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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오늘 사진부터 올려봅니다.
아침- 어무니가 기상을 하니
만두 감자도 덩달아 깨심-
오 거리가 가깝다?
만두는 좀더 자고 싶어 다시 누우심
감자 손 깔림 ㅋㅋ 웃교 ㅋㅋ 귀여웡
일어나서 돌아댕기기 시작하심
바닥에 널부러져 있는 아이 경계하는 감자
감자가 좋아하는 핑쿠 담요
방바닥에 끌어다 놓고 방치
만두는 뭐여- 하면서 피해서 총총총
감자는 문턱에 기대 앉아계심
끌어다 놓은거 정리해야지 이놈- 하며
감자한테 담뇨 덮어버렸더니
그대로 정지 ㅋㅋㅋ
결국 빙글빙글 돌아 나오심
감자 공격한 담뇨 만두도 킁킁-
엄마 앞에 집합-
간식을 달라 조를 시간이긴 한데
밖에 소나기가 오기 시작해서 신경쓰임
빗소리가 점점 커진다
쫄보는 경계 중
점점 어두워지니 간식 생각은 별로 안나나
잠자러 계단쪽으로 고고
결국 사라지심-
계단위로 총총총
위에까지 올라가서 한참 투닥거리더니
(이미 만두가 올라가서 주무시는 중이었던 듯)
밑으로 쫒겨나 몸을 누이심 ㅎㅎ
비오는 날 잠이 잘 오는건 인간이나 냥이나 같나보다-
일본은 오늘은 아직 비 안오는데 계속 흐려서 그런가 부침개가 땡긴다-
(오후나 저녁엔 비가 올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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