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안에 안 들어오고 바쁜 율무

고장 난 거 확인하러 온 아조씨 발 냄새 확인하는 중
킁킁. 다행히 이날 오신 분도 집에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서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이셨습니다.

작업도구까지 꼼꼼히 검사하는 율무
너 거기서 뭐하냐?

왱? 한쪽 손은 왜 들고 있니 ㅋㅋ

흐음..

하.. 이 집사는 나한테 너무 집착한다니깐
그 잠깐을 방에서 혼자 못있냥

은 아니고 ㅋㅋ 걍 눈 마주쳐서 와주는 착한 냥이 율무입니다.

근데 왔다가 다시 감..
그래서 또 와달라고 눈빛발사 중인 집사

그래그래 내가 가줄..

그런데 집사보다 신경쓰이는 아저씨의 작업

왜 그렇게 보냥 간식 줄꺼냥

일단 눈 마주치면 와주는 착한냥이 율무

그래 내가 왔는데 그래서?

간식 안주니 집사에게선 빠르게 흥미를 잃으시고요-

집사 보려다가 소리가 들리면 바로 바깥 확인

으이그 집사.. 휙-

ㅋㅋㅋ 으이그 걍 나가서 봐라

그 모으고 있는 손은 나에게 간식을 줄 손인 건가..
고장 난 부분 설명해주고 계신데 율무가 더 열심히 들음
그리고 허리춤에 차고 있던 열쇠를 나중에 공격했는데 ㅋㅋ
너무 급작스러워서 못찍었다 합니다 ㅋㅋㅋ

손에 빨려들 듯 다가가는 율무
이 손이 나에게 줄 것이 있다 하는 거 같다냥

또 서성이다가 눈 마주치니 오는 율무

발이 안떨어지냐

왜 나한테 간식 안 주는지 네가 가서 물어봐라

그렇게 간식 안주고 아저씨가 간 후 한참을 현관 앞에 앉아 있었다 합니다.

결국 집사가 최고지?
3월 이야기를 이제야 썼네요 하핫
지금은 배털 밀렸는데 배 털이 풍성했던 율무군요!

손님을 너무 좋아하는 율무의 일상이었습니다.
또 누구 안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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