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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때 침대에 올라오기만 하지만 맨날 옆에서 자서 아쉬워하던 집사.
일부러 이불도 부들한걸로 바꿨었는데 드뎌 위에 누운 율무!! 캬아아!!

폭신폭신한 곳에 포옥 누워 있는게 너무 귀여워~~

집사가 귀찮아서 결국 금방 내려온 율무 ㅋㅋ

그러나 며칠 후!!
베개위에 올라오기 시작한 율무!!
집사가 일어나면 빈 베개를 차지한 적은 몇 번 있긴 했는데..
이젠 아예 옆에 궁딩이를 디비미심
근데 휴지곽은 왜.. ㅋㅋ

휴지곽 안고 주무시는 중

잠시 후 휴지곽은 불편했는지 슬금슬금 뒤로 오심
공평(?)하게 반만 차지하고 주무심

다음날 아침 저기요?
집사는 베개 모퉁이에서 일어났다 합니다.

내가 뭐?

율무는 당당함

어느 날은 집사 머리통 껴안고 주무심
행복하긴 한데..

집사 머리통 자리는 저 손바닥 만한 공간밖에 없...
손 안치우면 금방이라도 때릴 것 같은 것은 기분탓이 아니니 손을 빠르게 치웁시다.

저기요?

율무 4키로 맞나? 여튼 요즘 계속 집사는 베개 모서리 구경밖에 못하는 중

요양복 벗은 날 밤.
그날밤은 아예 밑에서 자길래 요양용 옷 입었을 때의 애교였나ㅠㅠ 하고 아쉬워했으나..
아침에 일어나니 ㅋㅋㅋ
집사는 베개 빼앗기고 싶습니다!(??)

넌 내 밑이여- 하는 것 같은 눈빛

그래도 역시 낮에는 집사 무릎이 최고지!

여튼 집사는 목에 담이 와도 행복하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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