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님이 사주신 화이트 데이 선물!
휘낭시에 카페에서 파는 빼빼로 입니다.
율무 등장
내가 뜯어줄께!
흔들렸지만 표정 ㅋㅋㅋㅋㅋ
눈 감고 열심히 뜯어 보심
음 .. 이걸 어떻게 해야 뜯길라나
초반에는 연구가 좀 필요하다냥
손도 써보도 입도 대보고
손으로 잡아 입으로!?
잘 안되시는 듯 . 리본 끝에 찔려서 얼굴 털기
오 접급법 좋고요
에이 왜 안되!!! 머리는 나쁘지 않은데 ㅋㅋㅋ
승질이 급한 율무
들고 흔들면 열리겠지!!!
쳇 안되네
벌써 포기하려 하길래 집사 유혹
안되잖아
다시 유혹 ㅋㅋ
결국 리본은 집사가 푸르고
풀린 끈 씹어 드시는 중
이맛이야!?
결국 율무는 열심히 씹고 집사가 열심히 풀고
내가 할 수 있어!!
의욕만은 아주 넘치심
역시 목적은 끈
끈 풀었겠다 잠시 놀이 타임
잡겠다는 의지
잡았다!!
신나는 율무
본체 노리다가 끈 공격 받으심
이놈의 끈이!!
다시 잡아주겠어!!
유연성이 장난없으십니다.
끈과의 놀이는 잠시 계속 됩니다.
이제 질렸나?
그럼 끈을 버리고 빼빼로 개봉
과대 포장이 좀 심했네요 ㅠㅠ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ㅋㅋㅋ
보이는게 다였균
이거 나 먹을꺼다! 율무가 노리는 것은?
바로 비닐 ㅎㅎㅎ
놔라 놔라!!!
이 비닐은 내가 먹을꺼다
내.. 내가 .. 내가 ...
결국 집사에게 비닐도 빼앗기고
본체는 관심없엇다 합니다.
그래서 .. 포장은?
집사다 다 뜯었쥬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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