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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야... 뭐하니
피가 밑으로 쏠리는게 좋은가.
저기가 빛이 안닿아서 그런가
머리를 밑에 쳐박고 눈 희번뜩 중인 율무
이번엔 눈뜨고 자는거 아니고 진짜 눈 뜨고 있는거임
이해는 안되지만 귀여우니 사진 찍기
굉장히 불편해 보입니다.
얼굴을 밑에 쳐박고 나니
어떨결에 옹뎅이는 집사의 손아귀 ㅎㅎㅎ
궁디 팡팡-
좋은걸까 싫은걸까.. 그 사이 어딘가..
일단 아직은 그릉그릉-
ㅋㅋㅋ 유.. 율무 ...
귀.. 귀여워
이젠 쓰담 돌입 ㅋㅋ
이건 맘에 안드나봄 ㅋㅋ 눈봐 ㅋㅋㅋ
감히 숙녀의 옹뎅이를 쓰다듬는다고!!!!?
... 팡팡은 되고 쓰담은 안되는 것인가..
다리를 훅 올리며 저항하는 율무
나의 위협적인 다리 공격을 받아라!!
잡음 흐흐 ㅋㅋ
내 다리를 잡았다고라!!
무슨짓을 한거냐!!
다시 다리 공격을!!
실패하고 결국 올라가심..
귀여우니 확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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