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한 오늘 사진부터 올려봅니다. 

아침- 어무니가 기상을 하니 

만두 감자도 덩달아 깨심- 

오 거리가 가깝다? 

만두는 좀더 자고 싶어 다시 누우심 

감자 손 깔림 ㅋㅋ 웃교 ㅋㅋ 귀여웡

일어나서 돌아댕기기 시작하심

바닥에 널부러져 있는 아이 경계하는 감자

감자가 좋아하는 핑쿠 담요

방바닥에 끌어다 놓고 방치 

만두는 뭐여- 하면서 피해서 총총총 

감자는 문턱에 기대 앉아계심

끌어다 놓은거 정리해야지 이놈- 하며 

감자한테 담뇨 덮어버렸더니 

그대로 정지 ㅋㅋㅋ 

결국 빙글빙글 돌아 나오심

감자 공격한 담뇨 만두도 킁킁-

엄마 앞에 집합- 

간식을 달라 조를 시간이긴 한데 

밖에 소나기가 오기 시작해서 신경쓰임 

빗소리가 점점 커진다 

쫄보는 경계 중 

점점 어두워지니 간식 생각은 별로 안나나 

잠자러 계단쪽으로 고고 

결국 사라지심- 

계단위로 총총총 

위에까지 올라가서 한참 투닥거리더니

(이미 만두가 올라가서 주무시는 중이었던 듯)

밑으로 쫒겨나 몸을 누이심 ㅎㅎ

비오는 날 잠이 잘 오는건 인간이나 냥이나 같나보다- 

일본은 오늘은 아직 비 안오는데 계속 흐려서 그런가 부침개가 땡긴다- 

(오후나 저녁엔 비가 올 것 같습니다. )

  1. 시골아빠 2020.08.01 14:52 신고

    감자가 책상위에 올라가있는것이 마치 조형물 같네요 ㅎㅎ

  2. 연기햄 2020.08.01 15:07

    보기만해도 맘이 따뜻해지네용~~~

  3. minhang 2020.08.01 15:30 신고

    참 평화로운 풍경입니다.

  4. 호건스탈 2020.08.01 17:34 신고

    군찐감자만두님위로 올라간 감자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군찐감자만두님언제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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