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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때 인도네시아에 간 적이 있는데
인도네시에서 나시고랭을 먹으면
새우알칩 같은 과자랑 오이가 곁들여서 나온다.
과자가 안어울릴 것 같지만 짭짤한 볶음밥이랑 잘 어울린다.
거기다 살짝 느끼해질 즈음에 오이 먹으면 딱 좋음.
생 오이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데 잘들어감
그런데 집 근처에 있는 아시안 요리집에서 시킨 나시고랭에 새우칩이!!
볶음밥도 완전 맛있었음!
그렇게 느끼하지도 않고 양념이 딱 좋았음
먹으면서 완전 감탄-
코로아 영향으로 포장도 시작했던데 조만간 다시 가서 포장도 해와야겠음
맛있는데 발견해서 기분이 좋으댱
팟타이미고랭도 좋아하는데
나시고랭이 너무 맛있었어서 팟타이미고랭은 걍 보통
그리고 살짝 느끼- 오이도 달라!!
고기도 시켰었는데 20분 걸린다더니
나시고랭이랑 팟타이미고랭 다 먹고도 한참 안나와서
주문한거 잊어버린 줄-
샐러드 소스에 와사비가 살짝 들어가서
느끼함을 제대로 잡아줌. 맛나!!
추가로 팟타이랑 헷갈렸던 미고랭 ㅋㅋ
이날 친구가 줘서 담날 먹음!
사진처럼 계란 후라이 해서 올려 먹으니 맛남-
조미료 맛 강하다는 평도 있었는데 초딩 입맛엔 딱이었음 ㅎㅎ
혹시나 일본에 계서서 가보고 싶으신 분을 위해!
아시안 비스트로 Dai란 곳임! 점포수는 몇개 없지만 ㅠㅠ
http://www.pleasure-company.com/brands/asian_bistro.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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