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떨어지는 율무 털-
모아서 뭐라도 만들어 볼까 하며 일단 모으는 중이긴 한데..
빗에 낀거 꺼내는거 귀찮아서 방치했더니 꽤 모였길래
돌돌돌 - 동그랗게 말았더니 율무가 관심을 보이심
솜방맹이로 노리는 중
왼손 오른손-
고무고무~ 율무 손은 고무고무 손~
펠트용 침으로 찝어주면 튼튼하게 공 만들 수 있는거 같은데
대용으로 할만한게 안보여서 걍 손으로 뭉친거라
풀려서 먹으면 안되니 금새 집사에게 회수 됨.
킁킁킁- 어닛! 이 냄새는!!
꼬순 맛있는 냄새가 나는 듯 ㅋㅋ
그루밍 해줘야 할 좋은 냄새군 냠냠
보기만 해도 침 넘어간다 꿀꺽-
다시 올라가는 귀여운 솜방맹이
다시 고무고무- 에잇!
다시 회수 ㅋㅋ
음.. 맛있는 냄새가 나는데 말이지 ..
이쁜눈과 귀여운 솜방맹이가 털공을 노리는데..
집사가 스틸해버려서 갈 곳 잃은 솜뱅맹이 ㅋㅋ
다시 시도 에잇- 내 손따귀 맛을 볼테냐!
율무표 순한맛 손따구
잘 안잡히는균
다시다시 - 집중하고 있는 율무 주둥이 ㅎㅎ
다시 제대로 조준하고~
쏘시오!!
ㅋㅋㅋ 집사 밀당 중
조준 잘못해서 집사 손꾸락 공격
착한 율무 발톱 쏘옥~ 맞아도 아푸지 않아요
본인 냄새가 나니 좋은가봄-
공 제대로 만들어줄께.. 언젠가 ㅠㅠ 흑흑 ㅋㅋ
귀여운 솜방맹이 공격. 영상으로도 고고-
쇼츠로도 만들어 봤습니댱
https://youtube.com/shorts/ScZJ0q8KLzk?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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