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근처 바다 앞 숙소 바당고띠 후기

버스타고 슝슝- 해서 도착학 숙소 바당고띠! 

도착 5분 전에 연락을 했더니 늦인 시간인데도 마중 나와서 캐리어를 끌어주는 센스 :) 

관리하시는 분이 상주하는 듯? 

가면서 숙소 안내와 간단한 룰 설명을 해주십니다. 

2박을 묵은 숙소였어서, 다음날 아침에 청소 등이 필요한지 연락을 달라고 하셨고, 

간단한 정리를 부탁했더니 침대 정리까지 해주셨더라고요 :) 

 

1층으로 들어가는 중 - 걍 다 좋습니다. 화이트 톤으로 심플한 분위기가 특징인 숙소입니다. 

 

저희가 묵은 방! 심플 이즈 구우우웃~~ 

 

문을 열며 따다다다단~~ 자동으로 흐르는 비지엠 

방송 이름이 뭐였더라.. 하면서 옛날 리모델 방송 비지엠 빠바바바밤~ 으로 검색했는데 나왔네? ㅋㅋ 

https://youtu.be/z13_ZlsAlYQ?si=rG9xqC_xX9f7f58C

 

여튼 저 비지엠이 머릿속에 울려퍼지며 웰컴해주는 웰컴 드링크- 

사과 스파클링입니다- 캔따개 필요 없는 돌려까는 방식! 싱기.. 그러나 열면서 낑낑 했다능 

 

이런 곳에서 한달 살이 하고 싶어지네요 :) 주방도 있어!! 

 

넓은 소파와 벽걸이 티비- 저 커텐 너머엔 바로 바다가 보입니다. 

 

침대가 다 더블 침대길래 각방 쓰기로 했습니다 ㅎㅎ 

여긴 제가 묵은 방. 저 커튼을 치면 또 바다가!! 

 

와인은 따면 돈 받겠지..? 

어린이 입맛이라 아직 와인 맛있는지 잘 모르겠는 1인.. 

 

친구님이 머문 방- 바다쪽 방을 저에게 양보해 주셨습니다. 

진짜 절해야 함 ㅎㅎㅎ 

 

꺌끔- 저 커튼 너머엔 무엇이 있었을까요? 

 

생수는 2병이 들어 있습니다. 

이제보니 생수 리필은 안해주신 듯? 

부탁하면 하루에 명당 1개씩은 주실라나..? 

 

 

밤에는 유툽으로 노래 틀어놓고 수다를 떨었지요~ 

 

이런거 좋음. 센스 있는 귀마개 

 

화장실도 깔끄음~ 

역시 욕조는 없군요? 

 

오 신기하다- 튜브식 치약이네요. 

아무것도 없을라나 했는데 간단한 어메니티는 제공이 됩니다. 

 

핸드 소프도 있구요- 

 

샴푸, 린스, 바디워시도 있습니다. 

 

물론 수건도! 여유 있게 넣어 주셨네요- 

뽀송뽀송~ 이집 빨래 잘하네... 저희집 수건 빨래도 좀... 

 

이것은 무엇인고 ... ? 제 정수리 사진입죠!! 

는 메인이 아지고.. 

제가 묵은 방에서 문을 열면 다른 방으로 연결이 됩니다. 

그래서 문을 열어두면 멀긴 하지만 같이 바다를 볼 수 있어요!  

 

아침에는 일어나면 이런 뷰가!! 캭 ... 

 

여튼 빠르게 숙소를 스캔 했으니 저희는 늦은 저녁을 먹으러 가봅니다! :) 

 

바당고띠는 네이버에서 예약을 했고, 

물론 친구찾 저희 돈 예약이었습니다 :) 

총 3타입의 방이 있는데, 1인 1침대를 쓰고 싶어서 제일 넓은 C 타입에서 묵었습니다 

진짜 숙소를 너무 잘 찾은 듯- 나중에 제주도 가면 또 묵고싶은 곳이었습니다. 

여기서 방콕만 해도 너무 좋을 듯 ㅠㅠㅠㅠ 흐아 

 

https://booking.naver.com/booking/3/bizes/667518

네이버 예약 :: 바당고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