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여행

턱 괴고 조는 냥이 - 쓰담하니 골골 소리가 더 커진다!

군찐감자만두 2022. 7. 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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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여관 편- 

요시노... ㅋㅋ 2살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조는 자세가 심상치 않음- 

턱 괴고 누워 있는거 실화인가요- 

 

 

탁자 밑 의자 빼앗기고, 조심스레 비어있는 의자로 옮겨 앉으신 요시노 

 

 

츄르 먹고 방 정찰하고 좀 놀았더니 졸음이 밀려오는 듯 

 

 

눈이 감긴다 감겨- 

 

 

어엉? 왼쪽 손으로 턱 괴고 계심 ㅋㅋ 

본인 솜방맹이 베개로 활용 중인건가? 

 

 

뭐가 신기한거지? 인간이 신기해 하는거 이해 안되는 시크 냥이 요시노 

 

 

집사가 신경이 쓰이긴 한데 졸리댜 졸려- 

둥실둥실한 손 너무 귀여움 

 

 

집사가 옆에서 귀찮게 해서 잠이 들랑말랑- 

 

 

좀만 잘래- 

 

 

잠이 스르르륵- 

 

 

그릉그릉 하며 잠을 청하는 즁 

 

 

 

요시노의 그릉 소리는 - 진짜 코가 막혔나 싶을 정도로 크심 ㅋㅋ 

여튼 집사의 쓰담이 좋기는 한지 그릉그릉 소리는 점점 더 커지는 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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