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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ko_猫_만두&감자

감유딩 시절과 지금. 그리고 육아는 힘들어 (맛보기편)ㅋㅋ

by 군찐감자만두 2020.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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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길냥이 대가족들의 귀여움 방출 후. 

감자의 어린시절 대방출 재기획!! 

지금은 폭력냥이이나 어렸을때는? 어렸을 때도 폭력냥이였...

될성 푸른 나무는 떡잎부터 안다 하였던가- 

애기 감자 냥이의 귀여움에 팔려 폭력냥이의 기질을 눈치채지 못하였다능 

왜냐하면- 요렇게 승질 내다가도 

인형만 드리면 요렇게 순진한 얼굴이 되었는걸요. 

(이제보이 눈이 좀 무서운디?)

 

지몸 주체가 안되는 감자 새끼 버전 ㅋㅋ 

뭘 하고 싶은건지 몸을 이리저리 발은 왜 들고 딴데 그루밍을 하는건지 

 

지 몸 조정이 잘 안되니 어린 냥이는 늘 피곤하심 

 

내몸이 내 몸 같이 않으다. 감자가 좋아라 하는 실내화

 

다소곳이 아무곳에서나 어느 장소에서나 잘 수 있었던 감자 

 

숨은 쉬며 자는지 - 

 

지금은 내 옆에 앉아주지 않는데 애기였을 때는 요렇게 옆에도 앉아 주시고 

 

요렇게 귀여운 눈길도 주시고 흑 

 

내 옷에 요렇게 꾹꾹이도 해 주셨다능- 

이 옷은... 지금 입고 있는 잠옷이고나 ㅋㅋㅋ 

기념으로 안빨고 간직.. 하진 않고 겁내 빨래 돌려서 잘 입고 있음 ㅎㅎ 

 

내 우유를 가져오란 말이야!!! 

 

감자와 싸우며 집사를 보는 만두의 버릇은 이때부터 생김

 집사야 감자가 나를 괴롭힌다. 

집사야!!! 이걸 보라고!!! 

만두의 피해자 어필 ㅋㅋ 

집사야?? 

사실 만두가 신사는 신사- 밥은 감자에게 양보하고 

감자가 밥 다먹으면 만두가 먹는다. 

근데 감자놈은 만두가 밥 먹고 있으면 지가 얼굴 들이밈 ㅋㅋㅋ 

 

감자의 길고 뽀얀 다리는 이때부터 쑥쑥 자라고 있었음 

 

처음 왔을 때는 우유도 잘 못먹었었는데 우유도 잘 마시고 -

딱딱한 것도 금세 먹게 되심. 

애기들은 성장이 빠르고나 

 

눈꼽 붙이고 댕기는건 예나 지금이나 여전 

속눈썹 보소오오

 

애착 수건을 야무지게 물고 

 

소파 위로 끌고 오기. 

 

그리고 꾹꾹이 시전- 

이제보니 꾹꾹이 하는거나 꾹꾹이 할 천 옮기는건 

지금보다 어릴때 더 잘했었네 ㅋㅋ 

지금은 뭔가 어설픈데 말이지 

 

감자 감성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따땃한 햇살을 쐬며 오후를 즐길줄 아는 너란 남자- 

통통한 배와 짤똑한 뒷다리가 너무 귀여븜 

 

그렇게 감자는 듬뿍듬뿍 사랑을 받고 자라서 

.

.

.

 

버릇없는 폭력 냥이로 성장하였습니다. 

놉. 내 머리를 건드리라 허락하지 아니하였다- 

좋은말 할때 그 손 치워라 

 

 

언제 한번 만두 시점의 힘든 육아 썰도 함 적어봐야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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