서 경기 보기-
캬악 금메달! 친구들이 술까! 하는데 ㅋㅋ
오렌지 주스 깠습니다.
요런아이들 있었는데... 맥주 써요 -
새벽 6시 반 풍경. 이 시간에 내가 일어날 일이 없는데 왜 일어났는고 하니.
햇살이 미친듯이 들어옴 ㅋㅋㅋ
문을 닫아준건 좋았는데, 커튼을 둘다 치지 않고, 친절하게도 요 하얀 아이만 쳐주셔서
아침에 눈이 확 떠졌습니다. 아이 신나.
울집 커튼도 암막 커튼이라 맨날 늦잠 나는데.. 햇빛이 강하면 눈이 절로 떠지는 거였군요
더 잘라다가 잠도 안와서 걍 가져온 믹스 한잔 마시고
아침 먹으러 고고
크으 아침상도 정갈하네요- 잘 먹는 우메보시도 하나 먹어봤으나 역시 너무셔-
낫또는 생거 잘 못먹으나 도전해봤는데 맛있다 +_+
파넣어서 먹으니 맛있규나나
보글보글 데워지고 있는건 스크램블 애그와 베이컨
아침 식사는 밥과 빵을 고를 수 있어서, 생선이 별로인 분들은 빵 드시면 될 듯
역시나 밥 맛있었으나 남겼어요 ㅠㅠ 많아요
국은 심심하니- 맛있었댜
음료를 하나 선택할 수 있어서 커피! 그릇이 귀엽댜
설탕 잔뜩 넣어 마시기 ㅎㅎ
2일 밥도 단디 잘 먹었겠다 이 날은 작정하고 걸어보기로 합니다.
10시도 안되었는데, 해는 벌써 중천 ㅎㅎ
조금 빨리 체크아웃하고 나가봅니댜
식사편 끄읏- 담은 바다 산책 편 일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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