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ko_猫_만두감자율무

수의사도 실천하는 '고양이에게 물리면' 서둘러 해야 할 일

군찐감자만두 2023. 10. 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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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율무에게 물리면서 발견한 수의사 인터뷰. 

일본에서도 냥이에게 물렸다고 트윗한 후, 사망한 사람이나, 

한국에서도 제주도에서 냥이 만진 후 사망한게 아니냐- 고 보도된 것 등 불안함을 줄 수 있으니, 

제대로 알고 조심합시다! 의 의미로, 

집사님들에게 혹은 동물과 접촉을 하게 될 분들에게 유용할 것 같아서 번역본을 옮겨 봅니다. 

(일본 번역본이라 한국어 명칭이라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

 

 


이시이 : 마네키네코 호스피탈 원장, 수의사, 작가

얼마 전이지만, 고양이에게 물리었다는 것을 SNS에서 보고한 후, 급사하신 분이 뉴스에서 다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유족분은, 고양이와 관계없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나, 고양이나 개를 키우는 사람에게는 신경 쓰이는 것. 실제로, 일로 고양이에게 물리거나, 긁히는 경우가 많은 필자는, '고양이에게 물리면, 생명의 위험이 있어?' 라는 질문을 고양이나 개를 키우는 사람들로부터 많이 받았습니다. 실제로는 어떤 걸까요.

적지만, 사망 사례도 있다

그렇게 예는 많지 않지만, 고양이에게 물리쳐 사망한 사고는 일어나고 있습니다. 국립 감염증 연구소의 '병원 미생물 검출 정보(IASR)' 월보(2019년 7월호)는, 아래와 같이 보고하고 있습니다.

환자는 바깥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고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이른바 '먹이꾼'입니다. 타고난 건강한 50대 여성이었지만, 먹이를 주고 있던 고양이에게 물리신 2일 후에, 발열, 식욕 저하, 구토 등의 증상이 있었습니다. 혈액 검사에서 백혈구 감소와 혈소판 감소가 발견되어 증상이 악화되어 사망했습니다.

병리해부에서, SFTS(중증열성 혈소판감소증후군)가 의심되어, 병리검사 결과 SFTS가 원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환자를 쬅은 고양이도 SFTS 바이러스(SFTSV) 감염증을 의심하는 증상이 있으며, 검사 결과에서도 여성은 고양이로부터 SFTS를 감염시켰다고 생각됩니다.

즉, SFTSV를 원인으로 하는 진드기에 물린 고양이나 개에게 물린 경우는, 인명에 위월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SFTS 감염 지역의 길고양이는, SFTS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물리면 생명의 위험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SFTS에 의한 감염증은, 일본내에서는 연간 50~100명 정도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2014년 5월 1일까지 신고·확인되고 있는 환자 수는 59명. 도도부현별로 가장 많은 것이 미야자키현의 13례). 그 대부분이, 진드기이지만, 개나 고양이의 타액에서도 감염된다는 것이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양이는 아니지만, 흰 족제비에 물리쳐 죽은 경찰관의 예가 있습니다.

2019년에 산재에 해당하는 공무재해 인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2002년에 흰 족제비의 포획 작업 중에 손을 물리고, 감염증 치료를 계속하고 있던 경찰관이, 세균에 감염되어 염증이 퍼지는 '봉와직염'으로 진단되어, 휴직과 복직을 반복하여, 17년 후에 돌아가셨습니다.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흰 족제비에 물리는 것은 아닐까 추측됩니다.

누구나 고양이에게 물리고, 죽는 것은 아니지만, 봉와직염이 되면, 죽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봉와직염(蜂窩織炎)은, 생소한 말이지만, 피부층 구조의 깊은 곳에서 피하 지방에 걸쳐 세균이 감염된 상태를 이렇게 부릅니다.

이 병에 걸리면, 환부는 피부가 붉게 붓고 열을 띠고, 만지면 통증을 동반합니다. 전신 증상으로는 발열, 한기, 관절통이나 나른함 등이 있습니다. 벌집염의 어려운 점은, 특별한 검사는 없고, 의사의 병력 청취와 신체 진찰과 검사 결과를 조합하지 않으면, 진단에 이르지 않는 것입니다(일반적으로, 혈액 검사에서는 백혈구나 CRP(염증을 나타내는 수치)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기초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요주의

봉와직염(蜂窩織炎)은, 아래와 같은 사람이 되기 쉬운 경향이 있습니다.

