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조에서 오예스 위드미~ 하고 있는 집사가 맘에 안든다

 

친구님이 한국에서 사다준 오예스 위드미- 

국산 가루쌀을 넣어서 만든 아이라 함

사다달라 해놓고 잊어버려서 친구님이 줬을때 이게 뭐야? 했던 1인

디지털 치매는 무섭습니다.

 

여튼 첫 개시!! 맛있게 먹을라는 준비중인 집사  

 

오예스는 우유랑 먹어야중~~~ 

하나는 아쉬우니 2개! 

 

맛있게 먹기 전에 일단 인증샷 먼저 찍는 중인데.. 

율무야? 코 닿은거 같은데? 

다행이 먹지는 않으십니다 

 

어떻게 맛있게 먹냐~~ 하면 바로바로바로~~~ 

욕조에서 먹기 ㅎㅎㅎ 

유툽 보면서 오예스 먹으며 우유한잔 크으~~ 이것이 극락입니다. 

 

안에 색이 특이합니다. 

맛은.. 말해 뭐해- 오예스인데!! 맛있습니다 ㅎㅎ 

 

율무 유혹- 

욕조 들어와 있으면 앞에서 기다리길래 

폭신하게 기둘리라고 수면바지랑 폭신한 옷 깔아 놨는데 구지 바닥에서 저러고 계심 

 

뭔가를 먹는 집사가 신경 쓰이고 

또 물 속에 자진해서 들어가 있는 것도 신경이 쓰이고-  

 

끝나지 않는 눈싸움 ㅋㅋ 

 

집사는 이해가 안된다냥- 

난 너가 이해가 안된다- 앞에 폭신한 아이를 깔아줬구만 왜 거기서 저래? 

 

집사 흥칫뽕 ! 

너만 먹겠다 이거지? 

 

난 다 알어- 이 안에 간식 있잖아!!! 

 

어억 ㅋㅋ 집사의 간식 박스 뒤지나요 ㅋㅋㅋ 

 

안한척- 다행히 난리를 치지는 않네요

 

집사야 이제 나와라- 

 

집사의 목욕은 이제야 시작이라 합니다. 

 

참고로 오예스 위드미는 친구님이 사와서 하사해주신 

친구돈 친구산 이라 합니다 흐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