비만이나 부종이 있는 사람은, 피부가 팽팽하게 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사소한 일로 상처가 나기 쉽고, 낫기도 쉽지 않습니다. 구체적인 병명은 당뇨병이나 만성신부전, 만성간질환, 암인 사람도 부종(부종)이 생기기 쉬우므로 봉와직염의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초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고양이 등의 애완동물에게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지 않으면, 물리거나, 긁히거나 한 곳이 봉화직염이 되어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바로 생명의 위험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동물 유래 감염증(주노시스)'에 감염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은, 인수 공통 감염증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WHO는 '척수동물과 사람 사이를 자연적인 조건하에서 전파하는 미생물에 의한 질병 또는 감염증(동물 등에서는 병에 걸리지 않는 경우도 있다)'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동물에서 사람에게 감염되는 병입니다.

주노시스의 원인은, WHO가 확인하고 있는 것만으로, 200종류 이상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생물 테러에서 사용되는 탄저균이나 페스트균 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노시스에서도, 인간·동물 양쪽 모두 중증이 되는 것, 동물은 무증상이라도 인간은 중증화하는 것, 또 그 반대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 중에서도, 일본에서도 고양이나 개에 의해 '물림' '할큄을 당함'으로 동물에서 사람에게 옮기는 병을 소개하겠습다.


중증화하는 질병에 주의

고양이 할큄 병

증상: 고양이에게 물리거나, 긁히거나 해서 발병하는 병입니다. 병원체를 가지고 있는 개나 벼룩에서 감염될 수도 있습니다. 바르토넬라균(Bartonella henselae)이 원인입니다. 환부가 빨갛게 붓거나, 화농하거나 합니다. 발열, 통증이 있고, 심한 경우는, 겨드랑이 림프절까지 붓습니다드물게 뇌염이 되어 의식장애를 일으킵니다.

감염 경로: 개, 고양이, 보유균을 가지고 있는 고양이를 피를 빨아들인 벼룩에서 감염되는 일도.

파스트레라증

증상: 고양이의 거의 100%, 개의 약 75%가 구강 내 상주균으로 파스트레라균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P.multocida, P.canis, P.dagmatis, P.stomatis의 4종류를 개나 고양이가 보균하고 있습니다. 주요 증상은, 피부의 화농입니다. 최신 조사에서는, 호흡기 질환, 골수염이나 외이염 등의 국소 감염증, 패혈증이나 수막염 등 전신 중증 감염증도 있어, 심한 경우는, 사망에 이른 예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감염 경로: 개, 고양이

카푸노사이토파가 감염증

증상: 개나 고양이의 구강 내에 상주하고 있는 3종의 세균, C. canimorsus, C. canis, C. cynodegmi가 원인입니다. 발열, 권태감, 복통, 구역질, 두통 등으로 시작하여, 심해지면, 패혈증을 일으켜, 죽음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일본에서의 보고는 적습니다.

감염 경로: 개, 고양이


그럼, 실제로 물려버린 경우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필자는 직업상, 고양이에게 자주 물리지만, 그 때는, 아래와 같이 조심하고 있습니다.

1. 수돗물을 흘리면서 상처를 잘 씻는다. 진찰 도중이라도 일단 중단하고, 화장실에서 씻어냅니다. 정중하게 차분히. 모아놓은 물이 아니라, 흐르는 물로 세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상처 주위를 밀어내듯이 씻는다. 살짝 씻는 것이 아니라, 상처 근처의 병원체를 밀어내듯이 이미지해서 상처를 씻어주세요. 억누르는 등은 좋지 않습니다.

3. 근처에 수돗물이 없는 경우에는, 페트병 생수도 좋으니, 뿌리면서 씻는다.

4. 환부에서 피가 멈추지 않는 경우는, 씻어낸 후에 압박 지혈. 주인이 고양이에게 손을 물려 압박 지혈을해도 멈추지 않아, 구급차를 부른 적이 있습니다. 구급대원이, 5분 이상 환부를 눌러주어 멈췄습니다. 피가 멈추지 않을 때는, 주무르거나 하지 않고, 오로지 누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의료기관에 진찰을

아프다고 해서 잘 씻지 않거나, 반창고를 붙여둔 채로 두는 것은 비위생적이라 안 됩니다. 환부가 '붉게 부어오른다' '열이 난다' '단단해지고 있다' 등의 이변을 느끼거나, 몸이 나른한 등의 부진을 느끼면 빨리 의료기관에 가봅시다. 물린 상처의 경우는 외과에서 진찰을 받아 주세요. 어떤 동물에게 물리렸는지를 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고양이나 개에게 물리면 바로 생명이 위험하다는 것은 적지만, 병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나 개를 키우는 사람은, 가능한 한 물리지 않도록 할 뿐만 아니라, 특히 고양이의 경우, 긴 손톱은 자르는 등, 트러블이 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합시다. 스스로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려면, 과학적으로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사 원본 / 출처

https://toyokeizai.net/articles/-/628371?pag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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